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의 마틴 (폭풍 속의 횃불 | 양장본 Hardcover)

만주의 마틴 (폭풍 속의 횃불 | 양장본 Hardcover)

$35.00
Description
『폭풍 속의 횃불(Torch in the Storm)』은 의료 선교사 스탠리 마틴과 그의 아내 마가렛 마틴의 헌신적인 삶을 기록한 감동의 실화이다. 캐나다에서 만주, 그리고 세브란스 병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부부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인류애가 담겨 있다. 신앙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보여주는 의료 선교 실화 기록문학이다.
저자

마가렛마틴무어

저자:마가렛마틴무어
선교사,극작가,교사.1919년1월4일용정출생,스탠리H.마틴박사와마가렛R.마틴의둘째딸.나중에가족은한국서울로이사했고마가렛은서울외국인학교에서고등학교를마쳤다.그녀는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바이올린을공부했고,애즈베리대학에서영문학학사학위를,켄터키대학에서연극예술석사학위를취득했다.마가렛보다먼저부모님,다섯명의형제자매,그리고사랑하는남편제임스H.무어목사가세상을떠났다(1967).그녀는다섯아들데이빗(조앤),빌(샤론),론(이본),앨런(캐시),케빈을남겼다.1948년,제임스목사와그녀는연합감리교회세계선교위원회에의해한국선교사로파송되었다.마가렛은한국감리교여성선교회,청소년비행재활과함께일했고,이화여자대학교와한국의3개신학교에서기독교드라마를가르쳤다.그녀는극단가교의다리(TheBridge)를연출했다.그녀의‘평화의왕자그리스도의삶’에대한그림자극은한국의모든교도소와한국및동남아시아전역의수백개의교회에서공연되었다.마가렛은셰익스피어희곡을한국어로번역한팀을이끌었고,국립극장에서그녀가제작한당신이원하는대로(AsYouLikeIt)는올해의최우수연극부문에서한국의토니상과동등한상을받았으며,최우수연출가를수상한최초의여성이자최초의외국인이었다.그녀는1984년선교현장에서은퇴했으며,아버지의삶을담은책MartinofManchuria:ATorchintheStorm을2015년에출간했다.

역자:성신형
숭실대학교베어드교양대학부교수
지은이성신형은미국에반스톤의게렛신학교에서기독교윤리학으로학위를마치고,현재는숭실대학교에서교양필수과목인“현대인과성서”를강의하면서,현대인들에게기독교의의미가무엇인지를묻고답하는일에열중하고있다.이런연구의성과로2017년8월폴틸리히의『사랑,힘그리고정의』를한들출판사에서역간하였다.그리고2018년1월에는평양숭실에서활동했던함일돈(Floyd.E.Hamilton)선교사의신학사상에대해서직접쓴글과함일돈선교사의자서전을번역해서한권의책으로엮어숭실대학교출판부에서출간하였다.현재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에서발간하고있는[기독교사회윤리]편집이사로활동하고있다.

역자:마은지
숭실대학교사학과박사(서양사)
숭실대학교기독교학과박사수료(기독교역사학및문화학)
VisitingLecturer,PoliticsandInternationalRelations,UniversityofKent,UK
현재숭실대학교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HK+연구교수

주요저서로『킨슬러선교사의사진자료집-성경구락부활동』,『CulturalMeta-morphosisofKoreaandHungaryattheTurnoftheTwentiethCentury』(공저),『프랑스를만든나날,역사와기억2』(공저),『전쟁과프랑스사회의변동』(공저),『민족주의의재발견:바레스의민족주의』,『프랑스민족주의:1789이후의계급과민족』(공역)이있고,주요논문으로「냉전과태평양횡단기독교네트워크-전후전쟁고아와미국선교사」,「한국의성경구락부형성과정에서권세열의역할」,「한국전쟁과성경구락부운동」,「킨슬러(FrancisKinsler),평양을담다-평양선교기록(1928~1941):프랜시스킨슬러가족컬렉션의선정과구축」,「옥호열선교사의한국의기억-기록고찰」,「한말기독교의성경번역과성경민족주의에관한고찰」등이있다.

역자:권요한
서울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과조교수,권세열(FrancisKinsler)선교사의손자,런던대학교로열할러웨이에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으며,현재서울여대에서영미문학과영어를가르치고있다.숭실대학교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연구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2017년『권세열그리고조선의풍경』에참여했고,선교사역사,문서와사진연구에관심을갖고있다.

목차

간행사
저자서문
역자서문

다섯아들이전하는인사
프롤로그
제1장_선교사태동기
제2장_T닥터
제3장_북쪽아래
제4장_하나님의모자이크
제5장_긴겨울
제6장_친절하고멋있는친구
제7장_새지평
제8장_정착
제9장_수문이열리다
제10장_가라!조국을위해목숨을바쳐라!
제11장_삶은계속된다
제12장_냄비가끓어오르다
제13장_징벌원정대
제14장_여파
제15장_첫번째안식년
제16장_지체된귀환
제17장_중국에서의마지막날들
제18장_변화의바람
제19장_그들이죽지않도록
제20장_스탠의안식년
제21장_할아버지
제22장_굴리엘모마르코니
제23장_실루에타
제24장_몰려드는구름
제25장_인생의황혼기
제26장_마리포사호철수
제27장_빛나는영광의해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