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공부하는 마음은 “하나님 경외”에서부터 출발하여 “소명의 문”과 “연단의 문”을 거쳐 공부하는 마음 문을 열어간다. 그러면 다음 문이 열리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여백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하나님 인도를 받는 문이 열리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자기존중 성품을 세우게 된다. “한 점 찍기”의 매듭짓기를 통해 지금 여기서 내게 있는 것으로 공부하는 마음을 움직여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 매듭”을 맺고 주님은 “속 사람”에게 “큰 매듭”을 지어주신다. 우리는 작은 한 점에서 시작하였으나 주님은 공부를 향하는 위대한 첫 걸음으로 인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이때 우리 삶은 긍휼의 마음으로 약자에 대한 나눔과 섬기는 배려에 동참하게 된다. 공부는 믿음의 바탕 위에서 “마음으로” 한다. 이 마음이 “공부하는 마음”이다.
이 책의 장과 절과 소절의 이름 아래 등장하는 문단마다 문단과 문단을 연결하는 흐름을 생략한 채 이야기를 전개하기도 하고, 때로는 중복하여 말하기도 한다. 문단들이 끊어진 생각(단상, 斷想)을 가리키는 것 같아 문단 앞에 ‘-’를 붙였다. 말씀의 맥락을 전하려다 보니 성경구절을 때로는 길게 인용하였다. 장과 절, 그리고 소절의 제목과 성경구절이 “큰 이야기”를 묵상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작은 매듭”을 맺고 주님은 “속 사람”에게 “큰 매듭”을 지어주신다. 우리는 작은 한 점에서 시작하였으나 주님은 공부를 향하는 위대한 첫 걸음으로 인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이때 우리 삶은 긍휼의 마음으로 약자에 대한 나눔과 섬기는 배려에 동참하게 된다. 공부는 믿음의 바탕 위에서 “마음으로” 한다. 이 마음이 “공부하는 마음”이다.
이 책의 장과 절과 소절의 이름 아래 등장하는 문단마다 문단과 문단을 연결하는 흐름을 생략한 채 이야기를 전개하기도 하고, 때로는 중복하여 말하기도 한다. 문단들이 끊어진 생각(단상, 斷想)을 가리키는 것 같아 문단 앞에 ‘-’를 붙였다. 말씀의 맥락을 전하려다 보니 성경구절을 때로는 길게 인용하였다. 장과 절, 그리고 소절의 제목과 성경구절이 “큰 이야기”를 묵상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
소명과 공부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