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중학과 대구학 (300년 영남의 수도 대구를 말하다 | 양장본 Hardcover)

낙중학과 대구학 (300년 영남의 수도 대구를 말하다 | 양장본 Hardcover)

$28.30
Description
대구는 1601년 경상감영이 옮겨오면서 영남의 수부로서 정치경제적, 군사적, 학술문화적 중심지로 부상하게 된다. 이른바 전국 8도 가운데 가장 큰 도로서 한양과 더불어 조선의 두 축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대한제국 시기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로 갈라져 경상북도의 도청 소재지가 되고, 이후 경상도가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갈라져 그 가운데 한 곳이 되고 말았지만 그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하겠다.
경상감영은 원래 순영 체제였으나 대구에 설치될 때는 유영 체제로 변화했다. 대구에 경상감영이 설치된 해인 1601년이지만 그 설치 배경과 과정은 정확하지 않다. 다만 감영이 설치된 이후 대구는 도내 전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고, 이른바 행정도시의 성격을 갖추게 된다. 이렇게 경상감영을 통한 대구의 변화와 위상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낙중학(낙동강 중류 지역의 유학)’을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로 ‘낙중학의 지역적 전개 양상’라는 목표 아래 대구지역의 유학인 ‘대구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내용이다. ‘대구학’, 즉 대구의 정체성과 위상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상감영 설치와 대구의 위상, 근대 전환기 대구의 변모 양상과 위상에 중점을 두되, 조선 중기 경상감영의 성립 전후의 대구 학술과 문화 상황을 중심으로 그 특징적인 면모를 다루었다.
저자

계명대학교한국학연구원

1970년5월1일설립되어지금까지어학,문학,역사학,한문학,철학,예술학,민속학등한국학여러분야에서자료를수집하고,학술연구를진행해오고있다.한국학연구원은매년4회의『한국학논집』(국내학술지:한국연구재단등재)과매년2회의『ActaKoreana』(국제학술지:A&HCI,SOOPUS,KCI등재)를발간하고있으며,매년연구총서를발행하면서한국학연구의중심으로성장하고있다.


집필진소개
ㆍ홍원식(계명대학교)
ㆍ김정운(경북대학교)
ㆍ임삼조(계명대학교)
ㆍ장인진(한강학연구원)
ㆍ구본욱(대구가톨릭대학교)
ㆍ추제협(계명대학교)

목차

책을묶으며…002

■조선중기낙중학의전개와대구지역유학|홍원식…005

■경상감영의설치와대구의변화|김정운…025

■경상감영의공간구성과관청명칭의의미
-『경상도자인현일록』을중심으로-|임삼조…063

■경상감영의인재선발과낙육재동연록(同硏錄)|장인진…095

■대구의달성토성과달성서씨|구본욱…179

■『반계수록(磻溪隨錄)』의영영본(嶺營本)간행과그학적영향|추제협…205

참고문헌…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