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2년 슈나이더 가족 도서상 명예상 수상작. 글 읽는 게 두려운 아이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 저자 허드슨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글 읽는 건 두려웠지만 그림 그리는 건 숨 쉬는 것만큼 쉬웠던 허드슨은 책 속 세상에서 길을 잃자 밖으로 나가는 길을 그려 보기로 한다. 빨리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천천히 시간을 들여 자신만의 속도로 글을 읽다 보니, 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지고 이야기의 세계가 차츰 열리는 경험을 한다.
그리고 책 속 세상에서 길을 잃은 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베이브 루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에디슨, 조지 워싱턴, 피카소 등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인물들도 모두 느리게 읽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글의 바다에 빠지려고 할 때 그들은 그림이나 음악, 운동, 수학, 과학 등 저마다 자신 있는 분야에 올라타 즐겁게 파도를 탔고, 그 결과 눈부신 업적을 이뤄 냈다.
그리고 책 속 세상에서 길을 잃은 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베이브 루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에디슨, 조지 워싱턴, 피카소 등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인물들도 모두 느리게 읽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글의 바다에 빠지려고 할 때 그들은 그림이나 음악, 운동, 수학, 과학 등 저마다 자신 있는 분야에 올라타 즐겁게 파도를 탔고, 그 결과 눈부신 업적을 이뤄 냈다.
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 미운오리 그림동화 11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