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축구할래? (양장)

나랑 같이 축구할래? (양장)

$18.00
Description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함께 하는 즐거움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 그림책.
새로 이사 온 낯선 동네에서 홀로 심심해 하던 아이는 어느 날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받은 축구공을 가지고 놀다 새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하나둘 친구들이 모여 축구도 하고 웃고 뛰놀다 보니 어느 새 일상이 즐거운 일들로 가득해진다.
반짝거리는 윤슬처럼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맑은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온 세계가 코로나의 그늘로 뒤덮였을 때 작가가 웃고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만든 ‘나랑 같이 축구할래?’ 그림책 속에서 함께 하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저자

안재선

온세계가코로나의그늘로뒤덮였을때그그늘을뚫고반짝거리던윤슬처럼웃고뛰노는아이들을보며위로를받으며이책을만들었습니다.그반짝거림을오랫동안지켜주고싶습니다.

2020년처음만든책〈삼거리양복점〉으로볼로냐라가치상오페라프리마부분스페셜멘션,2014년,2017년볼로냐북페어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볼로냐라가치상수상작가<삼거리양복점>의저자안재선의신작!
혼자하는것보다둘이,함께하는즐거움의재미를알게해주는그림책

소소하지만함께하는소중의일상의풍경이그림책속에담기다
“나랑같이축구할래?“
모두모두친구가되었다.

눈오는겨울에낯선동네로이사온아이가선물로받은축구공은하나가둘이되고서로를연결해주는매개체가된다.그림을한장씩넘기다보면어느새겨울이봄이되고하나둘여럿이모여자유롭게뛰는아이들의모습에절로미소가지어진다.
뛰는아이들의즐거운표정에서저마다의모습으로축구를즐기는아이들,초록이가득한싱그러운여름에곤충도잡고,줄넘기도하고,비눗방울놀이를하는아이들,서로성격도다르고모습도다르지만모두친구가되어온종일시간가는줄모르고해가질때까지같이하는모습속에서함께나누는기쁨이얼마나큰지오롯이느껴진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