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우물

생수의 우물

$28.00
Description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40년간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중독자, 노숙자, 장애아를 섬긴
제시카 윤 목사가 주님과 나눈 사랑의 대화,
놀라운 영의 세계, 순종과 믿음의 고백, 기적의 이야기들

유튜브 〈제시카 윤 TV〉(5만 구독자) ‘영의 학교’ 시즌 5

저자

제시카윤

저자:제시카윤
한국에서대학을졸업하고미국으로건너가26세에성령님을뜨겁게만났다.이후구세군교단에서목사안수를받고,중독자와노숙자등소외계층을섬기는특수목회에수십년간온마음을쏟아헌신했다.그러나고된사역에매진하며일중독과허울뿐인종교인의삶을살던그녀에게주님이찾아오셨고,자아가산산이깨지는금식과눈물의회개로써주님과의첫사랑을회복한그녀는그리스도의신부로새롭게태어났다.그리고모든것을내려놓고낮은곳으로가라는부르심을따라평생꿈꿨던교단총회행정직을버리고아프리카케냐오지로파송을받아3년간100여명의장애아와고아를먹이고입히고가르치며사랑과눈물로복음의씨앗을뿌렸다.
《생수의우물》은저자가케냐사역을마치고미국에돌아와예기치못한핍박속에서도끝까지믿음을지키며눈물로써내려간순종과인고의기록이다.외롭고열악한케냐사역가운데하나님만붙들며나아간시간,오해와핍박과부당한권고퇴직을감내하면서더욱성숙하고단단해진신앙,그리고생명보다사명을택한자의진실한고백이담겨있다.
건국대미술대학을졸업했고미국베다니신학대학원목회학석사과정을밟았으며캘리포니아중독프로그램및전문가컨소시엄(CCAPP)을수료했다.산타모니카등7개지역재활원교회담임목사와구세군총회사회사업부홍보실장,케냐장애청소년재활원교회담임목사를역임했으며,현재JessicaYoonMinistries대표이다.영성회복전반기를담은《잠근동산》(2025년3월출간),《덮은우물》,《봉한샘》개정판이차례로출간중이며《생수의우물》과함께영성회복후반기를담은《동산의샘》은2023년출간이후큰화제를불러일으켰고《레바논의시내》도출간예정이다.

목차


발행인의글
저자서문

PART1흐르는생수의우물

01케냐,그붉은사막에서
02자식을가슴에서파내어버리며
03궁창에있는영의세계일곱단계
04제영의소원을살피소서
05교회안에존재하는어둠의사각지대
06위대한왕이주신서신
07우리는지구의영을탈출해야만한다
08영계에서몸을씻는일은이땅의회개와연결고리가있다
09삶이그대의뺨을후려칠때

PART2옥수수텃밭앞에서

10파파야나무그늘에서
11영상성경공부를시작하다
12샛별이가장빛날때
13월급받으려고아프리카로왔느냐?
14여호와의저울은찰나의선택을달아본다
15붉은보혈의폭포가흐르는계곡
16오른쪽엄지손과발의금면류관
17정치인을향한주님의심정
18영의세계는질이수를결정한다
19주님의발에새겨진신부
20대어들의신비한행렬
21은사를잃어버린사람에게
22선견으로본미래의자동차
23영의세계에서‘발을가리는장소’의단계
24발바닥에금속심이박힌아기
25왕의귀환을선포하라!
26문지방너머의세계
27샤론의아담
28육혼영이거쳐야하는세장소
29우리가지구에온이유
30마귀는영의전투에서우리를속인다
31생명수강가에있는온유의열매
32맨발로다시찾아오신예수님
33장차우리의사명을천사가예언하다
34악몽의하루Ⅲ

PART3박해의서막이오르다

35핍박의전주가울리다
36너희진주를돼지앞에던지지마라
37인생가시와사람엉겅퀴
38영의세계란어떤곳인가?
39영의세계에서는오직전진만할수있다
40신부의삶속에서시분초를돌리는천사
41아침이오게하시는분이밤도오게하시리라
42갈릴리호수앞데이트신청
43성경을읽을때영계에서일어나는일
44천상존재와지상존재의결합체
45세가지보물기념품
46수정램프를든천사
47열대의붉은사막에서얼음의빙산나라로
48네책들이네지팡이다
49좁은길의단계
50영의세계의곳간
51굴러온돌의세계와박힌돌의세계
52신랑과신부의연서
53많이이긴자와적게이긴자

PART4그는흥하여야하겠고나는쇠하여야하리라

54영의학교의탄생
55영의협곡을올라가는방법을배우다
56모든것을버릴수있는자가모든것을가질수있는자다
57거대한동물원에서영을식별하다
58경건하게살고자하는자는핍박을받으리라
59안녕,내사랑아프리카!
60아메리카,핍박의전쟁터에서
61환난의협곡을경유하는그리스도의신부들에게
62아로새긴은쟁반에황금사과
63부림절의그날을기다리며
64은초롱각시
65주님을사랑하는이유가무엇인가?
66영적전쟁의신호탄이되게하소서!
67네영광의왕을맞을지어다

출판사 서평


“영혼을깨우고,삶이바뀌며,성령이전이되는책!”
환난의협곡에서순종의눈물로기록한그리스도와의영적대화

40년간미국과아프리카에서중독자,노숙자,장애아를섬기며가장낮은곳에서영혼돌보는일에평생을헌신한제시카윤목사가영성회복여정을담은5번째책《생수의우물》로돌아왔다.이책은2023년출간이후큰반향을일으킨스테디셀러《동산의샘》보다한층더깊은영적교제를담고있다.특히외롭고열악한케냐사역과미국에서겪은핍박과시련가운데주님만을붙들며끝까지순종한저자의처절하고도진실한눈물의고백이큰도전과울림을준다.그뿐아니라생동감넘치는영적세계묘사와놀라운성령의역사,생생한주님의음성과생활밀착형간증에성경적통찰과해석까지더해져,독자의삶에실제적인회개와회복을불러일으키기충분하다.

‘하나님을사랑한다는건어떤것인가?그분을진실로사랑한다면,어떤관계를맺어야하는가?’
이책은이질문에서시작되었다.많은이가하나님을사랑한다고입술로고백하지만,정작그삶을들여다보면그분을알지도,그분과교제하지도않고살아가기때문이다.이에윤목사는말한다.“인생에서가장위대한일은하나님을알아가는것이며,그분을내생명보다사랑하는것”이라고.《생수의우물》은하나님과의일대일관계를갈망하는자의영혼을깨우고,화석화된종교인의가치관에지각변동을일으키며,고난중에있거나영적으로메마른자에게생수가되어줄시대의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