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커피 한 통과 막걸리 세 병 (권대순 시집)

당신의 커피 한 통과 막걸리 세 병 (권대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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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평범한 일상을 일반적인 시어로 구사한 이 시집에, 마음을 확 잡아끌거나 눈을 감고 음미할 아름다움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시집은 쉽게 낭독할 수 있고, 익숙한 듯 읊으면서 그 안에 담긴 소소하지만 소중한 감정을 몇 번이고 되새길 수 있다. 아버지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삶의 애환을 나누고, 오만 원권 지폐를 만 원권으로 바꿔서 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격하며, 한 장씩 깻잎 짠지를 밥 위에 얹어 먹으며 어머니의 정취를 느끼기도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익숙함과 공감을 일으키는 이 시집을 통해 잔잔하게 흐르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기 바란다.
저자

권대순

1961년경북의성군안평면에서출생했다.
한남대학교대학원을졸업했으며,육군3사관학교19기로임관하여약22년간군장교생활을했다.군인공제회에서다년간근무했다.경기도연천군장남하모니합창단원으로활동중이다.
현재롯데그룹㈜백학음료전무이사로근무하고있다.
펴낸책은시집『삶과추억을고백하다』(2011년),어머니의자서전『어머니의자리』(2016년),아버지의생애를기록한『나는아버지의아들입니다』(2019년)가있다.
국가보훈처문예공모전우수상(2019년)을받았다.

목차

두번째시집에서시계를열다7
시집을열며9


1.눈물그뜨거움에가슴은데고

어머니와만원짜리지폐23
막걸리세병과커피한통24
어머니의눈물26
설날,고향을떠나온후어머니는!28
나의새벽은30
살면서종종32
늦었지만34
나는누구인가?36
마지막남은한고랑이힘이더든다38
기도祈禱39
부모님께받은유전인자40
어머니의휘어진다리42
마늘촉뚫기44
삶과회한46
그런인연없을까?47
떠난사람48
어머니의묵은바가지50
할아버지와겸상52
나를닮은아들에게54
삶은외로움이다56
살아야되는삶58
삶60
성공한삶61
회상回想62
조급증64
성공할사람은?66
가족家族67
젊은구직자에게고함68
그럭저럭사는거지!70
선택이란?72
하늘이돌을던졌다74
우울증은?77


2.봄의설렘,가을의기다림

그꽃처럼81
가을82
봄바람春風84
꽃샘추위85
봄春86
새벽길의관악산87
낙엽은내일이있다88
봄꽃春花89
농부윤도병님90
백목련92
밤夜의찬가讚歌94
이른가을96
겨울목련冬木蓮97
토란98
가로등옆목련꽃의조화100
가을그리고글과눈물101
을숙도乙淑島102
추분秋分104
봄비春雨105
무너미계곡에서네곁에눈붙이고싶다106
가을에게삶을묻는다108
산에오르며109
제주우도牛島의뱃길110


3.아련한흑색필름의추억

허무한기쁨115
커피한잔을보온병에넣고싶은봄116
허전한가슴,바람에게물어본다118
잘추스른고난苦難이추억이되리119
시간時間과회상回想122
그립습니다124
이삼십년뒤문득생각나는사람이되고싶다126
노인老人128
KBS방송인간극장프로그램129
예의禮儀1130
예의禮儀2131
군대생활의추억132
원당리元堂里134
오토바이를받아준옥수수밭137
2012년해돋이기도138


4.소나무숲에흐르는시간

글143
목선木船의기다림144
새벽은146
땀의가치147
백록담白鹿潭은다시오르지않으리148
인연150
훔쳐보았네152
막걸리의취기에생각을담아……154
모르는게많아!156
똥간과시집158
그댈사랑해도될까요?160
그리움162
그사람을만나고싶다163
깻잎짠지164
없었다면……166
불편不偏과불쾌不快167
김영모빵집168
먼저가본눈물170
AM5시20분버스172
관심174
좋은것들175
걱정이뭔지물어본다176
시상詩想178
눈물이뭔가?180
관악산마당바위에서만난할머니182
가로등과가로수의조화184
인생여행185


끝맺는말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