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20.00
Description
‘빡빡한(tight)’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loose)’ 문화에서 사는냐!
문화규범으로 보는 전 세계 국가와 사회의 속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회, 조직, 가정에는 각자의 ‘문화’가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예로 들어보자면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사람 간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며,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규칙을 알아채는 ‘눈치’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다. 또 어떤 조직에는 구성원들의 이름을 부를 때 직급 없이 별명으로 부르는 문화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어떤 조직에는 절대로 회식에 빠질 수 없고 상사의 말에 복종하는 문화가 있을 것이다. 각 문화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요인에 걸쳐 형성되었으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는 세계적인 심리학자 미셸 겔펀드(Michele Gelfand)는 문화의 속성과 차이에 대해 20년 동안 깊이 연구한 결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빡빡한(tight)’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loose)’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빡빡함과 느슨함이라는 코드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했던 문화 갈등의 형태가 놀랍도록 단순해진다. 빡빡함과 느슨함은 사회 규범의 강도를 의미한다. 모든 문화에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규범, 즉 용납할 수 있는 행동에 관한 규칙이 존재한다.
우리는 빡빡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느슨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빡빡함-느슨함은 분열과 충돌을 예측하는 열쇠이자, 우리 주변의 세상을 설명하는 가이드이며, 문화 차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해결사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부딪치며 헤쳐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시대를 돌파하고 균형을 찾는 데 이 책이 확실한 답을 내려줄 것이다.
저자

미셸겔펀드

MicheleGelfand
미국메릴랜드대학교의저명한심리학교수이자문화규범연구를개척한선구자.〈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하버드비즈니스리뷰〉〈사이언스〉〈NPR〉등에서그의연구를수없이많이인용했다.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펠로로선정되고미국심리학회에서뛰어난국제심리학자상을,성격및사회심리학회(SPSP)에서사회심리학부문캐럴ㆍ에드디너상을받았으며국제갈등관리협회회장을지냈다.

목차

들어가는말

1부근거:근본적인사회력의힘
1.혼란의해결책
2.과거와현재,결국본질은같다
3.빡빡함과느슨함의음양
4.재난,질병,다양성

2부분석:우리주변의빡빡함과느슨함
5.미국주들사이의전쟁
6.노동자계층과상류계층
7.당신의조직은빡빡한편인가,느슨한편인가
8.당신은빡빡한사람인가,느슨한사람인가

3부적용:변화하는세계의빡빡함과느슨함
9.골디락스가옳았다
10.문화보복과세계(무)질서
11.사회규범의힘을활용하라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왜한국인들은유독서로눈치를보는걸까?
평범하게살던사람들이왜ISIS에가입했을까?
어떻게트럼프가모든예상을뒤엎고미국대통령이되었을까?
모든문화분열을설명해줄빡빡함과느슨함에대하여

지구상의모든나라,사회,조직,가정에는각자의‘문화’가있다.한국이라는나라를예로들어보자면한국사람들은다른사람의시선을신경쓰고사람간의거리가가까운편이며,암묵적으로존재하는규칙을알아채는‘눈치’를중요시하는문화가있다.또어떤조직에는구성원들의이름을부를때직급없이별명으로부르는문화가있을것이고,반대로어떤조직에는절대로회식에빠질수없고상사의말에복종하는문화가있을것이다.각문화는오랜기간동안여러요인에걸쳐형성되었으므로쉽게바뀌지않는다.

싱가포르의보도는티끌하나없을정도로깨끗하지만,미국의거리에서는쓰레기가질서없이버려진모습을흔히접할수있다.일본에서는열차가늦게도착하는법이거의없지만,브라질에서는시간약속을잘지키지않는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마약을소지하면사형을당할수도있지만,네덜란드에서는대마초를커피숍에서합법적으로판매한다.독일에서일요일이나휴일저녁에잔디를깎거나세탁기를돌리는등의소음을내면이웃에게서불평을듣지만,이스라엘에서는사람들이지하철에서고함을질러대는탓에교통부가직접사람들에게‘조금만영국인처럼되자’고애원하는동영상을제작했다.

이렇게서로다른문화에서살다가온사람들이마주치면분열과갈등이생긴다.독일의자동차회사다임러와미국의회사크라이슬러가합병했을때,조직문화와구조를통합하는데실패하면서결국큰손해를보고다시갈라서야했다.미국의느슨한문화에거부감을느낀젊은이들은극단적으로빡빡한문화인ISIS에가담하기도했다.가정에서도아이를통제하고바짝다잡아야한다고생각하는사람과아이가마음껏실수하면서배우도록풀어두어야한다고생각하는사람이결혼을했다면갈등이발생할것이다.

