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누가 먹었어?

냠냠, 누가 먹었어?

$11.00
Description
바람아기그림책 13권.
냠냠, 나뭇잎이 사라졌어요. “누가 먹었어?” 묻자, 애벌레가 “저요!” 하고 대답하지요. 이번에는 물이 사라졌어요. “누가 먹었어?” 묻자 삐악삐악 병아리가 고개를 내밉니다. 그 뒤로 당근, 바나나, 생선까지! 먹는 모습도, 먹는 소리도 모두 다른 동물 친구들이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아삭아삭, 꿀꺽꿀꺽, 와작와작, 오물오물, 쩝쩝! 입에 착 붙는 말놀이와 반복되는 문장이 아기들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어? 이건 그대로네?” 식탁 위 식판에 맛깔스러운 음식이 가득합니다. 과연 이 음식은 누가 먹을까요?
〈냠냠, 누가 먹었어?〉는 먹는 즐거움을 놀이처럼 풀어낸 아기 보드북입니다. 동물 친구들의 식사 모습을 따라 읽고 흉내 내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음식과 친해지고 ‘잘 먹는 시간’을 즐겁게 경험하게 됩니다.
누리과정 연계
2. 신체운동·건강 - 건강하게 생활하기
3.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저자

김고둥

학교에서그림책을배우고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오래오래그리며좋은이야기를나누고싶습니다.주요작품으로〈몸을쭉〉,〈뜨개아이다정이〉,〈초록언덕토끼점빵〉,〈첫눈오는날찾아온손님〉,〈수달씨,작가되다〉,〈도서관고양이〉,〈꿈꾸는코끼리디짜이〉,〈지느러미달린책〉,〈있잖아,누구씨〉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저요!”한마디로커지는자신감
나뭇잎이살짝먹혀있습니다.당근도한입베어물렸고,바나나도조금사라졌지요.보드북은아이에게묻습니다.“냠냠,누가먹었어?”언뜻보면누가먹었는지찾아내려는질문처럼느껴집니다.하지만그옆에는예상밖의대답이기다리고있습니다.“저요!”애벌레도,토끼도,원숭이도숨지않습니다.오히려자신있게손드는듯“저요!”하고말하지요.그리고다음장에서는남은음식을맛있게먹으며즐거워하는모습이펼쳐집니다.
〈냠냠,누가먹었어?〉는반복을통해어린독자들이자연스럽게“저요!”를따라말하게만듭니다.동물들의당당하고즐거운태도를보다보면,유아역시스스로나서고표현하는기쁨을함께느끼게되지요.아이들은동물들의말과행동을흉내내며자연스럽게적극성과자신감을키워갑니다.어느순간편식하던음식앞에서도,새로운놀이앞에서도먼저“저요!”하고말하게될지모릅니다.

●“누가먹었을까?”맞혀보는즐거운퀴즈놀이
나뭇잎에난구멍,반쯤사라진당근,먹다남은바나나.보드북은먼저먹힌흔적만보여주며아이에게묻습니다.“냠냠,누가먹었어?”그리고화면한쪽에는꼬물꼬물,깡충깡충,대롱대롱같은낱말과함께작은그림힌트가숨어있지요.아이들은힌트를보며“누굴까?”상상하고추리하게됩니다.다음장을넘기면드디어정답이등장합니다.애벌레,토끼,원숭이같은동물친구들이나타나음식을맛있게먹습니다.
〈냠냠,누가먹었어?〉는질문과힌트,그리고정답이반복되는구조를통해아이가자연스럽게책읽기에참여하도록구성했습니다.페이지를넘기며답을맞혀보는과정은작은퀴즈놀이가되고,아이는책읽기의즐거움과성취감을경험하게됩니다.

●질문은밝게,정답은선명하게보여주는배경색의대비
〈냠냠,누가먹었어?〉의그림은어린독자가한눈에이해할수있도록단순하고명확하게구성했습니다.복잡한배경대신음식과동물의모습에집중시켜,아이들은먹은흔적과등장하는동물들을자연스럽게발견하게됩니다.특히“냠냠,누가먹었어?”하고질문하는장면은밝고넓은여백의배경으로표현했습니다.먹힌흔적과작은힌트가더욱또렷하게보이도록구성해,아이가자연스럽게화면을살피며상상하고추리하게만들지요.
반면정답이등장하는다음장면은보다진하고선명한배경색을사용했습니다.동물친구들이자신있게나타나음식을먹는모습이더욱생생하게느껴지도록표현했지요.질문장면의긴장감과,정답장면의즐거움이배경색의대비를통해더욱또렷하게살아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