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동물 병원 1 : 달려, 초코칩!

마리의 동물 병원 1 : 달려, 초코칩!

$14.00
Description
〈마리의 동물 병원〉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수의사를 꿈꾸는 소녀 마리와
영리한 강아지 초코칩의 운명적인 첫 만남!
비가 아주 많이 내리던 어느 날 밤,
누군가가 마리의 집 앞에 작은 상자를 버려 두고 간다.
상자 안에는 비에 홀딱 젖어 떨고 있는 강아지가 들어 있다.
지금까지 돌본 동물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임을 깨달은
마리는 아픈 강아지를 밤새 간호하는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동물들을 구하는 마리와 친구들의 이야기!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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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타티야나게슬러

독일하이델베르크에서태어났다.저널리스트이며,대학에서경영공학을공부했다.학생시절부터지방신문사와라디오방송국의연수생,카피라이터로미디어일을시작했다.대학졸업후,여러공영방송국에서진행자와뉴스캐스터로일했다.2005년부터는남서독일방송(SWR)에서동물프로그램의리포터와진행을맡았으며,작가로도활동하고있다.

목차

등장인물
1.초코칩,마리를찾아오다
2.녹아든초코칩
3.마이케와후버
4.숲속의수상한그림자
5.누구의피지?
6.뜻밖의환자
7.약속을지키다
8.새로운친구
9.소풍바구니속깜짝선물
10.숲속오두막
11.털복숭이영웅
12.새끼사슴구출작전
13.초코칩,웃다
마리의진료카드

출판사 서평

동물들의목숨은내가지킨다!위기에처한동물들을구하는
미래의수의사마리와친구들의이야기!

<마리의동물병원>은수의사를꿈꾸는소녀마리와명랑쾌활한친구마이케,좀으스대긴하지만동물들에겐상냥한소년마르크스가작은마을에서벌어지는수상한사건들을해결하고위기에처한동물들을구해내는모험을그린이야기다.비오는날상자에넣어버려진강아지,상처입은새끼사슴,학대당한셰퍼드,출산이임박한고양이등도움이필요한동물들을돕는마리와친구들의이야기가펼쳐진다.
수의사인아빠를따라도시를떠나작은시골마을로이사를간마리.마리에게는어릴적부터간절히바라던소원이하나있다.바로자신만의반려동물을기르는것.근처농장에사는동물들과동물병원에환자로오는동물들까지,어디를봐도동물들이가득하지만직접이름을지어주고늘함께할수있는반려동물을키울수있기를간절히바라고있다.그런릴리의눈앞에어느날버려진강아지가나타난다.강아지를보고특별한존재임을느낀마리는체온이떨어져위급한상황에놓인강아지를지극정성으로돌보며‘초코칩’이라는이름을지어준다.한눈에서로를알아본마리와초코칩은단짝이되어도움이필요한동물들을돕기위해뛰어든다.

이책에는버림받거나학대당한동물들이여럿등장한다.사람에의해상처를받은동물들이얼마나많은지,그동물들을위해우리가무엇을할수있는지작가는자신의경험을바탕으로알기쉽게써내려가고있다.또한단순히귀엽다는이유로강아지나고양이를반려동물로키우고싶어하는사람들에게따끔한경고의메시지를전달하고있다.<마리의동물병원>은동물들을어떤눈으로바라보고어떤태도로대해야하는지다시한번생각해볼수있는그런시리즈가될것이다.
시골의조용한마을에서일어나는작은사건들,하지만동물들에게는큰위협이될수도있는사건들에맞서마리와마이케,마르크스가어떤활약을보여줄지기대와응원을보낸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