그러나우리는이러한문화차이가대체왜발생하는지,서로의문화차이를어떻게받아들여야하는지에대해서는충격적일정도로무지하다.과학기술분야에서놀라운발전을이루었음에도불구하고,문화차이를이해하는데서는거의진전을보이지못한것이다.

우리의모든사고와행동을결정하는단하나의코드,
빡빡함-느슨함으로보는국가와사회의속살

세계적인심리학자이자《선을지키는사회,선을넘는사회(원제:RuleMakers,RuleBreakers)》의저자인미셸겔펀드(MicheleGelfand)는문화의속성과차이에대해20년동안깊이연구한결과,인간의사고와행동은‘빡빡한(tight)’문화에서사느냐,‘느슨한(loose)’문화에서사느냐에따라결정된다고말한다.저자가말하는빡빡함과느슨함이라는코드를이해하는순간,우리주변에서흔히목격했던문화갈등의형태가놀랍도록단순해진다.
빡빡함과느슨함은사회규범의강도를의미한다.모든문화에는구성원들이당연하게받아들이는사회규범,즉용납할수있는행동에관한규칙이존재한다.빡빡한문화는이런사회규범이강하고단속이엄격하며,느슨한문화는그반대다.빡빡한문화에서는지켜야할규칙이많지만,체계가잡혀있어안전하고질서정연하다.또한구성원들이공통된시각과경험을가질확률이높아변화에적응하는데는느리지만협력이수월하며자제력이강하다.느슨한문화에서는규칙자체도적고규칙을지키지않더라도크게문제가되지않지만,예측할수없고무질서하다.구성원들이변화에열려있고창의적이지만자제력과협동심이낮다.
빡빡함-느슨함이라는이코드를이해하면우리가지금까지갈등을빚어왔던다른사람또는집단의사고와행동을이해할수있다.빡빡함-느슨함은회의실,교실,침실,협상테이블,저녁식탁에서도드러나며,우리가대중교통을이용할때나아이를키울때나친구(또는파트너나자녀)와갈등을겪을때처럼일상속에서벌어지는상호작용을형성한다.개인에서국가에이르기까지,특정지역에서전세계에이르기까지우리일상의모든측면에이코드가반영되어있다는것이다.
당신은빡빡한문화에살고있는가,아니면느슨한문화에살고있는가?빡빡함-느슨함은분열과충돌을예측하는열쇠이자,우리주변의세상을설명하는가이드이며,문화차이를극복하게해주는해결사다.다양한문화를접하고부딪치며헤쳐나갈수밖에없는현시대를돌파하고균형을찾는데이책이확실한답을내려줄것이다.

[추천사이어서]
“저자는이책을통해아주작은모자에서아주커다란토끼를꺼낸다.빡빡한문화와느슨한문화의차이를논하는이야기야많이들어봤다싶을지모르지만,사회적세계를나누는겔펀드의방식은깜짝놀랄만큼강력하다.교육자와CEO,정치인,혁명가,그리고호기심어린눈으로사람을관찰하는이들에게훌륭한통찰을제시한다.당신의관점을형성하고시야를넓혀줄멋진책이다.”
_조슈아그린,《옳고그름》저자ㆍ하버드대학교도덕인지실험실소장

“길을건너는방법부터삶을건너는방식까지모든것을설명한다.이열정적인여정에는한순간도지루할틈이없다.”
_수전피스크,프린스턴대학교심리학과교수ㆍ《어떤브랜드가마음을파고드는가》저자

“눈부시다.사람들이가정,기업,사회가기대하는규칙을따르지않으면,사회는갈기갈기분열되고만다.그렇다면그런규칙들을너무빈틈없이따르는사회에는단점이없을까?이책에그답이있다.”
_피터터친,《초협력사회》저자

“이세상의문제는무엇이고,그문제를해결하기위해무엇을할수있는지더잘이해하고싶어서올해딱한권의책을읽을생각이라면,이걸작을읽어라.”
_알론탈,《그땅에가득하니(TheLandIsFull)》저자ㆍ이스라엘환경방위연합(IUED)설립자

“믿기지않을정도로간단해보이는선,즉문화와성격을구분하는빡빡함과느슨함이라는선을이용해현대‘부족주의’의윤곽을개관한책.생각할거리가아주많다.”
_단테치니,《패치워크네이션(OurPatchworkNation)》저자ㆍ조지워싱턴대학교‘미국커뮤니티프로젝트’소장

“이세상,특히이상한문화를접하고어리둥절해지는순간을이해하는방식을근본적으로바꾸어놓을책.우리를지치게하는현안들을더깊이있고더폭넓게이해하게해주며,좀더똑똑하고포용력있는사람이될수있게해준다.”
_토드클리맨,《와일드바인(TheWildVine)》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