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동
이형동목사에게는믿음의가정을이루고사는하루하루가기적이다.어린시절,아버지의알코올중독과폭력,마침표가없던가난과고난속에서교회는항상그의안전한피난처였다.십대후반에전기제품생산공장취업을시작으로,천막사,반도체회사,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시립교향악단단원,목회자각성센터간사등화려하진않지만다양한직업을거쳐마흔에목회비전을품고신학대학원에입학했다.여러삶의경험을통해배운지혜는,인생에서지나온모든광야가하나님의계획의일부이기에하나도버릴것이없다는것이다.그가복음을만난후받은가장큰축복은믿음의가정을이루어네자녀를기업으로받은것이다.또가장영광스런호칭은‘말씀심는엄마’백은실사모의‘남편’과조이,온유,사랑,시온의‘아빠’라는호칭이다.맡겨주신사남매에게복음의가치를일상에서전수함으로아이들의일생을하나님의계획과인도하심에맡겨드리기위해애쓰고있다.그는믿음의가정에서자녀에게말씀을심는것과그실행을통해복음을전하는것은대안이아닌본질이며,모든부모가감당해야할거룩한사명임을강조한다.
강릉원주대,동대학원음악교육과,서울장신신대원졸업,코나열방대학DTS를수료했으며,현재고(故)여운학장로님이가르쳐주신303비전목회철학을실현하고자말씀심는교회(서울광진구)를개척하여섬기며303비전꿈나무합창단(서울)을지휘하고있다.
유튜브.말씀심는교회
홈페이지.303vision.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