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의 소망 (고경봉 시집)

나뭇가지의 소망 (고경봉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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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삶을 이루는 무수한 별빛,
그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별들을 담다

일상의 사소한 풍경에서 발견한 자연과 인생의 끝없는 아름다움

계절마다 많은 것을 내어준 뒤 앙상해진 겨울날의 나뭇가지는 어머니의 손길을 닮았다. 시인은 이처럼 자연에서 발견한 삶의 다양한 모습을 노래한다. 저무는 노을과 지친 하루의 끝을 겹쳐 바라보고, 세상을 떠돌고 돌아온 바람 소리에 한숨 같은 인생의 여정을 녹여 낸다. 이러한 세월 속 추억은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고경봉

호는한물결.연세대의대를졸업하고연세대의대정신건강의학과교수로근무하였고정년후연세대의대명예교수로있다.현재InternationalCollegeofPsychosomaticMedicine(국제정신신체의학회)회장,국제학술지'PsychotherapyandPsychosomatics'의편집위원,한국정신신체의학회및대한스트레스학회고문이며,한국정신신체의학회장,세계정신신체의학학술대회조직위원장을역임했다.저서로는『스트레스와정신신체의학』,『StressandSomaticSymptoms:BiopsychosociospiritualPerspectives』,『SomatizationandPsychosomaticSymptoms』(편저),『세상의온갖스트레스로부터나를지키는법』,『분노가죽인다』(편역공저)등이있으며,환인정신의학상(1,8회),백합학술상,한미자랑스런의사상,서울시의사회의학상의학저술상을수상하였다.시집으로는『비는사랑이야』가있다.

목차

시집을내면서

영혼
새벽
불꽃
길잃은나그네
시간여행
은혜
삶의세탁
하늘과바다
아픔
우리는한몸
발걸음
높임과낮춤
하늘과세상
빛과그림자
두십자가
기다림


오늘
가로등
두고온것
분수
인연
못먹어도고
바보가되었어요
마지막소망
날아간꿈
한계
공허
내가무섭다
발자국
오류
삶의끈
아름다운길
기다림과그리움
주름살

추억
세월
옛소리
겨울의추억
함께50년
코로나바이러스

자연
나뭇가지의소망
사는이유
둥근달1
둥근달2
빛과그늘
노을
빛의물놀이
바람
꼬불꼬불의미학
억새풀
갈대와억새
들을자는들어라


봄맞이
봄비
환희
봄의선물

여름
가야산소리길
민들레꽃
우두커니서서
실낱
울림
한여름의무궁화

가을
깔딱고개와낙엽
늦가을
낙엽
노을처럼단풍처럼

겨울
함박눈
겨울원두막
겨울나무
눈오는날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