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일

엄마의 생일

$16.83
Description
“엄마는 알까? 엄마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너무너무 보고 싶어.”
사랑하는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영원히 멈추지 않을 단 한마디의 고백
오늘은 엄마의 생일입니다. 기차를 타고 엄마를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서둘러 어디를 가느라 늘 바쁜 사람들, 복잡한 도시를 떠나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탁 트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곳… 엄마가 계신 그곳으로요. 지저분한 방을 보며 잔소리하던 엄마의 목소리도, 엄마가 만들어 주던 음식도,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도 모두 보고 싶습니다. 달콤한 웃음소리와 아름다운 자연, 그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그곳에 가서 모두와 함께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작가 천즈위엔의 경험이 담긴 이 그림책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입니다.
선정 및 수상내역
★2000년 신이아동문학상 수상작
★아동문학관 제107회 ‘그림책의 해’ 개막작 선정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작가,
뉴욕 타임스, 워싱턴포스트가 극찬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그림책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2학기 국어 7. 글을 읽고 소개해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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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천즈위엔

대만의어린이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한폭한폭마다성장경험이녹아든진지한그림을그려왔습니다.그동안지은책은전세계18개언어로번역되어출간되었습니다.『엄마의생일』『심부름』『악어오리구지구지』로‘신이아동문학상’을받았고『샤오위의산책』으로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에선정되었습니다.『악어오리구지구지』로뉴욕타임스어린이그림책베스트톱에선정되었으며워싱턴포스트로부터‘그림책중최고의보물’이라는찬사를받았습니다.
귀여운두딸이있으며아침아홉시에일어나자전거를타고작업실에가서오후여섯시까지그림을그립니다.현재가오슝에살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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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엄마의생일,특별한하루의시작
시끄러운소리로가득한도시,사람들은서둘러어디를가느라늘바쁩니다.높은빌딩을이루는수많은창문들은해가저문뒤에도불빛을깜박입니다.아침해가떠오르자눈부신햇살이여자의방작은창문에도드리웁니다.여자는창가에앉아어린시절엄마와찍었던사진,친구들과찍었던사진을들여다봅니다.오늘은아주특별한날,사랑하는엄마의생일입니다.엄마가가장좋아하는꽃한송이를머리에달고서기차를타러갑니다.엄마를만나꼭하고싶었던말을전하고못다한이야기도두런두런나눌생각에집을나서는길이가뿐합니다.

그리운엄마에게전하고싶은한마디
『엄마의생일』은작가천즈위엔이사랑하는어머니를떠나보낸뒤어머니를향한간절한그리움과아름다운고향을추억하는마음을담아만든그림책입니다.

“엄마는결코떠난적이없어.눈을감았을뿐.엄마는우리마음속에있어.”
말을마치자머릿속으로아름다운장면들이떠올랐습니다.따스한햇살,파란하늘,푸른초원.어린시절의풍경이하나하나떠올랐습니다.『엄마의생일』은그렇게만들어졌습니다.
_작가의말중에서

작가는드넓은초원과탁트인하늘을가진고향처럼본래있었던자리,아늑하고넓은품같은어머니를그려냅니다.그리고영영다할수없을말들을모아단한마디의뭉클한고백을전합니다.그리움을품은여행,목적지는그저사랑이라고말합니다.『엄마의생일』은작가천즈위엔이어머니에게바치는책이자어머니를사랑하는모든이들에게바치는책입니다.

그때의우리,다시만날수있을까?
집을떠나가족이나친구들과멀리떨어져살다보면,그시절엔제피부만큼익숙했던것들이멀게만느껴집니다.잔소리하던엄마의목소리,집안에퍼지던엄마의음식냄새,고향의푸른들판과하늘,어릴때함께놀던친구들….
작가천즈위엔은눈부신그림과상상력으로우리앞에특별한문을가져다놓습니다.바로잊고있던지난시절의추억속으로들어갈수있는문입니다.독자들은그문을마음껏열어언제든그곳에머물수있습니다.『엄마의생일』은서랍속에서나에게쓴편지를우연히발견한듯희미했던기억을지금여기로불러내어반가운추억속으로이끄는,보물상자같은그림책입니다.

향수를불러일으키는작가천즈위엔의눈부신그림
『엄마의생일』은2000년에출간된글없는그림책이었습니다.천즈위엔은IBBY피터팬상을받은『악어오리구지구지』를잇는그림책을만들기위해17년동안고심하고,3년동안작업하여『엄마의생일』을새롭게재탄생시켰습니다.천즈위엔은『엄마의생일』로형용하기어려운감정을선연한그림으로전달합니다.방금막햇살에담근것같은노란빛,꽃잎이흩날리는것같은분홍빛,파란하늘과바다가일렁이는것같은푸른빛이모든장면마다아름답게물들어있습니다.달콤한꿈속을지나가는듯감탄을자아내는그림은독자를아련한향수에젖어들게합니다.『엄마의생일』이전하는이야기와아름다운그림은책을덮고나서도잊을수없는시간을선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