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C  VOL.8 - 456 Book 클럽 (양장)

코드네임 C VOL.8 - 456 Book 클럽 (양장)

$14.27
Description
세계가 열광할 K-첩보물의 등장! 〈코드네임〉 시리즈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야심작

Mission 8: 거대한 괴로봇, 네메시스를 격파하라!
추격, 격투, 미행, 변장, 첩보 무기 등 첩보물만이 지닌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위험하고 짜릿한 모험이 집약된 작품이다. 호기심 많고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건 해 보고 싶고, 마냥 뛰놀고 싶은 11살 소년 강파랑이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가 과거에 뛰어난 첩보원이던 엄마 ‘바이올렛’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MSG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 불타는 남자와 코드네임 C. MSG 요원인 코드네임 C는 왜 갇혀 있던 걸까? 그 의문이 풀리기도 전에 강파랑과 바이올렛 앞에 괴로봇 네메시스가 나타나는데……. 모든 비밀의 열쇠를 쥔 코드네임 S, 스칼렛의 정체도 마침내 밝혀질까?
짜릿한 모험을 꿈꾸는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코드네임」 시리즈의 작품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각 권마다 완성도 높은 결말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순서 없이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 작가가 오래도록 머릿속에 그려 온 세계는 그만큼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엄마와 파랑이의 가족애와 같은 삶을 관통하는 보편적 정서도 놓치지 않으며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강경수

낙서와공상을좋아하고,아들파랑이와장난치며놀기를좋아합니다.만화를그리면서그림을시작했고,지금은선보이는작품마다독자들의사랑을받는작가가되었습니다.『코드네임』시리즈는작가가오랫동안마음속에품고있던‘꿈’을마음껏펼쳐그린작품입니다.그동안많은동화책에그림을그렸으며,쓰고그린그림책으로『거짓말같은이야기』,『꽃을선물할게』,『눈보라』,『커다란방귀』,『나의엄마』,...

목차

프롤로그6
////4컷극장34

1.시공을넘어서35
4컷극장56

2.불길한그림자57
4컷극장80

3.위험인물코드네임C81
4컷극장110

4.개구리는여러가지능력이있지111
4컷극장154

5.네메시스,드디어나타나다155
4컷극장186

6.이모텝,네메시스를격파하라!187
4컷극장230

7.다시어둠으로사라져라,괴물!231
4컷극장256

8.불길한기운257

작가의말296

출판사 서평

▶권을거듭할수록새롭고재밌어지는이야기
문학에서든영화에서든시리즈물의성공은무척드물다.대개후속작은전작의장점과매력을반복하며새로움을더하지못하고힘을잃는다.그런면에서〈코드네임〉시리즈는괴물같은작품이다.첫권《코드네임X》의성공에사로잡히지않고,4년에걸쳐여덟권을선보이면서도갈수록새로운이야기,독특한캐릭터를등장시키며힘을더해간다.다음권출간까지독자들을기꺼이기다리게하는탄탄한작품이다.주저함없이밀고나가는전개와압도적인재미가특징인코드네임은작품성과흥행성을인정받아중국수출,뮤지컬제작에이어애니메이션으로도제작중에있다.아직읽지않은독자가있다면,수많은독자가열광한시리즈를어서만나보기를권한다.

▶기록을경신하듯등장하는매력폭발캐릭터
《코드네임C》는MSG지하감옥장면에서출발한다.악당불타는남자,MSG를협박한앵무새가악당끼리의찰떡케미를보여주며대화를나누고,독자는이웃긴대화에정신이붙들려,핵폭발에휩싸인파랑의행방은잠시잊게된다.그리고악당들의감옥탈주!덩달아요원하나도탈출한다!바로새로운등장인물코드네임C이다.어떤사연이있기에요원이감옥에있지?괴짜캐릭터는이미나올만큼나온줄알았는데,C는그이상이다.적인지아군인지구분안가는마이웨이캐릭터,언제어디서든대폭발을일으키고싶어하는성미,잽싼몸놀림에혀를쓰며공격하는독특함,상대의혼을빼놓는아찔한대화방식까지!기록을경신하듯등장하는새로운캐릭터에,세계적인작가강경수가모든재능과열정을아낌없이쏟아부은야심작임을확인할수있다.

▶모든장면이클라이맥스인첩보동화
코드네임시리즈의특징중하나를꼽는다면다음권이미치도록궁금해지게만드는‘마지막장면’에있겠다.어쩌면그렇게클라이맥스에이야기를과감하게끊어내는지.독자입장에서는작가의맺고끊는솜씨에약이오를수도있겠다.하지만돌이켜보면,코드네임시리즈는모든장면이클라이맥스에가깝다.어느장면에끊었어도,다음이야기가궁금하기는마찬가지이다!마치첩보원의삶과도닮은흐름이다.임무의모든순간이위기이자절정인요원에게긴장이해소되는여유넘치는순간은없을것이다.그렇기에작가는한순간도쉬지않고,요원들을뛰게하고,매순간위험에맞닥뜨리게한다.(쉬고싶다고?그런친구들을위해4컷극장이마련되어있다.)이번《코드네임C》도마찬가지이다.독자들이알고싶어하는비밀이조금풀리긴하겠지만작가는아직때가아니라는듯새로운이야기를과감하게펼치며,제대로된모험의진수를보여준다!강경수작가만의전매특허엔딩은이번권에서도여전해서다음코드네임이벌써부터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