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동물 병원 1-3 세트 (전 3권)

마리의 동물 병원 1-3 세트 (전 3권)

$42.00
Description
〈마리의 동물 병원1-달려, 초코칩!〉
〈마리의 동물 병원〉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수의사를 꿈꾸는 소녀 마리와
영리한 강아지 초코칩의 운명적인 첫 만남!

비가 아주 많이 내리던 어느 날 밤,
누군가가 마리의 집 앞에 작은 상자를 버려 두고 간다.
상자 안에는 비에 홀딱 젖어 떨고 있는 강아지가 들어 있다.
지금까지 돌본 동물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임을 깨달은
마리는 아픈 강아지를 밤새 간호하는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동물들을 구하는 마리와 친구들의 이야기!

〈마리의 동물 병원2-마을 고양이 실종 사건〉
〈마리의 동물 병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수의사를 꿈꾸는 소녀 마리,
마을 고양이 실종 사건을 해결하라!

마을의 고양이 여섯 마리가 동시에 사라졌다!
사라진 고양이들은 모두 순수 혈통의 예쁜 고양이들. 게다가 때맞춰 마을에는 낯선 남자가 큰 트럭을 끌고 나타난다. 마리와 친구들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마리와 마이케, 마르크스는 고양이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데…….
마을 고양이들이 모조리 사라지기 전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동물들을 구하는 마리와 친구들의 이야기!

〈마리의 동물 병원3-강아지 구출 대작전!〉
〈마리의 동물 병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수의사를 꿈꾸는 소녀 마리,
불길에 갇힌 강아지들을 구하라!

버려진 동물들의 쉼터인 동물 보호소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아빠를 도와 구조된 동물들을 치료하던 마리는 건물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한 강아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언제라도 무너질지 모르는 건물에 갇힌 강아지들을 구하기 위해 마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동물들을 구하는 마리와 친구들의 이야기!
저자

타티야나게슬러

독일하이델베르크에서태어났다.저널리스트이며,대학에서경영공학을공부했다.학생시절부터지방신문사와라디오방송국의연수생,카피라이터로미디어일을시작했다.대학졸업후,여러공영방송국에서진행자와뉴스캐스터로일했다.2005년부터는남서독일방송(SWR)에서동물프로그램의리포터와진행을맡았으며,작가로도활동하고있다.

목차

1권
등장인물
1.초코칩,마리를찾아오다
2.녹아든초코칩
3.마이케와후버
4.숲속의수상한그림자
5.누구의피지?
6.뜻밖의환자
7.약속을지키다
8.새로운친구
9.소풍바구니속깜짝선물
10.숲속오두막
11.털복숭이영웅
12.새끼사슴구출작전
13.초코칩,웃다
마리의진료카드

2권
등장인물
1.여름방학
2.사라진밍카
3.고양이를찾습니다
4.돌아오지않은레오
5.새끼돼지들이위험해
6.초코칩의난동
7.도도한밀바
8.작전회의
9.한밤중의작은모험
10.사라진고양이들은어디에?
11.새로운증거
12.밀바의도움이필요해
13.작은영웅들
마리의진료카드

3권
등장인물
1.버려진강아지들
2.마음이아픈아침
3.수상한농장
4.불타는동물보호소
5.강아지들을구해야해!
6.불이꺼진후
7.진짜영웅
8.초코칩이위험해!
9.외로운조랑말후버
10.때빼고광내기
11.페퍼의주인은누구?
12.불쌍한한스할아버지
13.놀라운소식
마리의진료카드

출판사 서평

동물들은내가지킨다!위기에처한동물들을구하는
미래의수의사마리와친구들의이야기!

〈마리의동물병원〉은수의사를꿈꾸는소녀마리와명랑쾌활한친구마이케,좀으스대긴하지만동물들에겐상냥한소년마르크스가작은마을에서벌어지는수상한사건들을해결하고위기에처한동물들을구해내는모험을그린이야기다.비오는날상자에넣어버려진강아지,상처입은새끼사슴,학대당한셰퍼드,출산이임박한고양이,열사병에걸린강아지등도움이필요한동물들을돕는마리와친구들이등장한다.
마리와강아지초코칩의운명적인만남을그린1권≪달려,초코칩!≫,고양이연쇄실종사건을해결하는2권≪마을고양이실종사건≫에이어3권≪강아지구출대작전!≫에서는어떤이야기가펼쳐질까?

버려진동물들을구조해보호하는동물보호소에어느날새끼닥스훈트들이들어온다.플라스틱통에넣어버려진강아지들은매우위중한상태로,격리실로보내져치료를받는다.그런데그날저녁동물보호소에불이나고,화재현장에서아빠를도와구조된동물들을보살피던마리는격리실의강아지들이보이지않는다는걸깨닫는다.어른들의도움을받을수도없는상황,마리는어떤선택을하게될까?

이책에는버림받거나학대당한동물들이등장한다.사람에의해상처를받은동물들이얼마나많은지,그동물들을위해우리가무엇을할수있는지작가는자신의경험을바탕으로알기쉽게써내려가고있다.또한단순히귀엽다는이유로강아지나고양이를반려동물로키우고싶어하는사람들에게따끔한경고의메시지를전달하고있다.〈마리의동물병원〉은동물들을어떤눈으로바라보고어떤태도로대해야하는지다시한번생각해볼수있는시리즈가될것이다.
시골의조용한마을에서일어나는작은사건들,하지만동물들에게는큰위협이될수도있는사건들에맞서마리와마이케,마르크스가어떤활약을보여줄지기대와응원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