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잡화점

다잇소 잡화점

$14.00
Description
‘수상한 시리즈’로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박현숙 작가가 등단 20주년을 맞아 신작 동화 『다잇소 잡화점: 마음을 이어 주는』을 선보인다. 단짝 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던 주인공 ‘담’이 신비로운 공간 ‘다잇소’에서 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는 ‘소탈’을 얻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친구 사이의 관계 갈등’을 학교와 잡화점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필치와 판타지적 요소가 어우러진 빠른 사건 전개가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줄거리
어느 날, 소소 초등학교 건너편 첫 번째 골목에서 쿵쾅쿵쾅 공사하는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지더니 뭐든지 다 있는 가게 100개를 합쳐 놓은 것보다 훨씬 크고 멋진 소 사장님의 ‘다잇소 잡화점’이 문을 열었어요. 단짝 친구 소영이의 배신으로 마음이 상해 있던 담이는 다잇소 잡화점에서 소탈을 뽑게 되고, 그날 이후 새로운 일들이 벌어져요. 과연 소탈을 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담이와 소영이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부지런한 사장님이 매일매일 새로운 물건을 채워 놓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곳!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특별한 잡화점인 ‘다잇소’에서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초등 교과 연계
1-1 <사람들> 4. 고민을 들어 봐요
1-1 <학교> 5. 이렇게 말해요
2-1 <나> 1. 모두 모여라
2-1 <국어-나> 5. 마음을 짐작해요
3-1 <국어-나> 5.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저자

박현숙

아이들과수다떠는걸가장좋아하는어른입니다.『대전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어작가가되었어요.살림어린이문학상대상을받았고,그동안쓴책으로는‘수상한시리즈’‘구드래곤시리즈’,『구미호식당』1~5,『천개산패밀리』1~6,『절교의여왕』『잘혼나는기술』『뻔뻔한가족』등200여권의동화책과청소년소설이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ㆍ오픈준비
1장ㆍ소탈뽑기
2장ㆍ소영이는배신자야
3장ㆍ공깃돌탐정놀이
4장ㆍ행운의숫자4!
5장ㆍ마음과마음을잇는물건
6장ㆍ검은티셔츠를입은사람
7장ㆍ보고싶은사람이보이는돋보기
8장ㆍ소탈을써야할때
9장ㆍ절대무를먹지마
10장ㆍ진짜용기
에필로그ㆍ영업종료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수상한시리즈’누적판매100만부돌파
믿고보는밀리언셀러동화작가박현숙의등단20주년기념신작동화
마음을이어주는『다잇소잡화점』

현실과판타지,일상과미스터리를넘나들며어린이들의열광적인지지를받고있는‘믿고보는작가’박현숙이올해로등단20주년을맞아새로운저학년동화『다잇소잡화점:마음을이어주는』(창비교육2026)을펴냈다.동화작가박현숙은2006년대전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며작품활동을시작한이래,장르문학의재미와교훈을동시에잡은메가히트작‘수상한시리즈’를비롯해『구미호식당』(1~5),『천개산패밀리』(1~6)등발표하는작품마다화제를모으며아동문학계의독보적인스토리텔러로자리매김했다.그가오랜만에선보이는저학년동화『다잇소잡화점:마음을이어주는』은어린이들의가장큰고민으로꼽히는‘친구사이에서의관계문제’를어린이들에게가장친숙한공간인학교와잡화점을배경으로풀어낸다.특히‘다잇소잡화점’의주인인미스터리한인물‘소사장’의도움으로문제를해결해나가는과정에서어린이와어른의따스한연대와이해도느낄수있다.또한작가특유의어린이들의심리를꿰뚫는날카로운시선과유머러스한필치로이야기가속도감넘치게전개되어어린이독자들을사로잡는다.

있을건다있고없을건없는다잇소로놀러오세요!
구경은공짜!어린이손님대환영!

작가박현숙은1년에300회이상전국도서관과학교를누비며어린이들을만난다.작가강연현장에서풀어놓는어린이들의고민은가족,학업스트레스,짝사랑등다양하지만,학년을불문하고‘친구관계고민’이압도적이라고한다.『다잇소잡화점:마음을이어주는』은그가20년간성실히아동문학을집필하고현장에서직접보고들은어린이들의고민을오롯이담은책이다.작품속주인공인‘담’이는가장친한친구인‘소영’이자신을배신하고‘견후’라는다른친구와가깝게지내는것이불만이다.급기야체육시간에둘이서만나눈이야기를소영이가말하며,담이는게임에서도견후에게지게된다.이제소영이와의사이에높고단단한벽이생겨버린담이는우연히소사장이운영하는잡화점인다잇소에가게되고,그곳에서소탈을얻게되는데….담이는과연소영이와의관계를회복할수있을까?

소사장이운영하는‘다잇소’는어린이들에게재미있는세계를전해주고자하는작가의애정을담아만든공간으로,마음과마음을이어주는소탈,정확한고백타이밍을알려주는시계,못된사람에게붙이면엉덩이를따갑게만드는고슴도치스티커,음식물을절대흘리지않게해주는젓가락,꼭보고싶은사람을볼수있는돋보기까지,어린이들이꿈꾸는신기하고재미있는물건들로가득하다.특히시도때도없이‘다잇소’곳곳을청소하는세상에서가장부지런한인물인소사장은이작품의묘미중하나다.소사장은어느게으름뱅이가소탈을쓰고진짜소가되어일만하다가무를먹고다시인간이되어평생을부지런하게살았다는옛이야기인‘소가된게으름뱅이’에서모티프를얻어창작된인물이다.어른의시선에서가르치려들지않고,어린이들의고민을대등한위치에서바라보는소사장은어린이들에게위로와용기를줄뿐만아니라,작품곳곳에서아직밝혀지지않은소사장을둘러싼여러수수께끼가암시되며독자들의상상력을자극한다.

잇자잇자마음을잇자
음매음매튼튼하게잇자
단짝친구를원망하던주인공담이는다잇소에서얻은‘소탈’덕분에그동안소영이행동의의도와상황을자신이오해했음을깨닫고사과하기위해노력한다.이책은이렇듯누구나겪기마련인평범하고보편적인어린이들의마음을‘박현숙표’판타지요소를가미해어린이독자들이책속에서만큼은마음껏상상하고울고웃으며스스로해결하는쾌감을느끼게한다.이러한간접경험은어린이들로하여금현실에서마주한갈등과어려움속에서도외면하지않는자세를갖게하며,세계를향한발걸음을단단하게해준다.현실밀착형소재와가벼운미스터리를추가한전개로아동문학의새로운지평을연박현숙의신작『다잇소잡화점:마음을이어주는』속어린이들이씩씩하게모험을펼쳐나갈수록이책을읽는어린이독자들역시빛나는성장을마주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