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미스터 푸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굿모닝 미스터 푸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6.35
Description
똥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재미난 그림책!

오늘은 미스터 푸가 어떤 모양과 색깔로 인사를 할까?
미스터 푸를 만나는 아침이 즐겁고 행복한
토비의 똥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똥을 소재로 한 정보 그림책은 많지만 똥을 친구 같은 존재로 바라본 그림책은 드물다. 《굿모닝 미스터 푸》는 똥을 의인화하여 재미난 상상력과 관찰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똥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똥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보여 주고, 아침마다 똥 누는 일이 즐겁고 행복한 일임을 이야기한다. 일상생활에서 몇 번이고 만나게 되는 똥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하는 토비와, 활짝 웃으며 “굿모닝!”이라고 화답하는 미스터 푸의 관계가 재미있고 흥미롭다.

[줄거리]
토비는 날마다 미스터 푸를 만나는 것이 설렌다. 그리고 미스터 푸와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슬프다. 토비는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 깨끗이 씻고,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한 다음 변기에 앉는다. 그때가 바로 미스터 푸를 만나는 시간이다. 미스터 푸는 물 위에 떠 있기도 하고, 물속으로 다이빙을 할 때도 있다. 토비는 매일매일 다르게 생긴 미스터 푸를 만나는 일이 기분 좋고 행복하다. 물에 흘려보내는 것이 슬프지만, 미스터 푸를 다시 만날 걸 안다. 바로 내일 아침에 말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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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븐프라이어

스티븐프라이어는아트디렉터이자디자이너이다.호주에서태어나디자인을공부하고세계각국을여행하며여러광고회사에서일했다.현재는네덜란드암스테르담과서울을오가며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중이다.늘다르게생각하고상상하기를좋아해서틈틈이어린이를위한스토리텔링과그림그리는일에자신의열정을쏟고있다.《이상한집》은새로운캐릭터를구상하며떠올린이야기로,유머와반전이살아있는작품이다.그동안지은책으로《굿모닝미스터푸》,《이상한집》,《북유럽으로떠나는색칠여행》,《눈을크게뜨고》,《알파벳동물원》,《강아지가딱이야》들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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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수세식변기에서영감을받아탄생한특별한똥이야기
인류의역사를보면수세식변기의발명은인간의청결생활을가능하게했다.유럽에서처음발명된수세식변기는점차신기술들이입혀져지금의변기로탄생되었다.덕분에우리는변기에앉아아주편안하고쾌적하게변을볼수있게된것이다.
《굿모닝미스터푸》는이런변기에서영감을받아시작된똥이야기이다.작가는매일아침똥을누는토비와변기속의미스터푸를등장시켜이야기를풀어나가고있다.으레사람들은‘똥은지저분한것’이라고생각하지만,아이들에게있어서똥은특별하고재미난소재이다.이야기속토비도똥을부정적으로바라보지않는다.토비에게있어서변기속의똥은친구같은존재이다.오죽하면‘미스터푸’라는이름을붙였겠는가!토비는아침에미스터푸를만나면반가운마음에미소를짓는다.반대로변기물에흘려보내는순간에는마음이슬퍼진다.그리고내일아침에또만날테니걱정없다며스스로를위로한다.
미스터푸때문에아침마다행복해진다는토비의이야기속에서우리는즐거운아침을맞이할수있는방법을터득하게된다.시원하게미스터푸를만나는아침말이다!

★개성넘치는주인공토비와미스터푸캐릭터
토비는잠잘때나일상생활을할때언제나빨간모자를쓰는아이이다.그리고요일마다입는옷이정해져있다.토비가좋아하는아침식사는엄마가차려주는팬케이크와우유이다.아침에일어나서깨끗이씻고,옷을입고,밥을먹고,양치질을한토비는자신만의의식을치르듯변기에앉아누군가를기다린다.그는바로‘미스터푸’이다.
‘미스터푸’(MisterPoo)에서‘poo’는어린아이의말로‘똥(응가)’이다.한마디로‘똥아저씨’인것이다.똥아저씨미스터푸는그림책속에서선글라스를쓰고유유자적일광욕을즐기기도하고,물방울무늬수영모를쓰고친구들과수영을하거나다이빙을한다.장소는수영장처럼보이지만,자세히보면변기속물이다!변기물에떠있는미스터푸가수영장에서놀고있다고생각하는토비의상상력이독특하고개성이넘친다.기다란직육면체의미스터푸는다양한다이빙기술을선보이는멋진수영선수로등장한다.또한단단하고거친미스터푸,울퉁불퉁한미스터푸,질퍽한미스터푸,부드럽고매끄러운미스터푸등변신의천재로소개되기도한다.
토비가유치원에가는장면에서는토비의방에‘365일미스터푸의색깔’포스터가붙어있는걸볼수있는데,토비가미스터푸를얼마나좋아하는지짐작할수있다.매일매일미스터푸의색깔을기록한토비는딱하루,변비때문에미스터푸를보지못한날을하얗게비워두었다.그렇다면우리는과연365일중에미스터푸를얼마나만날까?
매력적으로변신하는미스터푸를만난아이들은자신의똥을떠올리며화장실가는일이즐거워질것이다.자신의미스터푸에게“굿모닝!”이라고인사하면서말이다.
★세련된그래픽그림에녹아있는따뜻한색감과위트있는구성
광고계에서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일하고있는작가스티븐프라이어는자칫차가울수있는그래픽그림을풍성하고따뜻하게만드는재주를지녔으며,단순함을추구하면서도디테일을살리는섬세함을가졌다.특히《굿모닝미스터푸》는캐릭터와모든사물이각진그림이지만레고장난감을연상시키면서아기자기하고친숙한느낌을자아낸다.강렬한색보다는차분하고부드러운중간색을세련되게사용하여그림이편안하게다가온다.
그림을들여다보면아기자기한장난감같은배경속에작가의유머와위트가숨어있다.알람시계는“빨리일어나!”라고외치고,미스터푸의작은친구들은‘톰’,‘피터’,‘제리’등이름이하나씩붙어있다.그래서알람시계나작은똥들이마치살아있는존재처럼느껴진다.장면중간에두루마리휴지가길게풀어지면서등장하는미스터푸의모습은위트가넘친다.똥과휴지가떼려야뗄수없는관계임을한눈에보여주는장면이다.
사실적인그림으로그려졌다면부담스러울수도있는똥그림을적절히의인화시키고,팬톤컬러칩으로똥의색깔을표현한작가의아이디어가돋보이는작품이다.

★아침마다똥누는일의즐거움을깨닫게하는그림책
《굿모닝미스터푸》는똥과변기,화장실에대한다양한상상력과궁금증을불러일으킨다.많은사람들이화장실변기에앉으면책을읽거나낙서를하면서시간을보내지만,정작자신의똥에대해서는별로관심이없다.똥은음식물이소화되고남은찌꺼기가몸밖으로나오는것이다.냄새도고약하고,생김새도비호감이다.그러한똥이몸속의상태를알려주고건강을가늠하는척도가된다는사실을우리는자주잊곤한다.
토비는아침마다미스터푸와인사하는것을큰행복이자즐거움으로여긴다.“미스터푸를보면언제나기분이상쾌해.”라고말하는것이나,미스터푸의크기가커질때마다토비가느끼는시원함의크기가커지는걸보면알수있다.기특하게도토비는‘아침똥’의행복을느끼는아이이다.
이책을읽고온가족이똥에대해이야기를나누면어떨까?똥을누고나서“굿모닝,미스터푸!”라고인사하고,날마다미스터푸의모양과색깔을관찰하는습관을들인다면,온가족의건강까지지킬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