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열심히 바쁘게 살다, 어느 날 음악 독주회를 하나둘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10번이 되고, 50번이 되고…,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수백 번 음악 연주회를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수백 번의 음악회를 다니면서도,
- 어떠한 음악인과도 인맥을 쌓지 않았습니다.
- 단 한 번도 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한 적이 없었습니다.
- 오직, 스스로 연주회를 선택하고, 모두 제 돈을 주고 표를 사서 음악회를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청중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Soliloquy” “Solitude”, 음악을 좋아하다 우연히 음악적 용어를 배우게 되고, 전문 연주자들은 무대 위에서 “고독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기만의 노래를 부른다.” “그것을 통해 청중들은 각자 자기만의 영감을 얻는다.” 이것을 청중이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음악계는, 국제 콩쿠르 중심의 우승자 중심으로, 특정 인기 협주곡 중심으로 모든 여론이 몰려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TV 신문 유튜브 여론도 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청중으로 음악회를 들어가 본 느낌은 여론과 크게 달랐습니다.
- 다양한 음악인들의 연구 레퍼토리,
- 깜짝 놀라게 연주 너무 잘하는 음악인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 사전에 프로그램상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음악인들의 인생 사연과 앙코르 연주들,
정말 큰 감동의 순간들이 여기저기 연주회마다 쏟아져 나왔습니다.
음악인마다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시간의 축적물, 음악회 독주회를 들어가 보며,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청중의 경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많은 음악인들이, 순수한 예술 음악적인 가치와, 대중의 인기 가치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고민하는 모습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음악인 입장에서 기술하지 않고,
‘음악을 실제 음악회 들어가는 청중의 입장에서’
‘아래로부터 신문화사적으로 기술해 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이어 음악이야기 서적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감동의 사연들, 음악인들의 인생 스토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감동과 선물들, 실제 음악회 들어가서 느끼는 것들, 인터넷 음악과 vs 실제 들어간 청중의 경험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책으로 상세히 적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음악인들이, 저의 책을 통해 진짜 음악이 주는 영감이 무엇인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음악 소비 청중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이 책을 통해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 음악을 소비하는 청중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고, 아마추어 연주자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음악의 전체적인 저변이 현재보다 크게 늘어났으면 하는 순수한 바람만 있을 뿐입니다.
- 어떠한 음악인과도 인맥을 쌓지 않았습니다.
- 단 한 번도 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한 적이 없었습니다.
- 오직, 스스로 연주회를 선택하고, 모두 제 돈을 주고 표를 사서 음악회를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청중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Soliloquy” “Solitude”, 음악을 좋아하다 우연히 음악적 용어를 배우게 되고, 전문 연주자들은 무대 위에서 “고독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기만의 노래를 부른다.” “그것을 통해 청중들은 각자 자기만의 영감을 얻는다.” 이것을 청중이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음악계는, 국제 콩쿠르 중심의 우승자 중심으로, 특정 인기 협주곡 중심으로 모든 여론이 몰려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TV 신문 유튜브 여론도 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청중으로 음악회를 들어가 본 느낌은 여론과 크게 달랐습니다.
- 다양한 음악인들의 연구 레퍼토리,
- 깜짝 놀라게 연주 너무 잘하는 음악인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 사전에 프로그램상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음악인들의 인생 사연과 앙코르 연주들,
정말 큰 감동의 순간들이 여기저기 연주회마다 쏟아져 나왔습니다.
음악인마다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시간의 축적물, 음악회 독주회를 들어가 보며,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청중의 경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많은 음악인들이, 순수한 예술 음악적인 가치와, 대중의 인기 가치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고민하는 모습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음악인 입장에서 기술하지 않고,
‘음악을 실제 음악회 들어가는 청중의 입장에서’
‘아래로부터 신문화사적으로 기술해 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이어 음악이야기 서적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감동의 사연들, 음악인들의 인생 스토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감동과 선물들, 실제 음악회 들어가서 느끼는 것들, 인터넷 음악과 vs 실제 들어간 청중의 경험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책으로 상세히 적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음악인들이, 저의 책을 통해 진짜 음악이 주는 영감이 무엇인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음악 소비 청중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이 책을 통해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 음악을 소비하는 청중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고, 아마추어 연주자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음악의 전체적인 저변이 현재보다 크게 늘어났으면 하는 순수한 바람만 있을 뿐입니다.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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