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쑥고개 작가’ 박석수 전집 6권 박석수 연구 모음집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
‘쑥고개 작가’ 박석수(1996년 사망)는 시와 소설 등 수많은 작품 속에 자신의 고향 쑥고개, 송탄의 미군기지와 기지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적 작가이다. 박석수기념사업회는 2021년 박석수의 25주기를 기념해, 1권 소설집 『외로운 증언(證言)』을 출간을 시작해 해마다 2권 소설집 『동거인(同居人)』, 3권 소설집 『차표 한 장』, 4권 장편소설(掌篇小說) 『대화와 수화』, 5권 시 전집 『쑥고개』를 출간했으며 2025년 마지막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을 선보인다.
박석수 문학전집은 지금까지 모두 세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콩트집(장편소설掌篇小說), 그리고 한 권의 시 전집을 출간하였다. 명색이 박석수 문학전집이라고는 하나 박석수의 모든 작품을 망라한 것은 아니다. 신문 연재소설을 비롯하여 여러 작품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으나 대표적인 소설과 시, 콩트 등이 얼추 포함되었다 할 것이다.
2025년 출간한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은 시인 그리고 소설가로서 박석수 작품에 대한 평가들과 시집, 소설집, 콩트집 등 여러 단행본 속의 작가의 말과 자서(自序)를 모았다. 이번 책은 대중적 독서를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혹 박석수문학에 대한 연구자를 위해 남겨놓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엮게 되었다.
시기별로 시집 혹은 소설집의 해설을 중심으로 글을 모으다보니 너무 오래되어 이미 작고한 문인을 비롯해 연락이 닿지 않은 몇몇 저자의 허락을 구하지 못한 글도 있다. 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책을 제잣했다.
우대식 박석수기념사업회 회장은 “이제 박석수기념사업은 단지 문학만이 아니라 문화운동으로 큰 흐름을 가져가야 할 때가 되었다. 아무쪼록 박석수 문학전집이 평택의 현대사를 관통해 여기 살고 있는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는 정신을 선사했듯 우리도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할 때이다. 이 문학전집의 출간은 그러한 반성과 과제를 동시에 제공해줄 것이라 믿는다. 박석수 문학전집의 완간은 평택문화의 한 근골의 완성이며 앞으로 평택문화가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박석수 문학전집의 완결판인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의 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박석수 문학전집은 지금까지 모두 세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콩트집(장편소설掌篇小說), 그리고 한 권의 시 전집을 출간하였다. 명색이 박석수 문학전집이라고는 하나 박석수의 모든 작품을 망라한 것은 아니다. 신문 연재소설을 비롯하여 여러 작품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으나 대표적인 소설과 시, 콩트 등이 얼추 포함되었다 할 것이다.
2025년 출간한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은 시인 그리고 소설가로서 박석수 작품에 대한 평가들과 시집, 소설집, 콩트집 등 여러 단행본 속의 작가의 말과 자서(自序)를 모았다. 이번 책은 대중적 독서를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혹 박석수문학에 대한 연구자를 위해 남겨놓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엮게 되었다.
시기별로 시집 혹은 소설집의 해설을 중심으로 글을 모으다보니 너무 오래되어 이미 작고한 문인을 비롯해 연락이 닿지 않은 몇몇 저자의 허락을 구하지 못한 글도 있다. 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책을 제잣했다.
우대식 박석수기념사업회 회장은 “이제 박석수기념사업은 단지 문학만이 아니라 문화운동으로 큰 흐름을 가져가야 할 때가 되었다. 아무쪼록 박석수 문학전집이 평택의 현대사를 관통해 여기 살고 있는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는 정신을 선사했듯 우리도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할 때이다. 이 문학전집의 출간은 그러한 반성과 과제를 동시에 제공해줄 것이라 믿는다. 박석수 문학전집의 완간은 평택문화의 한 근골의 완성이며 앞으로 평택문화가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박석수 문학전집의 완결판인 6권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의 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박석수문학의 흔적과 궤적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