Description
모를 콕콕! 진흙이 뽀옥 뽁!
오늘은 모내기하는 날!
오늘은 모내기하는 날!
물이 가득 고인 논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여듭니다. 질퍽질퍽한 흙탕물에 장화 신은 발을 넣자 푹푹 빠집니다. 하지만 모두 아랑곳하지 않아요. 오늘은 모내는 날이니까요. 책고래마을 쉰 번째 그림책 《모내기하는 날》은 모내는 풍경을 보여 주는 정겨운 이야기입니다.
《모내기하는 날》에 나오는 민우와 성우는 서로 사촌지간이에요. 어른들은 모내기를 위해 만났지만 둘은 또래이니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합니다. 일하러 가자는 말에도 얼른 경운기에 올라탈 정도로요. 민우와 성우는 가슴까지 올라오는 가슴장화를 신고 당당하게 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따라 줄 맞춰 모를 심습니다. 콕콕, 모를 심을 때마다 까르르, 웃음이 터질 때마다 싱그러운 초록 줄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모내기하는 날》에 나오는 민우와 성우는 서로 사촌지간이에요. 어른들은 모내기를 위해 만났지만 둘은 또래이니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합니다. 일하러 가자는 말에도 얼른 경운기에 올라탈 정도로요. 민우와 성우는 가슴까지 올라오는 가슴장화를 신고 당당하게 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따라 줄 맞춰 모를 심습니다. 콕콕, 모를 심을 때마다 까르르, 웃음이 터질 때마다 싱그러운 초록 줄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모내기하는 날 - 책고래마을 50 (양장)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