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의 부엌(큰글자도서)

책들의 부엌(큰글자도서)

$31.81
Description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이을 2022년 최대 기대작! ★★★
갓 지은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기는
여기는 ‘소양리 북스 키친’입니다

스타트업을 창업해 몇 년간 앞만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유진, 우연히 찾아간 소양리에서 마법에 걸리듯 북 카페를 열기로 마음먹고 서울 생활을 미련 없이 정리한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꼭 맞는 책을 추천해 주고, 책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곳, 숨겨뒀던 마음까지 위로받고 격려받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은 그렇게 문을 연다.
그곳을 찾아온 9명의 손님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저자

김지혜

딸부잣집둘째로태어나눈치100단에수다쟁이로자랐다.
시트콤PD를꿈꾸며신문방송학과에진학했으나언론고시를알고난후과감히포기했다.IT회사에서전략기획과마케팅업무를하다가코로나(COVID-19)가대유행하던어느여름날퇴사했다.이후번역일을조금씩하면서소설을쓰기시작했다.
동네의작은카페에앉아글을쓰면서나를더사랑하게됐다.

《책들의부엌》을읽은모두가마치여행온것처럼마음이편안해지고한줄기바람이불어오는듯기분이시원해졌으면좋겠다는마음이다.주인공유진이그러했듯말이다.

목차

프롤로그-소양리북스키친
1장-할머니와밤하늘
2장-안녕,나의20대
3장-최적경로와최단경로
4장-한여름밤의꿈
5장-10월둘째주금요일오전6시
6장-첫눈,그리움그리고이야기
7장-크리스마스니까요
에필로그1.-별빛과바람이머무는시간
에필로그2.-1년전오늘입니다

출판사 서평

시간이한템포느리게흘러갈것만같은
책들의부엌에서마음의허기를채우고편안한휴식을즐기세요

서른을코앞에둔대학시절절친들,겉으로보이는모습과내적정체성의간극에혼란을겪는연예인,성공가도를달리다느닷없이암진단을받은변호사,꿈꾸던일에서좌절하고친구에게배신당하고어머니의죽음까지겪은뒤마음의문을닫은한남자등다양한고민을안고소양리북스키친을찾아온손님들.각자의고민과고통속에서방황하던사람들은소양리북스키친에서전환의시간을맞게된다.
밤하늘별빛을바라본순간은한편의아름다운연주곡이되고,누군가는바람에날리는벚꽃을바라보다자기자신에게보내는편지를쓴다.어떤이는한달동안이곳에서머물면서모험을떠나는꼬마마법사에관한동화책을쓰고,인생의수렁에빠졌던한남자는어머니와의따뜻한추억이담긴노래를기억해낸다.그렇게네번의계절이지나는동안,이곳에는저마다의사연을가진손님들이이곳에찾아와책을읽고,시간을보내며좋은추억을만들고돌아간다.한해의끝자락,그리움이눈송이처럼흩날리는크리스마스이브에손님들은각자의방식대로다시한번소양리북스키친을만난다.

《책들의부엌》에서는‘소양리북스키친’을찾아온인물각각의에피소드를통해다양한고민을말한다.삶에서휴식이필요한순간,우연히방문하게된소양리북스키친에서그들은휴식과대화를통해자신을되돌아보고한발앞으로나아갈힘을충전하며어느덧조금은가벼운마음으로일상으로돌아간다.
쉬는것만으로도일상의원동력이되는것처럼아무것도하지않아도되는곳,시간이한템포느리게흘러가는소양리북스키친에서의하루는우리가바라는‘일상의작은쉼표’가될것이다.이곳은누군가에겐숨겨뒀던마음을꺼내서보여주고삶에서잠깐씩휘청일때마다마음이쉬어가는비밀스러운아지트공간이다.

‘아무것도하지않아도됩니다.’
맑은공기,편안한휴식,그리고맛있는책한권과함께
‘소양리북스키친’에서잠시쉬어가세요.

저자는코로나19사태장기화와퇴사이벤트가합쳐지며세상이자신앞에서순식간에셔터를내려버린것같은느낌에이소설을쓰게되었다고한다.서른살무렵부터끊이지않는고민들과복잡하고시끌시끌한속마음에귀를기울였다.공항대기실이라는국적이모호한공간에머무르는것처럼삶이한곳에단단하게뿌리내리지못하고용감하게한발을떼지못한채끝없는대기상태에머무르는것같을때,마음이쉬어가고위로와격려를받는공간을꿈꾸며‘소양리북스키친’의세계를만들고그려나갔다.
숲속에서는바람이어떻게불까,햇살은어떻게내리쬘까,노을이지고별이빛나는시간에그리운사람들과만나서이야기를하고따뜻한밥한끼함께먹으면좋겠다고생각하며글을썼다는저자의마음이담겨서일까.이책을읽는내내주인공과옆에둘러앉아함께밤새이야기를나누는듯한기분이든다.게다가소양리북스키친을둘러싼풍경은봄,여름,가을,겨울각각변하는자연의모습을세세하게담고있어,읽기만해도그날의분위기와풍경이그려지듯생생하다.
《책들의부엌》이라는제목에맞게매장마다나오는추천책을보며자신의리스트와비교해보거나인용문을찾다보면,책한권을읽었을뿐인데여러권을읽은듯한착각을불러일으키는것도이책을읽는묘미중하나다.

★책들의부엌을먼저일어본독자들의감동어린찬사★

-보기만해도힘이나는문장들을정성스레모아지은건강하고맛있는한끼밥상같다.
-눈앞에생생하게펼쳐진아름다운풍경,코로느껴지는향기로운봄내음에흠뻑빠졌다.
-내가힘들때마다언제든책장을펼치면유진과스태프들이조용히따스하게맞아줄것같다.
-답답하고어두웠던마음을아침햇살처럼밝게치유해주는책이다.
-나의인생최고작〈윤스테이〉,〈리틀포레스트〉가생각나는책
-잔잔하게마음을어루만져주는책,오랜만에힐링했다.
-어딘가존재할것같은곳,나도모르게검색을하게되었다.
-한여름밤,반짝반짝빛나는반딧불이를보러당장떠나고싶어졌다
-싸이월드에다시들어간것처럼소중한추억들이떠올랐다.
-이런공간이필요했다.몸과마음이지쳤을때,잠시쉬어갈수있는공간이…….

코로나로지친요즈음,맑은공기,편안한휴식,그리고따뜻한책한권과함께잠시쉬어가세요.
허전한마음을든든히채워주는숲속북스테이,‘소양리북스키친’으로독자여러분을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