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파는 나날들 (김주호 소설집)

꿈을 파는 나날들 (김주호 소설집)

$13.00
Description
평범한 삶,
그것이 그토록 힘든 것이었나!

작가 김주호가 바라본 인생의 절망과 나락

소설의 주인공인 ‘나’는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고급 호스트바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사람을 만나는 공간에서 일하는 인물답게, 그는 여러 인물과 얽히며 살아간다. 그러나 고독과 외로움을 기저에 깔고 살아가는 그는 주변 사람들과 항상 거리를 두며 오직 자신이 꿈꾸는 평범한 행복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처럼 그에게도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게 된다. 단골손님이었던 여인이 남긴 유산 중 일부를 얻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행복으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는 생각에, 그의 마음은 핑크빛으로 물든다.
그러나 항상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처럼 그의 인생을 따라다닌다. 믿었던 동생에게 배신당하고, 그가 꿈꾸던 행복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신이 알던 모든 사람을 찾아다니며 쉴 곳과 도움을 갈구한다. 그와 동시에 유년기의 기억이 그의 머릿속을 헤집으며 그의 인생을 보여준다. 과연 그는 그가 꿈꿔 온 진정한 사랑과 평범한 행복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작가 김주호가 세밀한 인물 묘사와 감정선으로 그려내는 우리 시대 청춘의 비망록.
저자

김주호

대전중구은행동에있는신산부인과에서1남3녀중막내아들로태어났다.저서로는『삐뚤어진사람들에게』,『쓸모없는인생은없다』가있다.

“4살때아버지가돌아가셔서아버지의얼굴이기억나지않는다.어머니의사랑은받아봐서어머니가어떤사랑을주는지는알지만,아버지가주는사랑이어떤사랑인지는아직도궁금하다.초등학교에다닐때는튀지않고평범한학생이었다.하지만초등학교4학년때어머니가재혼하고나서부터삐뚤어지기시작했다.새아버지는특히어머니와나를자주구타했고,누나들은새아버지의구타에집을나갔다.나는어머니가맞는모습을연탄뒤보일러실에숨어서보면서자랐으며,그로인해초등학교때부터집에들어가는게싫어서껌이나박카스,음료수같은걸팔면서유년시절을보냈다.중학교때는정학도여러번받았으며학교도자주가지않았다.그래서학교선생님들은너처럼삐뚤어진아이는본적이없다며초등학교때버린자식이라고내별명을‘초벌’이라고지어주셨다.고등학교때는1년을휴학하고처음으로교도소란곳도가봤으며1년휴학끝에졸업하고선,온갖나쁜짓을하면서살았다.
모든걸다버리고아무도모르는곳으로떠나고싶어서미국으로비행기표만가지고떠났다.아는사람도없고친구도없이쓸쓸하게지냈다.그러다혼자여행을다니면서인생의여러가지가르침을배웠으며,나는작고세상은넓다는걸처음으로깨달았다.그리고그여행이나를변화시켰다.내가좋아하는게여행임을,내목표가무엇이며,내꿈이무엇인지를알게되었다.현재30개국을다녀왔으며내목표와꿈을이루기위해아직도여행을떠나고있다.”

목차

목차

4·프롤로그
9·이야기
198·응원해주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