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으로신앙생활하지마
질문하라,말씀에답이있다!!?
좋은질문이좋은답을얻는다.
좋은답을얻게하는좋은질문은
우리의일상에서시작된
사소한질문으로부터만들어진다.
우리가갖게되는그사소한질문들이
결국우리로하여금반드시해야만했던
중요한인생의본질로우리를이끌어가게될것이다.
단순하고사소한질문이라도괜찮다.
그질문과궁금증이우리를
성경앞에세운다면
성경은그단순한질문으로
우리를본질로이끌어줄것이다.
질문해라.
질문이우리를본질로이끈다!
_프롤로그중에서
책속에서
용서와사랑은용서받고사랑받은사람만이할수있는일이란말이야.그래서우리는이런식으로접근해야해.“은혜입은죄인에게못할만한말은있어도못들을말은없다.”은혜입은죄인은원래그것보다더한취급을받았어야하는사람이야.이걸기억해야해!우리가억울하면얼마나억울하겠어?예수님만큼억울하겠어?“아니잖아!”
---pp.16~17
명심해!분명한성경의원칙이있어.내가뭔가를처음부터끝까지다한게아닌데도불구하고내가열매를수확하고있으면누군가가씨앗을심어놓았기때문인거야.나때문에변한것같지만사실은누군가가미리씨앗을심고물을주는과정이있었기때문이라는말이야.
---p.24
연합을방해하는가장근본적인문제는모두가머리가되려는교만함이야.머리는오직예수그리스도여야만해.모든결정권과주권을예수님이가지고계셔야해.그권위아래서,모든지체가각자의역할을할때연합이가능해지고하나의액션이나와.
---p.38
욕구가컨트롤이안되면서로를피폐하게만들어.그래서고린도전서13장은‘사랑은따뜻한거예요,엄청좋은거야,막행복한거야’이렇게이야기하지않고,“사랑은오래참고”로시작해서“모든것을견디느니라”라고끝나.진짜사랑을하려면가장중요하게필요한요소가인내와절제라는거야.
---p.70
지금사회적인분위기와문화가연인의관계를부부의관계처럼생각해.부부사이에서만일어날수있는일을연애때도할수있기때문에결혼율도줄어드는거야.왜냐하면결혼전에도성욕을얼마든지풀수있는데굳이결혼까지해서어려운과정을겪어야하냐는거지.그런분위기때문에결혼율도줄어들고,연애중에혼전순결을지키는것이너무힘들다고이야기해.근데그런힘든길을택한건너야.
---p.82
죄의유혹에서이기는힘도의지가강함에서오는것이아니라주님을더사랑하고주님을더사랑하는걸주님뿐만아니라주변사람들에게까지알리는것으로부터와.
---p.99
나도성경이항상재밌지는않아.그런데성경의내용이오늘내삶에나타났을때는재밌어.그안에서누릴수있는,약속된내용들이오늘도실제로일어난다고생각되면재미하고는상관없이성경을읽게돼.그러니까먼저경험해야해.성경이정말사실이라는것을말이야.
---p.190
정말진지하게이야기할게.믿음으로사는게잘안된다고하는게오늘까지안됐다는거지내일도안될거란말이아니잖아.그런데오늘까지안됐으니까내일도안될거라고쉽게포기해버리는데그게문제야.오늘까지안됐다는결론이“내일은되게하실거예요”라는희망찬고백이되어야하는데“믿음으로해도안돼요”가결론이되어버리니까내일다시일어나고시도해볼용기마저잃어버리게되는거야.
---p.219
믿음의삶을살려고할때는믿음의결과가무엇으로나타나길원하는지그방향이정말중요해.그런데보통확변하고,견고해지고,유혹도안받고,흔들리지도않고,넘어지지도않는그런삶을기대한단말이야.근데믿음의결과는그렇게드러나지않아.바뀌게하시는건주님이셔.그래서우리가뭐에집중해야하냐면믿음의주를바라보는데집중해야해.
---p.225
순종하기어려운또다른이유는하나님은나싫어하는것만시키고,하나님은나무서워하는것만시킨다는오해들이생겨서야.하나님은우리가무서워하거나싫어하는것을시키시는게아니야.우리가예상할수없는일을시키시니두렵다고착각하는거야.
---p.251
사실분별자체는어렵지는않아.내가원하는게아니어서어려운거지.그래서주님도“선을행할줄알고도행하지아니하면죄”라고말씀하셨어.그러니까분별이안된다는말로분별된말씀을그냥넘어가고있지않은지를확인해봐.분별이안돼서어려운게아니라분별된게하기싫어서이해못한척,분별못한척하고있을수도있어.혼자서“안들려.아아아…”이러고있을수도있다고.
---p.256
그래서“너기쁘냐?”라는질문에울면서“네,기뻐요.왜냐하면내상황은어렵지만그렇다고내가예수님을잃어버린건아니거든요”,“지금은화가나지만,기쁨그자체이신예수님을빼앗겨본적은없거든요”라고대답할수있다는거지.
---p.263
하나님이사용하는사람의조건은없어.하나님이쓰신다고했을때일잘하는일꾼이필요하다는관점으로보면당연히실력자를쓰시겠지.그런데하나님은일꾼이필요한게아니야.하나님은이미전능하시잖아.아무도움이필요없으시다고.그런데도우리를사용하시는이유는영광을같이보고싶으신거야.우리도누리게해주고싶으셔서부르신거라고.
---p.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