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달빛 소망 (화가 박인옥의 그림 에세이)

파랑새의 달빛 소망 (화가 박인옥의 그림 에세이)

$13.80
Description
어느 날 화폭 위에 날아든 파랑새
돌아가신 친정 부모님의 넋인가 하여 반갑고 애잔하다!

삶에 깃든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30여 점의 그림과 글에 담아 전하는
중견 화가 박인옥의 마음 연습법

이 책은 서양화가 박인옥이 어느덧 중견 작가가 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글과 30여 점의 그림을 한데 모은 것이다.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집인 이번 책에서는 주로 친정 부모님을 떠나보낸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노래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고, 세월호 사건과 코로나 등으로 가족을 잃은 다른 이들에게 공감하기도 한다.
우리 삶 도처에 자리한 슬픔의 감정은 저자의 작품에 나타나는 특유의 색채인 ‘파랑’과 어우러져 정감 있고도 깊이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주목할 점은 그러면서도 이런 감정들을 결코 부정적으로만 조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정겨운 우리네 이야기를 통해 어떤 감정이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인옥

서양화가로,이화여자대학교미술대학서양화과를졸업(1985)했다.독일BielefeldFachhochschule를졸업(1991~석사)했다.한국미협,진주미협,한국미술인선교회,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이화기독미술인협회,진주서양화작가회등에소속되어있다.
갤러리인사아트일곱번전시를포함하여개인전을18회(서울,미국,영국,진주등)열었다.국내외단체전에는100회이상참여(2017‘북한선교후원전’외)했고,현대미술국제공모대전최우수상,한국현대미술뉴욕아트페스티벌2017우수작가상수상외공모전에서15회입상했다.
진주교육대학교미술교육과및평생교육원,경남대학교,경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갤러리아백화점문화센터등에서강의했으며,2002년부터현재까지진주주님의교회진주기독교문화센터에서강의하고있다.
저서로는『희망을노래하는파랑새이고싶어라』(북랩,2013)가있다.

목차

서문ㆍ4

아름다움을보는눈ㆍ10
엄마의마음ㆍ16
생활력이강하고손이크셨던요리전문가어머니ㆍ24
선구자-먼길을떠나시는아버지ㆍ28
그리움ㆍ32
양치기소년ㆍ39
윤동주시인과아버지는대학동기생ㆍ44
딸집에가는길ㆍ48
엄마가만들어주신꽃무늬원피스ㆍ51
긴소풍길에만난예수님ㆍ56
천국에계시는아버지와어머니의아름다운사랑과추억ㆍ59
슬퍼할권리ㆍ62
파랑새ㆍ65
달빛이주는위로ㆍ69
부활의열매ㆍ72
돌아온세월호천사-세월호사건이일어난지삼백일이지난즈음에ㆍ76
두루미가듣는힐링의노래ㆍ85
한마리새가되어ㆍ85
달동네에서바라본커다란보름달과소망ㆍ89
추기경님의마지막말ㆍ92
그림같은자기소개서ㆍ96
바보엄마ㆍ101
찰리채플린과파랑새ㆍ110
아무생각도하지않을자유가내게있는가?ㆍ113
지치지않는삶의비결,봄,여름,가을,겨울,감사ㆍ117
기도의향기ㆍ121
새한마리벗삼아ㆍ124
하얗고하얀십자가ㆍ128
은혜의강가로ㆍ131
좋은작품이갖고있는따뜻한힘ㆍ135
추모의마음ㆍ138
나의못난언어를뉘우칩니다ㆍ143
떠나보내는것에관하여ㆍ146
가족이함께부르는평화의노래ㆍ152
평화는우리가가꾸어가야할선한열매ㆍ155
내가너희를사랑한것같이너희도서로사랑하라ㆍ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