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게 소소하게 (사무치게 그리운 시간은 흐르고 시작은 반복된다)

멍하게 소소하게 (사무치게 그리운 시간은 흐르고 시작은 반복된다)

$14.00
Description
‘나’의 감정을 찾는 여정이 시작되다.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원한다면 ‘내’가 느끼는 모든 것들은 중요하다.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당신들에게 이 책은 오롯이 ‘당신’만을 바라볼 것이다. 제목 그대로 멍하게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 소소하게 미소를 지어도 좋다. 때로는 당신의 ‘상황’에 따라 눈물을 흘릴 수도, 속이 시원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다. 당신의 모든 선택과 행동을 허용한다. 당신의 잊혀진 감정을 어루만져 몰래라도 되찾을 수 있게 앞잡이 해주는 책이다.
저자

은지

2003년경기도안양시에서태어났다.
아무리생각해도내가너무소중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많은사람들이
행복했으면좋겠다.
2022년,처음으로
《멍하게소소하게》를출간하였다.

목차

여는글

Prologue:침대에누워서-휴식을취하며

1부:의자에앉아서

팔레트
거울
칼날
간지러움
안경(방)
구름
실타래
낡은그림일기
바라보는것에대하여

2부:거리를거닐며


만남
부메랑
꽃을보는아이
사탕
공감각적인거리
그어떤
거리
웅덩이

3부:여정을떠나는길은

소음
비행기
지하철
여행
장화
걸음
눈동자

한숨
이름에게
추운날

4부:도착지에서,창가에서


악보
양치기소년
안경(창가)
사금
고래
바람
땅거미
새벽아,안녕
어느멋진날
그대에게

Epilogue:다시,침대에누워서

닫는글:장난의이유라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