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 틈새로 본 그리스도인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 틈새로 본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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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작가가 쓴 『틈새로 본 그리스도인』을 읽노라면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천국을 소망하는 기독교인이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일상 속을 살아가는 이모저모가 때로는 웃게도 하고 안타까운 울림을 주기도 한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에는 꼭 배필이 될 남자를 하나 보내 주세요. 다른 사람들 아들 장가보내고 딸 시집보내는 것을 보면 속상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신랑감을 보내 주시옵소서. 이번에는 꼭 배필이 될 사람을 보내 주시고 배필이 안 될 사람은 아예 보내지 말아 주십시오." ……
얼마 후에 한 신랑감이 나타났는데 그는 미국으로 논문 준비를 하러 갔던 최초의 남자였다. 인연이 되면 돌고 돌아 또 나타나는 모양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세례까지 받은 훌륭한 신자가 되어서 돌아와 청혼한 것이었다. 은혜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던 것이다.

- '딸에게 배필을' 중

그녀는 게으를 뿐 아니라 구속을 아주 싫어하였다. 교회에 얽매어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것이 싫었다. 또 생각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 무엇이든지 기독교 가치관으로 비판하고, 기독교인이라는 틀에 갇혀 산다는 것이 싫었다.

- '내일 교회 갈 거야' 중
저자

오승재

1933년전남담양에서출생하였다.1959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서소설이당선되면서등단했다.소설집으로『아시아제』,『개구리왕국』,『신없는신앞에』,『급매물교회』,『요단강건너가만나리』,신앙간증집으로『일상에서만나는예수님』외10여권이있으며『지지않은태양인돈』(전기),『한국선교이야기』(역서)등을냈다.
한국문학비평가협회문학상,창조문예문학상등을수상했다.한남대학교를거쳐미국북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한남대학교은퇴후대학법인이사를역임했다.현재는한국기독교문인협회고문,한국장로문인회자문위원으로있다.

목차

머리말

1부삶

칵테일바에서일어난일
내가진십자가
개구리잡창(雜唱)
오래살면뭘해
정직하게살게하소서
어떻게담배를끊었는가
내사랑스러운싼타모
건망증
내새끼
아들이안겨준행복
구원의소나기
남성호르몬

2부성도

잃어버린한마리양
두주인을섬길수없다
결혼주례
낙태는안돼요
예쁘게온치매
권사가된다고
믿지않을때가더행복했다
설선물
병원에서맞는설
거기너있었는가
주의종
오직은혜
애때문에속상해요
당신은아는가,김요섭선교사를

3부기도

기도응답
예수원에서드린기도
40일금식기도
딸에게배필을
새벽기도
작정기도회
주기도문과딸꾹질
하나님은잃은물건도찾아주신다

4부교회

자원봉사
바치고싶은마음
가짜세례증
나는십일조를안내
장로수련회와운동화
강권사가지킨추수감사절
내일교회갈거야
삼천포로빠졌네
교회못나가서죄송해요
제사안지내도돼
그목사가짜아니야
내가심했나
감사주간밤이야기

5부전도와간증

푸른초장의어머니
양말속에담긴성탄선물
박집사의간증
북한선교
하나님의입에서나간말
전도와신앙간증
충격요법
내게는왜기적이일어나지않는가
남편전도

부록
작가연보
작품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