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나는그리스도때문에모든것을잃고자합니다!”
내삶에아로새겨진하나님의손자국
그분의발자취를따라간증인의여정
사람들이스데반을주목하여보니,
그얼굴에는하늘의표정과여유가있었다.
이는오랜시간하나님과동행한그에게내재된
흔들리지않는평안과확신만이
만들어낼수있는‘하나님의손자국’이었다.
죽음의위협앞에서스데반은
천사의얼굴을하고평안을잃지않았다.
우리얼굴에자리잡은하나님나라,
이보다강력한증거가있을까.
나또한그와같은
예수그리스도의증인이되기를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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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뛰라고하시면높이나방향을몰라도뛰겠습니다.주님이내려놓으라하시면바로놓겠습니다.주님이가라하시면바로출발하겠습니다.주님이함께하시면어디든갈수있습니다.나는그리스도때문에모든것을잃고자합니다.모든것대신오직그리스도를얻고그리스도안에있는사람이고자합니다.11쪽
비록주님앞에서깨어지고,내안에있는것들을다쏟아버리고,바짝말라볼품없는표주박이된다해도하나님의생명수를나르는그릇으로쓰임받는다면이얼마나엄청나고귀한일인가!74-75쪽
우리하나님은일을행하시는분이다.광야에새길을내시고,놀라운방법으로성취하시는(완성하시는)분이다.우리가그분께부르짖을때반드시응답하시며그분의크고은밀한계획을밝히보여주신다(렘33:2,3).86쪽
사도들은예수님의이름때문에당하는모욕과고난을특권으로여겼다.우리인생에예수님의이름으로인해생기는하나님의흔적(손자국,지문,fingerprint)이야말로가장큰자랑과영광이아니겠는가.주님과얼굴을마주할그날,예수님의이름때문에삶에새겨진하나님의흔적을가득히지니고그분앞에서기를소망한다.94쪽
죽음의위협앞에서스데반은천사의얼굴을하고평안을잃지않았다.우리얼굴에자리잡은하나님나라,이보다강력한증거가있을까.104쪽
하나님을만나는자리는자신의세상이철저히무너져그분앞에엎드러지는바로그자리다.146쪽
기도는하나님앞에우리의마음을쏟아놓는것이다.무너진마음,기대에부푼마음,깨지고부서져버린마음을그분앞에쏟아놓아라.그러면하나님께서우리의짐을‘날마다’대신짊어지시는것을경험하게된다.상황과여건은바뀐게없지만,형용할수없는하나님의위로와평화가우리에게임한다.186쪽
예수님이이땅에서행하신모든사역과십자가죽으심은자신의전부를드린예배였다.하나님아버지를향한그분의사랑이전적이고자발적인순종으로표현된인류역사상가장위대한예배였다.202쪽
베드로는거친풍랑한가운데서주님을바라보며물위를걸었다.어느찬양가사처럼주님이계시면깊은바다도반석이되고,주님의임재가운데그반석위를걸어갈수있다.2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