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 - 책고래마을 56 (양장)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 - 책고래마을 56 (양장)

$15.00
Description
익살맞은 호랑이와 함께
한바탕 신나게 놀아 볼까요?
이렇게, 저렇게 신나게 몸을 움직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상쾌해져요. 뒤죽박죽 복잡하던 머릿속도 맑아져 하려던 일이 더 잘 되기고 합니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즐겁게 몸을 쓰며 활동을 하기만 해도 하루가 달라지죠.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신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지요.
책고래마을 신간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는 재미있고 익살맞은 호랑이와 한바탕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민화 속에서 쑥 튀어나온 호랑이가 재미있는 자세를 취하며 눈길을 끌어요. ‘어서 와. 나랑 같이 놀자!’ 손을 내미는 것처럼 말이에요. 가만 보고 있자면 몸이 들썩들썩 ‘어디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여기에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인 ‘나처럼 해 봐요’를 모티프로 한 글이 흥을 돋우어요. ‘활짝 웃으면서!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 ‘두 다리를 쭈욱!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처럼 경쾌하고 노랫말처럼 입에 붙는 글은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습니다.
김인자 작가는 오랫동안 그림책을 읽어 주는 일을 해 왔어요. 또 여러 그림책에 글을 짓기도 했지요.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는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첫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민화를 배우며 좋아하게 된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작품 속 호랑이는 친근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 장난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주기도 하고 색색으로 표현된 무늬와 조화가 보는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 것이 주는 아름다움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무엇을 하고 놀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를 펼쳐 보세요. 호랑이가 보여 주는 동작을 꼭 똑같이 따라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팔을 한껏 높이 들기도 하고, 다리를 쭈욱 펴기도 하면서 신나게 노는 거예요.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말이에요. 한바탕 놀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개운할 거예요.

저자

김인자

저자:김인자
오랫동안그림책을재미있게읽어주는일을하고있습니다.할머니,할아버지를좋아하고호랑이그리는것도무척좋아합니다.좋은글을읽고,쓰고,그려서온세상할머니와할아버지와아이들을행복하게해주고싶습니다.지은책으로《책읽어주는할머니》,《엄마왜그래》,《할머니의첫편지》,《내이름을불러봐》,《복들어간다》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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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익살맞은호랑이와함께
한바탕신나게놀아볼까요?

이렇게,저렇게신나게몸을움직이면스트레스도풀리고기분이상쾌해져요.뒤죽박죽복잡하던머릿속도맑아져하려던일이더잘되기고합니다.거창한운동이아니어도,일상에서즐겁게몸을쓰며활동을하기만해도하루가달라지죠.특히성장기아이들은신체활동을통해몸과마음이함께자라지요.
책고래마을신간《나처럼해봐요이렇게》는재미있고익살맞은호랑이와한바탕신나게놀수있는그림책입니다.민화속에서쑥튀어나온호랑이가재미있는자세를취하며눈길을끌어요.‘어서와.나랑같이놀자!’손을내미는것처럼말이에요.가만보고있자면몸이들썩들썩‘어디나도한번해볼까’하는생각이절로든답니다.여기에아이들에게익숙한동요인‘나처럼해봐요’를모티프로한글이흥을돋우어요.‘활짝웃으면서!나처럼해봐요,이렇게!’,‘두다리를쭈욱!나처럼해봐요,이렇게!’처럼경쾌하고노랫말처럼입에붙는글은아이와함께읽기에도좋습니다.
김인자작가는오랫동안그림책을읽어주는일을해왔어요.또여러그림책에글을짓기도했지요.《나처럼해봐요이렇게》는글과그림을함께작업한첫그림책입니다.작가는민화를배우며좋아하게된호랑이를주인공으로삼았습니다.작품속호랑이는친근하면서도독특한이미지를가지고있습니다.때로장난스러운모습이웃음을주기도하고색색으로표현된무늬와조화가보는즐거움을주기도합니다.우리것이주는아름다움을곳곳에서만날수있습니다.
아이와무엇을하고놀지떠오르지않는다면《나처럼해봐요이렇게》를펼쳐보세요.호랑이가보여주는동작을꼭똑같이따라하지않아도된답니다.팔을한껏높이들기도하고,다리를쭈욱펴기도하면서신나게노는거예요.함박웃음을지으면서말이에요.한바탕놀고나면몸도마음도개운할거예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