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새로운기적을만들어내는
쥬비스다이어트의비밀
‘아,그연예인마케팅잘하는회사?’
‘대기업도다손털고나간다이어트시장에서십수년째1위하는회사?’
쥬비스다이어트에대해보통이정도는알고있다.하지만이회사가5,000만원으로창업해,무려5,000배성장을기록하고2,500억가치의회사가되었다는사실,1,000억가까운연매출에서무려37%라는경이로운이익률을자랑한다는사실은잘모른다.그리고코로나19동안오히려30%가넘는고성장을이어갔다는사실도말이다.
쥬비스다이어트는물건을파는회사가아니라100%서비스회사다.고객들은서비스를경험해보기도전에수백만원씩선불로이용료를내야하지만,상담을마친고객들은10명중9명이등록한다.이들은고객이등록하자마자211가지측정데이터를분석하고,530만건의빅데이터를기반으로AI가감량솔루션을찾아낸다.보증금2,000만원에월세70만원짜리시장골목작은숍에서시작한쥬비스다이어트는어떻게글로벌헬스케어그룹으로성장할수있었을까?
“고객으로쥬비스에가면‘기적’을경험하지만
사실쥬비스자체가비즈니스의기적이다!”
이책의저자조성경쥬비스그룹전회장은20대에강사생활을하다30대초반에우연한기회에쥬비스를창업했다.경영을전공하지도않았고,어깨너머로배울기회도없었던,학연·지연·인맥전무한워킹맘초보사장이었다.하지만철두철미한성격덕분에개업전부터전단지,현수막등으로홍보해첫날부터매출이일어났고,(외관은좀꼬질꼬질했지만)목동일대에서‘살이잘빠지는숍’으로금세소문이났다.이후쥬비스다이어트의파란만장한성장스토리는마치한편의영화처럼펼쳐진다.
여자혼자하는개인사업자가매출100억을하니카드깡으로오해받아세무조사가들이닥쳤고,체인사업을시도했다가사람공부도톡톡히했다.여러이익단체의고소,고발덕분에(?)절대무너지지않을시스템을갖추었고,이후누구보다빠르게AI에뛰어들어컨설팅을업그레이드했다.매출100억대,300억대,500억대가넘어가는고속성장의단계마다회사는새롭게변신했고,그러면서도10~20년이후를위해푸드,다이어트앱,찾아가는앳홈서비스등복수의파이프라인을준비했다.
이책은이제껏세상에별로알려지지않았던쥬비스다이어트의특별한성공비결을담은조성경회장의첫책이다.창업부터확장,홍보,마케팅,인재등용,고객관리,방어전략,매각까지전과정을흥미진진하게담았다.자신의일을사랑하고더잘하고싶은사람이라면,자신의브랜드를더멋지게키워성공시키고싶은사람이라면,지금어느단계에있든반드시알아두어야할인사이트가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