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도 데려가! (양장본 Hardcover)

트랙터도 데려가!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트랙터에게 할 일이 천 가지나 있다고?
트랙터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
오늘은 이삿짐을 싸는 날입니다. 엄마와 달리 아이는 진작 짐을 다 싸 놓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가 챙길 건 오직 하나, 바로 트랙터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도시에서 트랙터가 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도시에는 밭도 없는 데다 트랙터는 엄청 느리다고요. 정말 도시에서는 트랙터가 필요 없을까요? 『트랙터도 데려가!』는 트랙터를 사랑하는 아이가 엄마를 설득하는 과정을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독일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핀 올레 하인리히가 참여한 『트랙터도 데려가!』는 2018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정 및 수상내역
2018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 선정
2019 독일 청소년문학상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후보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ㆍ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ㆍ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4. 자신있게 말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사회 3.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4학년 2학기 사회 1.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
저자

핀올레하인리히

핀올레하인리히,디타지펠
트랙터를사랑하는사람들이에요.프리슬란트북부이면서프랑스남부인곳에사는데,그곳사람들은아침인사로“사브와르비브르(살줄안다)”를두번말하고,봄이면야생아스파라거스를‘잡으러’다녀요.두사람이좋아하는트랙터'롤베르트'는집근처차고에산답니다.

출판사 서평

“난여기있을거야.밖에서살거야.”
난트랙터만있으면돼!
이삿짐을싸느라한껏어질러진방,아이의방벽지는트랙터를그린흔적으로가득차있습니다.이삿짐박스를머리에뒤집어쓴아이는왠지시무룩해보입니다.“있잖니,우리이사가는데서는트랙터가할일이없단다.”엄마가아이에게조심스럽게말합니다.하지만트랙터는항상할일이있고,어디에서든꼭필요합니다.햇빛가리개로도,바람막이로도,자동차지붕으로도쓸수있으니까요.엄마가또말합니다.“도시에는트랙터있을자리가없단다.”맙소사.도시에는트랙터를주차할자리조차없다니.아이는정말이대로도시에가야하는걸까요?트랙터도없는데!

트랙터와사랑에빠지게만드는책
아이는왜트랙터를도시에데려가고싶어할까요?트랙터를너무나사랑하기때문이지요.아이에게트랙터는함께신나게들판을달리고,그안에서낮잠을자던추억이자무엇과도바꿀수없는친구입니다.떼려야뗄수없는관계이지요.아이가도시에간다면트랙터를데려가야하고,트랙터가함께갈수없다면아이도꼼짝하지않습니다.그렇다고아이가마냥‘땡깡’만부리는것은아닙니다.트랙터의모든것에대해깊이꿰뚫고있는아이는,트랙터가도시에함께가야하는수십가지이유를조리있게설명하고엄마를설득하는방식으로자신의사랑을표현합니다.아는만큼말할수있고,무조건적인사랑의근거는무한한법이니까요.

선명한일러스트로보여주는주황색트랙터의매력
『트랙터도데려가!』에서단연눈에띄는것은쨍한주황색의몸체와푸른눈을가진트랙터입니다.트랙터를타고있는아이역시주황색머리칼에푸른눈을가지고있지요.그림작가할리나키르슈너는『트랙터도데려가!』를통해2019년독일청소년문학상신인일러스트레이터부문후보에올랐습니다.할리나키르슈너는과감한색과거친윤곽선으로막힘없이자신의이야기를펼치는아이의또박또박한태도와투박한소리를내며달리는트랙터의모습을잘보여줍니다.그림속의짙은주황색과청록색은도시의빽빽한이미지를표현하면서도농촌의뜨겁게내리쬐는햇볕과새파란하늘을떠올리게합니다.독자들은생동감이느껴지는『트랙터도데려가!』를읽으며투박하면서도거침없는트랙터의매력을느낄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