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꼭알아야할우리고전『난중일기』를맛봅니다
전쟁은일어나지않는게좋다.이기든지든백성들이가장큰피해를입을테니까.그러나나는이나라의군인이기도하다.당장내일적이쳐들어와도막겠다는마음으로철저하게준비해야하는사람이다.-본문22쪽,이회가전하는이순신의말중에서
고전은생각하는힘을길러줍니다.가치관을형성하는데에도큰역할을합니다.『난중일기』에는나라와임금에충성하는‘충’이란어떤의미인지,부모를섬기는‘효’란무엇인지,또자식을사랑하는부모의마음이란무엇인지가생생하게드러나있습니다.이회의이야기를통해배경상황을알고같은시기의이순신의『난중일기』를읽으면이순신의『난중일기』에담긴참뜻을알수있습니다.또어떤가치관을품고세상을살아야하는지고민해볼수있습니다.
역사동화로재구성한살아있는이야기로고전을만납니다
“망령되게움직이지말고태산처럼고요하라!”
그말한마디에수군들의긴장은단숨에사라졌다.모두한마음이되어적진을향해줄을지어나아갔다.
-본문45쪽,옥포해전이야기중에서
고전의원문이중요하지만,성인조차나열된원문을그대로이해하기는어렵습니다.이에역사적사실을고증하여실제역사적인물인이순신의아들‘이회’가고전의원작자인‘이순신’을관찰하고서술하는방식으로이야기를꾸몄습니다.이순신의『난중일기』에기록된전쟁상황과수군을이끄는장군으로서이순신이무엇을했는지등의내용을이야기를통해쉽게이해할수있습니다.더불어왼쪽어깨에총을맞고피를흘리면서도상처를감추었던이순신의모습과막내아들을왜적의손에잃고서도수군의사기를떨어뜨리지않으려고몰래숨어통곡하는이순신의모습등을통해이야기속에서입체적으로살아있는인간이순신을만날수있습니다.
임진왜란시기의국제정세와우리나라의정치상황을알수있습니다
“1592년4월13일부산앞바다에나타난일본군은부산을점령하고대구와상주와충주를지나서울로향했어요.일본군의진격속도에놀란선조임금님은4월30일에서울을떠났고일본군은5월3일,싸움도없이서울을점령했어요.”-본문38쪽,『난중일기』깊이보기중에서
초등학교5학년2학기사회교과서에서는조선시대와임진왜란에대한역사를배웁니다.이회의이야기속에는물론『난중일기깊이보기』의배경지식코너를통해임진왜란당시임금이었던선조의피난이야기,우리나라가명나라에도움을요청한이야기,이순신이삼도수군통제사가되었다가감옥에갇히고백의종군을하게된이야기등이담겨있습니다.이를통해임진왜란시기의국제정세와우리나라의정치상황을이해할수있습니다.
일러스트에역사적인물과배경을세세하게담았습니다
이순신,원균,이원익,유성룡등역사적인물의모습을실제초상화를보고세세하게담았습니다.거북선의모습또한최근고증된자료를통해그대로되살렸습니다.일러스트를통해당시배경상황과모습을더욱생생하게만나볼수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