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시인의 하루 (장혜진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꼬마 시인의 하루 (장혜진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와우북페스티벌과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주최하는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꼬마 시인은 오늘도 산책을 나갑니다. 산책을 나가는 꼬마에게 엄마는 잔소리 폭탄을 던집니다. 하지만 꼬마는 꿋꿋하게 산책을 갑니다. 거리에 핀 꽃을 보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고민합니다. 지나가는 새들과 둥지 속의 가족들을 보면서 꼬마의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과연 꼬마 시인은 ‘우리는 진정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될까요?
책 소개만 보면 되게 진지할 것 같은데 사실은 엄청 웃기는 그림책, 그리고 엄청 웃기다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드는 그림책! 바로 장혜진 작가의 『꼬마 시인의 하루』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ㆍ누리과정: 의사소통(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예술경험(아름다움 찾아보기)
ㆍ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1학기 국어 9. 그림일기를 써요
1학년 2학기 국어 6. 이야기 꽃을 피워요
2학년 1학기 국어 1. 시를 즐겨요
저자

장혜진

아프리카에있는산속공방에서흙을만지며놀았습니다.
친구들과함께별,꽃,나무들의속삭임을들으며살고있습니다.
마음속빛을밝히는책을만들고자합니다.
『꼬마시인의하루』는쓰고그린첫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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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와우북페스티벌과네이버그라폴리오가주최하는〈제5회상상만발책그림전〉당선작
장혜진작가의『꼬마시인의하루』는제5회상상만발책그림전당선작입니다.『굴러굴러』의이승범작가와『내가살고싶은집』의코알라다방작가와함께당선되어그해공모전을아름답게빛내주었습니다.
제5회상상만발책그림전의심사를맡았던이루리작가는“쓸쓸한현실을독특한캐릭터와유머로풀어냈다!아주특별한감동을전하는그림책!”이라며찬사를보냈습니다.또다른심사위원인이경국작가역시“유쾌한어법으로독자를매료시키는마법같은이야기!”라며격찬했습니다.

삶이란무엇인가?
『꼬마시인의하루』의주인공은꼬마시인입니다.학교공부보다산책과사색과창작을즐길줄아는,아주대견하고어른스러운주인공입니다.물론아주웃기는주인공이기도합니다.
“이토록작은식물도꽃을피우는데,나는무엇을위해살아가는걸까?”
길가에핀꽃을보며꼬마시인이던지는독백입니다.너무어린꼬마가이렇게어른스러운질문을던지는모습을보니살짝웃음이납니다.하지만다른한편으로는누구나언젠가한번은생각해볼만한질문이기에스스로속으로되묻게됩니다.
‘나는무엇을위해살아가는걸까?’
여러분은혹시아직도이질문에대한대답을찾고있나요?아니면이미이질문에대한대답을찾으셨나요?하지만대답을찾은이도,찾지못한이도우리는모두이질문앞에서진지해질수밖에없습니다.삶의본질을묻고있기때문입니다.

철학과예술을꿈꾸는모든이에게
『꼬마시인의하루』의주인공은산책과사색과창작을즐깁니다.하지만엄마로부터이해받지는못합니다.주인공의엄마는산책을나가는주인공의뒤통수에대고이렇게소리칩니다.
“숙제는다하고가는거야?예습복습은?방청소는?”
과연요즘엄마들도이렇게말하는지는모르겠습니다.하지만정도의차이는있을지언정요즘어린이와젊은이들도비슷한맥락의잔소리를듣고사는모양입니다.엄마의잔소리를기준으로보면세상은참더디바뀌고있습니다.
하지만변하지않는엄마들의잔소리도새로운세대의꿈과고민을막을수는없습니다.삶은무엇이고어떻게표현해야하는가에대한고민은그누구도비껴갈수없는문제입니다.‘삶은무엇인가?’를밝히는학문이바로철학이며‘삶을어떻게표현할것인가?’를모색하는것이바로예술입니다.우리는모두철학자이며예술가로태어났기때문입니다.

진지한주제를유머로풀어내는작가,장혜진
장혜진작가의매력은어떠한문제로유머러스하게풀어낼줄아는능력입니다.그림책『꼬마시인의하루』에는처음부터끝까지유머감각이흘러넘칩니다.철학과예술을이야기하는데주인공은어른이아니라꼬마입니다.어른인엄마는철학과예술에아무관심이없습니다.엄마가관심을두는문제는학교공부와청소뿐입니다.
더불어주인공의진지한독백과대비를이루는그림속의서브스토리는장혜진작가의놀라운유머감각을보여줍니다.한마디로대사는진지한데그림은웃깁니다.이러니책을끝까지안볼수가없습니다.진지한데쉽고웃기고찡한그림책,이것이바로그림책『꼬마시인의하루』가지닌거부할수없는마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