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면 (양장)

음악이 흐르면 (양장)

$14.10
Description
《음악이 흐르면》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2023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이다. 당선작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으며 출간 전부터 한껏 기대를 받던 작품이다.

‘자유분방한 그림과 내용 전개는 자유롭고 평화롭고 모두가 흥겹다. 장면에 리듬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음악이 흐르는 듯하다. 가장 멋진 음악을 표현하는 추상화의 기법도 세련되었다.’ _ 심사위원 평

모든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을 받은 이 작품은 레코드판에서 시작되는 시각적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실내에서부터 벚꽃이 날리는 공원까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선정 및 수상내역
서울와우북 페스티벌 제9회 2023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저자

이이삼

저자:이이삼
우리들은다다릅니다.다른우리들이어우러진다면함께멋진음악을만들수있지않을까요?함께춤을출수있지않을까요?틀림이아닌다름으로서로를이해하고사랑한다면우리들이사는세상이조금은더행복하고따뜻해지지않을까하는바람으로이책을만들었습니다.
그동안쓰고그린책으로는《selfie》,《너를기다리는시간》,《마음줄자》가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춤추지않을래?”
음악이있다면어디서든자유롭게!

우리는음악곁에서음악으로부터많은위로를받으며살아간다.경쾌한음악을들으면활력이생기고,반복행동을할때도음악을들으면지루함이감소된다.또한음악을들으면스트레스가감소하고우울증상이줄어들며,음악치료가진통효과가있다는것도연구를통해밝혀졌다.음악이가진힘,음악이가진장점을나열하자면한도끝도없을것이다.인지하지못하는사이에도우리는수많은음악을들으며살고있다.
《음악이흐르면》은레코드판을턴테이블에올리는장면에서시작한다.레코드판위에바늘이올라가면사람이하나둘늘어난다.레코드판에서시작된이야기는야외로나와다양한모습으로춤추는사람들로연결된다.혼자여도둘이어도여럿이어도좋고,규칙없이자유롭게원하는대로흥겨운시간을보낸다.선물과같은음악이선사하는즐거움을만끽해보길!

“모두모여우리함께!”
가장멋진음악은함께어우러지는것

사람은다다르다.성별도나이도성격도생김새도춤추는모습도각기다르다.우리는하나하나다르지만모두별처럼빛난다.《음악이흐르면》의이이삼작가는“틀림이아닌다름으로서로를이해하고사랑한다면우리들이사는세상이조금은더행복하고따뜻해지지않을까.”하는바람으로이책을만들었다고한다.
특히레코드판위에가득한사람들이모두하나가되어만들어내는음악을추상적으로그려냈는데,그그림은음악의아름다움을한눈에표현한다.세상에서가장멋진음악은모두함께어우러지는것이다.음악으로하나되는화합을한편의시같은글과매력적인그림으로잘담아낸작품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