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부는 왜 하는가?
‘변화’가 없다면 기부는 의미 없다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비영리 분야 베테랑 컨설턴트 필 부캐넌이 전하는 핵심 코칭!
‘변화’가 없다면 기부는 의미 없다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비영리 분야 베테랑 컨설턴트 필 부캐넌이 전하는 핵심 코칭!
매달 월급 일부를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부터 ESG 실현을 비롯해 사회적 환원을 도모하며 기부하는 기업이나 큰 자산 규모로 기부하는 고액 기부자까지 모든 기부자들은 항상 궁금하다. 내 기부는 제대로 쓰이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어떻게 해야 기부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하는
모든 단계의 기부자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비영리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비영리 분야에 대해서는 비즈니스의 성공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정답처럼 유행하기도 하고 다시 그 반론이 번지기도 하며 여전히 명확한 성공 공식이 찾아지지 않고 있다. 변화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비영리 재단에게 요구되는 남다른 완벽성이나 무결성, 투명성을 충족해내야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겪는 특별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 비즈니스와는 다르지만 선한 의지에만 기댈 수는 없는 비영리 분야에서, 필란트로피를 실현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그러려면 기부자들이 어떻게 기부해야 하는지는 어려운 과제이다. 바로 이것을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하여 17년 동안 미국의 대형 재단들에 자문해온 저자 필 부캐넌은 비영리 단체와 기부자 모두에게 오랜 연구로 얻은 열정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에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훌륭한 일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도우려면, 전문성과 자원과 조직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기부의 목적은 기부 그 자체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세상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기부를 실천하는 사람들, 그 기부로 변화를 만들어내려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한국어판 출간 소식에 기쁨을 전하며 특별히 작성해준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을 비롯하여 미국 포드 재단의 대표인 대런 워커의 추천사가 이 책의 서두에서 독자를 반기고 있다. 이 책은 ‘기부는 비즈니스가 아니다, 기부는 왜 특별한 일인가?’라는 제목의 서문부터 ‘미국의 비영리 단체,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 ‘어려운 균형 맞추기: 목표설정’ ‘제대로 수립된 전략: 목표 달성하기’ 등 핵심 가이드를 담은 총 7장의 본문과, 결론(‘공익의 선순환’)에 이르기까지 기부와 비영리 분야가 해야 할 일을 충실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기부 가이드’를 두어 ‘올바른’ 기부를 위한 핵심 원칙들을 설명하고 있다.
교육개발협력 NGO의 설립자겸 대표로 실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역자의 번역과 친절한 역주들도 이 책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나는 어떻게 해야 기부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하는
모든 단계의 기부자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비영리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비영리 분야에 대해서는 비즈니스의 성공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정답처럼 유행하기도 하고 다시 그 반론이 번지기도 하며 여전히 명확한 성공 공식이 찾아지지 않고 있다. 변화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비영리 재단에게 요구되는 남다른 완벽성이나 무결성, 투명성을 충족해내야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겪는 특별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 비즈니스와는 다르지만 선한 의지에만 기댈 수는 없는 비영리 분야에서, 필란트로피를 실현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그러려면 기부자들이 어떻게 기부해야 하는지는 어려운 과제이다. 바로 이것을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하여 17년 동안 미국의 대형 재단들에 자문해온 저자 필 부캐넌은 비영리 단체와 기부자 모두에게 오랜 연구로 얻은 열정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에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훌륭한 일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도우려면, 전문성과 자원과 조직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기부의 목적은 기부 그 자체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세상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기부를 실천하는 사람들, 그 기부로 변화를 만들어내려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한국어판 출간 소식에 기쁨을 전하며 특별히 작성해준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을 비롯하여 미국 포드 재단의 대표인 대런 워커의 추천사가 이 책의 서두에서 독자를 반기고 있다. 이 책은 ‘기부는 비즈니스가 아니다, 기부는 왜 특별한 일인가?’라는 제목의 서문부터 ‘미국의 비영리 단체,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 ‘어려운 균형 맞추기: 목표설정’ ‘제대로 수립된 전략: 목표 달성하기’ 등 핵심 가이드를 담은 총 7장의 본문과, 결론(‘공익의 선순환’)에 이르기까지 기부와 비영리 분야가 해야 할 일을 충실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기부 가이드’를 두어 ‘올바른’ 기부를 위한 핵심 원칙들을 설명하고 있다.
교육개발협력 NGO의 설립자겸 대표로 실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역자의 번역과 친절한 역주들도 이 책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변화를 만드는 올바른 기부 - 사랑의 열매 나눔총서 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