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김은정 희곡집)

마법의 성 (김은정 희곡집)

$12.80
Description
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 가까이에 있다!
절대적인 그 사랑을 누가 갈라놓으랴!
삶인가, 죽음인가?

대사와 호흡 속에 인물의 감성까지 담아내는
희곡 작가 김은정의 손끝에서 탄생한 사랑 이야기

〈마법의 성〉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성인 사랑을 소재로 태어난 작품이다. 그동안 수많은 문학 작품에서 소재로 쓰였던 ‘사랑’이라는 감성인 만큼, 이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더욱 특별한 기교가 필요하다. 희곡 작가 김은정은 풀잎과 바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바로 이 지점을 희곡의 형식으로 변주하였다.
작품 속의 풀잎은 아름다운 형상을 한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녀는 햇살과 바람으로 살아가는 자연의 풀잎처럼, 바람과 아름다운 사랑에 빠진다. 남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바람 역시 마찬가지이다. ‘천의 얼굴을 한 그대’라는 작품 속의 표현처럼, 계절 따라 아름답게 변하는 풀잎의 매력에 빠져 그녀에게 사랑을 맹세한다.
그러나 시련 없는 사랑은 없는 것처럼, 둘 사이에도 시련이 닥친다. 살아있는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맞이하는 죽음의 그림자가 풀잎을 데려간 것이다. 바람은 그녀를 찾아서 모험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들꽃을 만나기도 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승화한 봄꽃 축제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에는 오직 풀잎뿐이다. 사랑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바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대사 한 글자와 호흡 한 줌 속에 인물의 심성과 감성까지 미려하게 담아낸 풀잎과 바람의 사랑 이야기, 〈마법의 성〉. 독자 여러분을 그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김은정

저는1남3녀중장녀로1971년에울산에서태어났습니다.
외할머니,부모님,동생들과7명의대가족으로가난하게살아왔습니다.
1991년경에울산과학대학교공업경영학과를졸업하고학원강사를하며전전긍긍하며살아왔습니다.학창시절에는말없는사람으로생각이참많았습니다.그래서어쩌면생각을글로표현하는비상구가필요했던것같습니다.학교생활은제게는참힘겨웠고,어찌보면형식적으로졸업이라는과정을거쳐온것이었습니다.20대때는세상에대한허무함으로내면세계에깊이들어가있었습니다.저는가톨릭교인으로봉쇄의수도원삶을3년6개월동안살다가나왔습니다.
그리고2003년에는세상을배우고익히려는마음,공부하고싶은마음에방송통신대학교에서영어영문학을6년동안공부하고졸업하였습니다.그리고영어강사일을하였지만,적성에너무도맞지않았습니다.그러면서도‘시’를꾸준하게써나갔습니다.
어느날『시와창작』에서가림토문학상1회가열려서‘시’5편을보냈는데안타깝게도장려상에머물렀습니다.등단을희망했지만,문턱이너무도높았습니다.
‘시’만을써오다가소설도쓰고싶었지만표현하기가너무도힘겨웠습니다.
그래서학창시절에희곡과목을너무도좋아했기에시적인표현을담아서희곡형태로바꾸어보았습니다.
제대로쓰는것은쉽지않습니다.여러모로부족한점이많은저라는것을알고있습니다.
그래도글을쓰면그냥죽죽써내려가는것은상당히자연스러운편입니다.
현재는집근처의굿모닝병원정형외과5층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서3교대로근무하고있습니다.
늦게학원에서공부한후50세가까이되어서자격증을취득하고경제를해결하며살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저는아버지는하늘나라에가셨고어머니와함께둘이서살아가고있습니다.

목차

차례

들어가기에앞서005

1막1장첫만남011
1막2장사랑의속삭임017
1막3장고요한숲속025
2막1장죽음의검은그림자033
2막2장유령의성043
2막3장세상의환희059
3막1장봄꽃축제073
3막2장신비의만남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