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남우 시인이 삶과 세상을 그려내는 시어는 날것에 가깝다.
시인의 표현에 따르면 ‘얼굴의 눈코입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실핏줄과 그 피의 모든 흐름과 오장육부까지 드러나는’ 시어다.
의식의 깊은 곳 어디에선가 끄집어낸 그 시어들은 촘촘하게 엮여 107편의 시가 되었다.
시소詩所라 쓰고 seesaw라 쓴다
남우南雨라 쓰고 나무라 읽는다
어른이라 칭하고 꼰대라 생각한다
사회社會라서 와서 사회私回라 한다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가렵니다
뜻을 존중합니다
몸은 변해도 마음은 이 시각에 멈춰 있을 겁니다
이것이 말言이다
- \'작란作亂\'
시인의 표현에 따르면 ‘얼굴의 눈코입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실핏줄과 그 피의 모든 흐름과 오장육부까지 드러나는’ 시어다.
의식의 깊은 곳 어디에선가 끄집어낸 그 시어들은 촘촘하게 엮여 107편의 시가 되었다.
시소詩所라 쓰고 seesaw라 쓴다
남우南雨라 쓰고 나무라 읽는다
어른이라 칭하고 꼰대라 생각한다
사회社會라서 와서 사회私回라 한다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가렵니다
뜻을 존중합니다
몸은 변해도 마음은 이 시각에 멈춰 있을 겁니다
이것이 말言이다
- \'작란作亂\'
나무 (이남우 시집)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