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12의 샘

B612의 샘

$14.50
Description
“메타버스 학교에서 실제 얼굴을 볼 수 있는 비밀 시스템이 생겼다!”
미래의 ‘학교’가 어떤 모습이든, 그곳에서 버텨야 하는 청소년들의 생존기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B612의 샘』에는 고비읍, 안세화, 이꽃님, 이종산, 조규미, 조우리, 허진희 작가가 참여했다. 믿고 읽는 일곱 명의 작가들은 미래 학교라는 테마 속에서 ‘사람’에 집중했다. 인공 지능, 로봇, 메타버스 같은 신기술이 불러올 미래에도 다름 아닌 ‘학교’이기 때문에 ‘청소년’을 살펴야 함을 저마다의 독특한 서사로 말한다.
『B612의 샘』은 실제 공간으로 남을지 가상 공간으로 바뀔지 알 수 없는 ‘미래 학교’에서 버텨야 하는 청소년들의 생존기를 기발한, 엉뚱한, 따뜻한 상상으로 그려 냈다. 표제작인 「B612의 샘」는 사람이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결핍이 어떤 문제로 나타날지를 생각하게 한다. 인공 지능을 가진 로봇은 미래 학교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까? 〈다시 만나는 날」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청소년을 돕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나에게 물어봐」에서는 로봇이 주인을 감시하고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인공 지능이 사람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한 미래를 그린 「에이저」에서는 원래 임무 대신 평가 대상인 주인공을 돕기도 한다. 「메타버스 학교에 간 스파이」와 「너에게 맞는 속도」, 「A가 오는 중」은 양심, 인간의 존엄, 감정과 관계처럼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미래에도 귀하게 여겨지고 생각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풀어 냈다.
저자

고비읍

제주에서나고자랐다.대학에서는문예창작을공부했다.2019년《창비어린이》신인문학상청소년소설부문에〈너의욕망은〉이당선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

목차

다시만나는날_안세화
B612의샘_이종산
나에게물어봐_고비읍
메타버스학교에간스파이_조우리
에이저_이꽃님
너에게맞는속도_허진희
A가오는중_조규미

출판사 서평

“학교가어떤모습으로달라지든학생들을위한곳이면좋겠습니다.”
이꽃님,허진희등이참여한미래학교테마단편소설집

‘창비교육성장소설’시리즈의세번째책은미래학교를테마로하는앤솔러지『B612의샘』이다.창비교육성장소설시리즈의론칭을기념하여기획된다섯권의테마앤솔러지에는청소년문학을비롯하여한국문학계에서활발히활동하고있는작가들이대거참여했다.그중에서『B612의샘』에는고비읍,안세화,이꽃님,이종산,조규미,조우리,허진희작가가참여했다.
교육계이슈에서‘미래’라는말은주로학교나교육,인재와합쳐서사용한다.예를들면,교육부의2022년주요업무계획중한축이‘미래인재양성을위한교육시스템대전환’이고미래교육을전담하는부서도있다.그런데미래학교나미래교육이뉴스거리로등장할때마다의식적으로든무의식적으로든놓치는것이있다.바로그속에놓인사람,청소년들이다.그렇기때문에미래학교라는테마를제안받은작가들은모두‘사람’에집중했다.인공지능,로봇,메타버스같은신기술이불러올미래에도성장의기능을담당해야하는‘학교’이기때문에‘청소년’을살펴야함을저마다의독특한서사로말한다.

“메타버스학교에서실제얼굴을볼수있는비밀시스템이생겼다!”
미래의‘학교’가어떤모습이든,여전히우리가주인공인이야기들

『B612의샘』은실제공간으로남을지가상공간으로바뀔지알수없는‘미래학교’에서버텨야하는청소년들의생존기를기발한,엉뚱한,따뜻한상상으로그려냈다.표제작인「B612의샘」에서주인공인수지는많은것들이가상공간에서이루어지기때문에겪을수있는범죄에노출된다.그리고자신을도와준가장친한친구가인공지능이었다는것에한번더놀란다.수지의이야기는사람이사람을직접대면하지않는것에서오는결핍이어떤문제로나타날지를생각하게한다.
인공지능을가진로봇은미래학교에서어떤역할을담당할까?「다시만나는날」에서친구를사귀지못하는청소년을돕는임무를맡는다.하지만「나에게물어봐」에서는로봇이주인을감시하고개인정보를수집하는데에쓰이기도한다.인공지능이사람을평가할수있을정도로발달한미래를그린「에이저」에서는원래임무대신평가대상인주인공을돕기도한다.「메타버스학교에간스파이」와「너에게맞는속도」,「A가오는중」은양심,인간의존엄,감정과관계처럼우리가인간이기때문에소중히여기는것들이미래에도귀하게여겨지고생각되기를바라며이야기를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