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2(큰글자도서) (아모르 마네트)

직지 2(큰글자도서) (아모르 마네트)

$29.00
Description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책 소개
인류 천년의 미스터리!
“과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고려 ‘직지’로부터 나왔는가?

직지와 한글, 구텐베르크로 이어지는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김진명 신작

지난 천 년간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최고의 발명으로 꼽힌 것이 무엇일까? 바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다. 그런데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금속활자가 우리의 ‘직지’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신작을 낼 때마다 독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아온 김진명 작가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장편소설 《직지》(전2권)로 돌아왔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그는 밀리언셀러 작가답게 신작에서도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솜씨를 발휘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

김진명

시대와함께호흡하며거침없는문제제기로우리사회의핫이슈를정조준해온대한민국최고의밀리언셀러작가.
1957년부산에서태어나보성고등학교를거쳐한국외국어대법학과를졸업했다.데뷔작으로1993년에출간한《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가경이로운판매고를기록하며단숨에베스트셀러작가의반열에올랐다.정치경제역사외교등한국사회의민감한주제를소설에끌어들여남다른인식의깊이를보여주었다.현시점의대한민국을정확히꿰뚫어보고,지금우리에게무엇이필요하고무엇이가장중요한지시대의물음에가장먼저답을내놓는작가다.대표작으로《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천년의금서》,《1026》,《삼성컨스피러시》,《싸드》,《고구려》,《글자전쟁》,《미중전쟁》등이있다.
그의작품은그어떤탐사보도나연구보고서보다치밀한분석과통찰을기반으로한다.참으로시의적절한주제를탄탄한서사와역동적인전개,흡인력강한문체로그려내며독보적인작품세계를구축해왔다.그의소설은팩트와픽션의경계를절묘하게넘나드는것이특징인데,결코가볍지않은주제를긴장감넘치는이야기속에녹여내며대한민국최고의페이지터너로대중의폭발적인사랑을받고있다.신작에서그는치밀한자료조사와현지취재,그리고현대과학의성과에역사적상상력을더해‘직지’와한글이지식혁명의씨앗이되는과정을추적해한국인의정체성을밝히고,우리가나아가야할길을제시한다.

목차

퍼즐의마지막조각
정체를숨기는선비
조선왕의비애
주자간의비극
북경
베네딕토수도회
모음을위조하는자들
위대한기적
마인츠
바티칸의심연
아비뇽사람발트포겔
라벤더
침잠의방
스타탄생
고난의10년
인류의동행
돌아온펨블턴
엘트빌레의회합
직지와한글그리고반도체

출판사 서평

누가‘직지’의진실을감추는가?
지난천년간인류최고의발명으로꼽힌금속활자가
우리로부터비롯되었음을추적한대작

직지:1377년청주흥덕사에서간행된현존하는세계최고(最古)의금속활자본.정식명칭은‘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며,상ㆍ하2권으로인쇄됨.현재하권만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소장.서양에서가장오래된금속활자본인구텐베르크의‘42행성서’보다78년앞섰다.

《직지》는세계에서가장오래된금속활자본으로공인받은‘직지’와구텐베르크의금속활자를둘러싼중세의미스터리를추적한장편소설이다.김진명작가는치밀한자료조사와프랑스등현지취재,그리고현대과학의성과에역사적상상력을더해금속활자의전파에관한실체적진실에다가선다.

소설은현재를배경으로시작되지만조선세종대와15세기유럽으로시공간을넓혀가며정교한스토리와속도감넘치는전개로단숨에독자를빨아들인다.인간지성이만들어낸최고의유산을둘러싸고지식을나누려는자들과독점하려는자들의충돌,그속에서소용돌이치는인물들의기막힌운명이펼쳐진다.김진명작가는직지와한글이지식혁명의씨앗이되는과정을추적해한국인의정체성을밝히는한편,그속에담긴정신을통해우리가나아가야할길을제시한다.

“나는종종최고(最古)의목판본다라니경,최고(最古)의금속활자직지,세계의언어학자들이꼽는최고(最高)의언어한글,최고(最高)의메모리반도체에이르기까지,지식전달의수단에서우리가늘앞서간다는사실을떠올려본다.그리고한국문화가일관되게인류의지식혁명에이바지해왔다는보이지않는역사에긍지를느끼게된다.”_[작가의말]중에서


한국이디지털강국이된것은
결코우연이아니었다!

미국부통령을지낸앨고어는1995년“한국은금속활자발명과디지털기술로인류에게큰선물을줬다”고발언해화제를모은바있다.김진명작가는신작《직지》를통해익숙하지만우리가잘모르고있는세계기록유산‘직지’의위대한가치를새롭게조명한다.더나아가‘직지’와세종대왕이창제한한글에담긴정신이본질적으로다르지않음을일깨워준다.지식과정보를지배층의독점에서해방시켜전인류가함께나아가자는것.이것이직지와한글에담긴정신이며,이는지식혁명을이끈도구로서대한민국이디지털강국이자반도체1위국가가된원동력이라는메시지를던진다.

소설에는바티칸수장고에서발견된교황의편지와동서양최고의금속활자본을전자현미경으로비교분석한현대과학의성과가주요한단서로등장한다.작가는이러한팩트를기반으로금속활자주조술이구텐베르크에게전해졌을가능성을밝히며,역사기록의공백은진일보한상상력으로채워간다.과연‘직지’탄생이후구텐베르크의‘42행성서’가나오기까지중세유럽에선무슨일들이벌어졌을까?작가는소설의주인공인기자의시선을따라가며의문의살인사건으로부터시작된직지의미스터리를추적한다.


기괴한상징살인뒤에감춰진
‘직지’의미스터리가마침내밝혀진다!

일간지사회부기자김기연은베테랑형사조차충격에빠뜨린기괴한살인현장을취재한다.무참히살해된시신은귀가잘려나가고창이심장을관통했다.놀라운것은드라큘라에게당한듯목에송곳니자국이선명하고피가빨렸다는점이다.피살자는고려대에서라틴어를가르쳤던전형우교수.

과학수사로도용의자를찾을수없는가운데,기연은이기묘한사건에점점빠져든다.그러던중살해된교수의차량내비게이션에서최근목적지가청주‘서원대학교’임을알아내고,그의휴대폰에서‘서원대김정진교수’라는사람을찾아낸다.김정진교수는‘직지’알리기운동을펼치는인물로서구텐베르크금속활자의뿌리가‘직지’라확신하고,그것을뒷받침할만한증거를캐고있다.

그러던중바티칸비밀수장고에서오래된양피지편지가발견된다.그것은교황요한22세가고려충숙왕에게보낸것으로추정되는편지로,직지연구자들은이것이‘직지’의유럽전파를입증해줄거라믿고편지의해석을전형우교수에게의뢰했다.하지만전교수는그가능성을부정하는해석을내놓았고,연구자들은그에게분노한다.기연은처음으로범행동기가나타났음을깨닫고직지연구자들을용의선상에올린다.

그러나범행동기와살인현장이전혀매치되지않는모순적인상황에서고민하던기연은전교수의서재에서결정적단서를발견한다.그것은남프랑스여행안내서와책에적힌두사람의이름,스트라스부르대학의피셔교수와아비뇽의카레나.기연은전교수가계획했던동선을따라가두사람을만나보려고프랑스로날아간다.거기엔기연이상상도못한반전과충격적사실이기다리고있는데….

마지막한글자까지책에서눈을뗄수없게만드는치밀한구성과짜릿한반전,천만독자가김진명을읽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