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하비스트 브리드 (양장본 Hardcover)

배트맨: 하비스트 브리드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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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6년 전, 소름끼치는 연쇄살인 사건이 고담을 뒤흔들었다. 경찰과 배트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사라져 잡을 수 없었던 범인. 그러나 불안한 가짜 평온의 시간은 끝나고 살인자가 돌아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연쇄살인범의 귀환 후, 평소 신념에 위배되는 계속되는 악몽에 시달리는 배트맨. 정신을 놓아 버리고 싶어지는 혼란과 공포를 찍어 누르며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던 그는 6년 전 살인사건 당시 자신이 백마술사이며 살인을 예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소녀 루시를 만난다. 루시는 의무병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내과의, 압살롬 부드로 박사가 전쟁이 끝난 후 입양한 베트남 소녀였다. 박사 역시 일반적 의술 대신, 맨손으로 한 소년의 암 덩어리를 제거했다는 기묘한 소문의 주인공. 이제 사건은 흑마술적 요소와 엮이며 더욱 깊은 미궁으로 빠져들지만 배트맨은 루시의 예지력에 기대어 연쇄살인의 단서들을 조합한다. 마지막 살인에 대한 힌트를 얻고 저지에 나선 배트맨은 마침내 고담 성당에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강력한 적과 마주친다. 그것은 초현실적 존재 ‘악마’였다.
2008년 번역 출간된 후 국내 DC코믹스 팬덤에서 압도적 인지도를 구축한 문제작이다. 이성과 논리로 무장한 채 어떤 상황이 닥쳐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계획을 갖고 있는 배트맨이지만 이 작품에서의 그는 초현실적이고 심령적인 영역에 존재하는 악에 맞서 악전고투한다. 2021년 현재 흐름에 맞는 번역, 편집, 디자인으로 재단장해 하드커버로 선보인다.
작가 조지 프랫은 닉 드레이크라는 가수의 노래 “하비스트 브리드”를 제목으로 삼았다. 범죄자를 죽이는 악몽으로 제정신을 유지하지만 실은 자신이 진짜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 때문에 내적 갈등을 겪는 배트맨의 심정과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서 제목으로 삼았다고. 닉 드레이크는 이 노래 발표 2년 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배트맨: 댐드〉
〈배트맨: 노엘〉
〈할린〉
〈조커〉
〈조커: 킬러 스마일〉
저자

조지프랫

GeorgePratt
1980년뉴욕으로건너가프랫인스티튜트에서미술을공부했으며,이후7년간수준별기법과미디어,순차적스토리텔링을가르쳤다.
그의작품은미국,캐나다,유럽,인도,일본등지에서개인소장품으로인기를끌고있으며,휴스턴미술관과텍사스빅토리아의네이브미술관에서개인전을열었다.
그가처음으로집필한〈에너미에이스:워아이딜〉(DC코믹스)의영문판은4쇄까지출판되었으며,8개국어로번역되었다.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서필독서로선정된〈워아이딜〉은아이스너상과하비상최우수그래픽노블부문에노미네이트되었다.또한,프랑스앙굴렘의프랑스인포,영국의스픽이지에서최우수외국그래픽노블상을받았다.
조지프랫은최근사진,만화,기록이담긴〈씨유인헬,블라인드보이:테일오브더블루스〉라는작품을쓰고그렸다.미시시피델타를배경으로하는이책의제작과정이담긴동명의다큐멘터리는1998년뉴욕국제독립영화제에서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을수상했다.
또한,극작가가보르바라바스의홀로코스트를다룬시집,〈파인드미어보이스〉의삽화와판화를그렸다.이작품은연극으로도제작되어뉴욕,뉴저지,오하이오에서공연되었다.
꾸준히여러출판사의책과커버를그리고있는조지는책디자이너이자일러스트레이터인아내메러디스,아들조지헤이지프랫5세와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에서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