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 샘

동산의 샘

$25.00
Description
​“나는 하나님밖에 몰라요!”

케냐의 장애아들과 캘리포니아의 중독자, 노숙자들을
눈물로 섬긴 제시카 윤 목사의 최신간!

​주님과 나눈 사랑의 대화, 놀라운 영의 세계,
살아있는 순종과 믿음의 고백, 기적의 이야기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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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시카윤

미국대도시의뒷골목에서중독자와노숙자를위해수십년간목회했다.사회적약자를섬기는고된특수사역에온힘을쏟다보니,하나님과의첫사랑을떨궈버린채잘포장된성공한종교인이자일중독목사가되었다.그러나정년퇴임을앞둔어느날,예수님이찾아오셨고,생의마지막동아줄을붙잡듯눈물로회개하며잃어버린첫사랑을회복한뒤,주님과의영적동행을새롭게시작했다.그리고그분의명령에순종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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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서문

PART1열리는동산의샘
01아이들곁에서엄마로
02비눗방울의달란트
03성령님이하신신부를위한기도
04여덟천사의방문
05내가악을행치아니하였다
06보좌앞의저울추는언제움직이는가?
07천사가목욕시키는아기
08신부의미장원과기도의전화기가게
09불씨는나눌때더욱커진다
10화면중독자들이거하는영의감옥을보다
11영혼의동전
12번개맞은거목과천국을침노하는방법의의미
13내숨이거두어질때

PART2천국은침노하는자의것이다
14하나님과마음이합한자가되는비결
15주님눈의콩깍지
16분향단의향가루
17포장지보다내용물이더중요하지않나요?
18존재하는먼지
19천국에있는식구들을보다
20말씀대로사는데도불구하고
21아버지와어머니를천국에서보다
22천국의동생집을방문하다
23천사도예언을한다
24독사에게물리다
25배설물덩어리
26가슴시린첫사랑

PART3죽음의문턱에다녀오다
27악몽의하루
28진주알을삼키다
29《봉한샘》원고를떠나보내고
30팔꿈치와종아리
31시어머니와친정어머니가갈장소
32꿀벌과파리
33하늘의열린문은같은행보로따라다닌다

PART4다시보는붉은사막
34다시출발하는아프리카여!
35하늘에등장한큰손
36결혼의창고
37영들의전쟁터를향해
38가까이가기에는너무먼당신
39《동산의샘》은수업용참고서인영서다
40외진곳에홀로있기
41천국의곳간
42목사도중독에빠진다
43신부가지녀야할세가지성품
44눈물젖은가짜베이컨버거
45그책은마귀가막을수있는책이아니다
46옛동무와의만남과KNOA8의뜻
47무릉도원의비밀문

PART5영의학교에입학하다
48옛사람이나간이후영의학교훈련생이되다
49내사랑하는자는가시나무가운데레바논의백향목같구나
50내영의인장을찾아오다
51케냐의마사이족
52크리스마스이브의기도
53번제단의불꽃은재가될때까지타야한다
54천국내집의창문
55아이들졸업식의후유증
56천국에서본명철의열매
57벼랑중턱의좁은길에서
58엄마의천국집과천사신규를보다
59봉인된언어
60《잠근동산》,《덮은우물》,《봉한샘》은영계의신호탄이다
61천사들의숙소
62믿음의크기가사람의그릇을결정한다?

PART6차원의문을여는자
63케투바의증서를받다
64소금과다이아몬드
65가죽공예
66감사는영의전투에서공격수가되는일이다
67새털같은날들
68너도가려느냐?
69백마를타고온두천사와약가루
70미국의친구목사에게보낸서신
71영의세계의다리를건너다
72나팔불때나의이름불러주소서!
73수치를모르는자는주님께수치스러운존재다
74신부의연서
75너를나있는곳에데리고오마
76고난과역경의수레가가는언덕길
77생수가흐르는수정파이프위의천사
78유튜브를지배하는짐승의영
79천사들의연회장
80사악한이사벨의영
81골방을출입하는법
82천국도서관에들어갈책

출판사 서평

잃어버린주님과의첫사랑을회복하고,영적동행을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심령에놀라운파문을일으킬책!

한때자신이‘나이롱삯꾼목사’였다고고백하는제시카윤목사는정년퇴임을앞둔어느날,하나님이주신마지막기회를붙잡고목숨을건눈물의회개를했다.그리고주의뜻에순종하여하나밖에없는딸마저가슴에서파내고,아프리카케냐로떠나장애아이들백여명을사랑으로먹이고입히고가르쳤다.매일이눈물과고난의연속이었지만,주님은놀라운선물을예비해두셨다.오직좁은길을걷는정결한자에게만허락되는주님과의깊은만남을기록하게하셨다.

