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닌 뉴스 1: 침묵하는 목격자 (뉴럭이 장편소설)

오늘이 아닌 뉴스 1: 침묵하는 목격자 (뉴럭이 장편소설)

$15.08
Description
★2020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미스터리 대상
★영상화 계약 확정
★네이버웹툰에서 웹툰 제작 중

독자 별점 9.9점!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단행본 출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원 톱 스타 기자 서정원. 그녀는 한때 유력한 대선 후보였던 정치인의 비리 사건을 터트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연이어 특종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독종 기자다. 자신의 이름을 딴 탐사 보도 프로그램 ‘서정원의 오늘이 아닌 뉴스’를 진행하며, 신뢰도 1위, 화제성 1위, 여대생의 롤 모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정원의 곁엔 외모, 성격 모두 갖춘 재벌 3세 남편 설우재와 비밀리에 사건 조사를 돕는 해커 ‘지저스’가 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원을 돕던 두 사람 덕분에 그림처럼 완벽했던 정원의 인생에 어느 날, 금이 가기 시작한다.

2020 네이버에서 주최한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웹소설 부문 미스터리 대상을 받은 《오늘이 아닌 뉴스》는 드라마를 보듯 몰입력 강한 이야기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저자

뉴럭이

출근과동시에‘어제뭐했어?’를시작으로온갖실없는이야기를늘어놓는게낙인평범한직장인즈.그재능을살려새로운행운(NewLuck)이오길바라며네이버지상최대공모전에도전했다.‘그래서그건어떻게되는건데?’하는말꼬리잡기가취미이며그꼬리잡기끝에나온이야기가누군가에게인생작이되는게꿈이다.
2020년《오늘이아닌뉴스》로네이버지상최대공모전에서미스터리웹소설대상을,2021년《기묘전》으로CJENM,코미코가공동주최한공모전에서웹소설우수상을받았다.
미스터리,로맨스,판타지등다양한장르를넘나들며글을쓰고있다.

목차

1장그날의히어로
2장불청객
3장불안은영혼을잠식한다

출판사 서평

특종,독종,스타기자서정원,
남편의내연녀가살해당한뒤
완벽했던인생에금이가기시작한다.

《오늘이아닌뉴스》는2020지상최대공모전웹소설부문에서“드라마를보듯박진감넘치는매력이있다”,“끝을보려고밤새워읽었다.추리소설을좋아하는사람에게추천한다”“꼭종이책으로도내주세요.소장욕구뿜뿜”등독자들의호평을받으며미스터리대상작으로선정되었다.이야기가전개되면서끊임없이드러나는반전이읽는재미를더해주는이작품은,스토리의완성도와가능성을인정받아이미영상화계약을마쳤다.또한현재네이버웹툰에서웹툰으로제작중으로여러미디어를통해다양한방식으로독자들을찾아갈예정이다.
이책은대한민국원톱기자서정원의주변에서일어난미스터리한두건의살인사건에서시작된다.누군가정원을음해하려고꾸민듯했던상황은차차진실이밝혀지면서12년전스페인에서발생했던한국인유학생살해사건,20년전수백명의피해자를발생시켰던공장폭발사고와연결되고,어느새대한민국을뒤흔들거대한특종이된다.

“나쁜놈들은저한테멱살한번잡힙시다”
한번의폭발사고와네번의살인
지금,전국이경악할단하나의특종이발표된다!

우연히살인사건의피해자를최초발견한정원은이를신고했다가사람들로부터특종에눈이멀어직접사람을죽인게아니냐는악플을받는다.그녀는며칠후,또한번시체를발견했을때논란을피하고싶은마음에못본척하지만그피해자가남편우재와불륜관계임이밝혀지며다시한번경찰조사를받는다.그러면서정원은두사건의최초발견자가건우연이아니며,자신이이사건들과무관하지않은게아닐까하는의구심을가진다.그러던중9년간함께했던랜선동료지저스와연락이두절되고,짐작조차하지못했던남편의비밀이밝혀지면서정원의완벽했던인생에생긴균열은점점커져만가는데….마치그녀를저격한듯한위기속에서정원은살인사건의진범을찾을수있을까?

특종이라면물불가리지않고달려들어유력한대선후보자,정·재계권력자들의비리를파헤치는정원.네번째특종상을받으려는야망에눈먼것같아보여도언제나‘진실’에기반한그녀의기자정신은오늘날우리가언론인에게기대하는모습일터다.《오늘이아닌뉴스》는정원을통해권력,부,명예등가진자에흔들리지않고진실을추구하는언론인의직업정신이곧언론인의정의임을보여준다.
페이지가넘어갈수록20여년전의공장폭발사고부터현재까지이어졌던일련의살인사건들의진상이드러나면독자들은촘촘히쌓인복선에한번놀라고,비뚤어진애정과무관심으로만들어진인물들의내밀하고잔혹한범죄심리에는경악을금할수없을것이다.《오늘이아닌뉴스》는“드라마를보는것처럼박진감이넘친다”라는독자리뷰처럼정원이사건을파헤쳐갈수록상황이반전되어새로운국면을맞고새로운사건들이벌어지는박진감넘치는전개로,한번읽기시작하면마지막장을넘길때까지손을놓지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