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많은 이야기를 품은
아대륙
인도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가
그곳을 다섯 번 다녀와 쓴
인도의 다양한 얼굴들
이 책은 대학에서 인도어를 전공하는 청년이 인도의 매력에 빠져 다섯 번이나 그곳을 다녀와 쓴, 보기 드문 인도 견문록이다. 그의 여정에는 배낭여행도 있었지만, 1년 동안 현지 대학에서 유학을 한 기간도 포함돼 있으니 여느 인도 배낭 여행기와는 사뭇 다른 깊이가 느껴진다.
이상하게 저평가된 수도 뉴델리, 힌두교의 성지인 바라나시, 유명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는 물론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는 오지 시골 마을까지, 저자는 배낭만 둘러멘 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인도를 샅샅이 여행한다. 또한, 1년간 인도의 뿌네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여행자의 시선과 동시에 거주자의 시선으로도 인도를 세밀히 관찰한다. 그 과정에서 때로 실망하기도 하지만, 인도의 매력은 그러한 고난의 시간까지 이겨낸다.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어지는, 잊지 못할 강렬함을 가진 인도의 면면과 청춘의 순간이 오버랩되면서 펼쳐지는 이 책에는 이십 대 청년 특유의 위트와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막연하게 신비의 나라, 수행과 명상의 나라 정도로만 인식되던 인도가 어느새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아대륙
인도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가
그곳을 다섯 번 다녀와 쓴
인도의 다양한 얼굴들
이 책은 대학에서 인도어를 전공하는 청년이 인도의 매력에 빠져 다섯 번이나 그곳을 다녀와 쓴, 보기 드문 인도 견문록이다. 그의 여정에는 배낭여행도 있었지만, 1년 동안 현지 대학에서 유학을 한 기간도 포함돼 있으니 여느 인도 배낭 여행기와는 사뭇 다른 깊이가 느껴진다.
이상하게 저평가된 수도 뉴델리, 힌두교의 성지인 바라나시, 유명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는 물론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는 오지 시골 마을까지, 저자는 배낭만 둘러멘 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인도를 샅샅이 여행한다. 또한, 1년간 인도의 뿌네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여행자의 시선과 동시에 거주자의 시선으로도 인도를 세밀히 관찰한다. 그 과정에서 때로 실망하기도 하지만, 인도의 매력은 그러한 고난의 시간까지 이겨낸다.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어지는, 잊지 못할 강렬함을 가진 인도의 면면과 청춘의 순간이 오버랩되면서 펼쳐지는 이 책에는 이십 대 청년 특유의 위트와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막연하게 신비의 나라, 수행과 명상의 나라 정도로만 인식되던 인도가 어느새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인도는 그랬었지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