이책은세상의가장낮은곳,가장작은자들곁에서주님을앙모하는심장으로써내려간성화의기록이자,그리스도의숨결이생생히느껴지는일기다.책장을펼쳐그깊고오묘한문장들을읽다보면인간의지식이나상상으로꾸며낸이야기가아닌,지혜와계시의영으로정직하게받아적은글임을알수있다.깊은골방에서주님과나눈사랑의대화,생생하게묘사된영의세계의신비한체험,역동하는성령의역사와기적같은간증들이우리의잠든영을깨우고화석화된신앙을돌아보게할것이다.

책속에서

몇개월간생명을건눈물의회개이후,주님께서는내게그옛날주님과의신선하고아름다운첫사랑을회복시켜주셨다.은혜의주님께서수십년전에허락하셨던영의은사도되살아나게하셨다.사랑하는주님의음성이내속사람에게진한감동으로들리기시작했다.그분은내게당신과의대화를기록하라고하셨다.그리고이기록을주님과의첫사랑을떨궈버린그분의수많은신부에게알려서다시첫사랑의불씨를일으키게하라고명하셨다.9-10쪽

주님과마지막에함께웃는자가진정한‘이긴자’다.예수님을사랑하는것보다더큰행복은없고,그분께사랑받는것보다더큰성공은없다.헤아릴수없는그분의사랑이우리의허물을가려주고끝까지용서하기때문이다.11쪽

기억하거라,내신부야.두사람이밭에있으매한사람은내가데려가고한사람은이땅에버림을당한다.너희의삶이언제끝나며내가어느날에임하는지너는알지못하느니라.마음에온유와겸손을품고나의온집에신실하고충성된청지기가되거라.늘깨어있어라.49쪽

주님,제가처한아프리카붉은사막의환경이어려우면어려울수록당신이계신천국을더욱사모하게됩니다.지치면지칠수록제게는당신한분외에는소망이없다는사실이가슴속에가득차오릅니다.돌부리에부딪혀흔들리는제발을보시고당신은친히제손을꼭잡아주십니다.주인님,제가대체무엇이라고이리도보살피시고환대하시고지키십니까?저는그저한줌흙덩어리를머금은흙탕물같은존재에지나지않는데요.109-110쪽

사람은진실로내게감사를올릴것에대해서는감사를잊고,진실로허탄한것에대해서는감사를올린다.사람이평생을살아온가치관을바꾸고내마음에합한자가되어인생을돌아본다면,그들이생각하는축복이얼마나가치없는허망한것들이고,그들이저주라여기는것이얼마나값진것들이었는지깨달을것이다.세상과나는정반대다.이책이세상에길들여진그들의마음을돌리고바꿀것이니라.194쪽

그책은마귀가막을수있는책이아니다.나의육성이실린책이아니냐.그런즉이는하늘에속한책이니천국왕국의시와때에맞추어나타내려고하느니라.그책은사람의생각이나뜻이담긴기록이아니다.내것이니내뜻대로내시간에모든걸이룰것이다.그대의생각을지우라.《잠근동산》,《덮은우물》,《봉한샘》을기록하는것까지가네몫이다.283-284쪽

하늘이너무밝아서눈이부셨다.밝은빛이위로부터쏟아지고있었다.온마음이빛으로따뜻하고포근해지는이느낌은,내영이천국의어딘가를방문했을때경험한익숙한느낌이다.그렇다.나는천국의밝은내집안에서있었다.천장이얼마나높은지,과연있는지조차알수없을만큼그끝이보이질않았다.333쪽

나의사랑하는자여,그럼에도내게돌아오는네가사랑스럽구나.실수는누구나할수있다.그러나책임은아무나질수없다.용기있는사람만질수있느니라.회개는지은죄에대한책임을인정하는행위란다.또한회개는반드시행위의열매를동반해야만참회개란다.너는참회개를한후에모든죄를내앞에서먼지털듯털어버리면된다.그러니내게서멀어지지말거라.400쪽

지극히큰영광중에거하시고감춰진모든크나큰지혜의원천이신주님이여,당신만을존경하고섬기나이다.이세상의모든신은썩어질헛것이며오직당신만이유일한참신이십니다.찬양과경배를받기에합당하신천지의대주재시여,모든면류관을벗어오직당신께만올려드립니다.내영혼아,내목숨보다더욱그를섬기고사랑하라.할렐루야!50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