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 : 살해 누명을 벗어라! - 이야기강 시리즈 10

제퍼슨 : 살해 누명을 벗어라! - 이야기강 시리즈 10

$15.00
Description
* 아동문학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에 빛나는
천재적 이야기꾼 장 클로드 무를르바가 선보이는
본격 서스펜스 스릴러 우화!

★ 출간 즉시 불어권 주요 문학상 대거 수상작 ★
* 추리 소설과 코미디 장르가 미묘하게 결합된 『제퍼슨, 살해 누명을 벗어라!』는 장르의 특성과 이야기 톤이 훌륭하게 결합되어 어린 독자들에게 독특한 재미와 생각 거리를 제공한다.
- 텔레라마 (프랑스 대표 서평지) -

* 웃기고 감동적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같은 이야기이다.
- 엑츄얼리떼 (ActuaLitté) 프랑스 인터넷신문-

* 어린 독자들에게 동물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너무나 재밌고, 흥미진진한 우화이다.
- 엘르-

* 내가 만난 수많은 아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 도축장,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 등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문제라면 애써 외면하려는 어른들보다 더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걱정했습니다. 난 그 문제를 다룬 범죄 스릴러를 꼭 한 번 써 보고 싶었습니다.
- 작가 인터뷰 중에서-

천상 범생이 고슴도치, 제퍼슨이 살해범의 누명을 벗기 위해 범죄의 내막을 파헤쳐 가는 본격 서스펜스 스릴러 우화!
법 없이도 살 만큼 바른 생활을 하는 고슴도치, 제퍼슨은 짝사랑하는 이가 근무하는 미용실에 머리를 손질하러 갔다가 미용실 원장 에드가르의 살해범으로 몰립니다.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목격자는 염소 부인. 부인의 남편은 동물 나라에서도 편파적 판결로 악명이 높은 염소 판사입니다. 제퍼슨은 돼지 친구 질베르와 함께 스스로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진짜 범인을 찾아 인간 나라로 숨어듭니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무시무시한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 제퍼슨은 살해범 누명을 벗고, 다시 모범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퍼슨, 살해 누명을 벗어라!』는 잘 구성된 추리 소설답게 매 장마다 쫄깃쫄깃 심장이 조여드는 긴장감과 마지막까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선정 및 수상내역
2019년 꼭 읽어야 할 어린이 도서 선정
캐나다 퀘벡 북셀러상 수상
벨기에 버셀레상 수상
몽도르 어린이책상 수상
영원히 빛날 고전 도서상 등 수상

초등 교과 연계
ㆍ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보아요.
ㆍ 4학년 2학기 국어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ㆍ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ㆍ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ㆍ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저자

장클로드무를르바

프랑스의아동,청소년문학작가입니다.독일어중등교사와연극배우를거쳐작가가되었습니다.1997년,첫소설집『아이와달걀이야기』(L’histoiredel’enfantetdel’oeuf)를시작으로『겨울전투』(Lecombatd'hiver),『바다아이』(L’enfantocéan)등수많은동화및청소년소설을출간했습니다.그의많은작품이여러권위있는문학상을수상했으며,20여개국언어로번역되어출간되었습니다.2021년도에는스웨덴정부가‘말괄량이삐삐’의작가아스트리드린드그렌을추모하여전세계아동
문학,청소년문학에시상하는ALMA상의수상자로선정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동문학의노벨상,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수상에빛나는
천재적이야기꾼장클로드무를르바가선보이는
본격서스펜스스릴러우화!

★출간즉시불어권주요문학상대거수상작★
2019년꼭읽어야할어린이도서선정
캐나다퀘벡북셀러상수상
벨기에버셀레상수상
몽도르어린이책상수상
영원히빛날고전도서상등수상

*추리소설과코미디장르가미묘하게결합된『제퍼슨,살해누명을벗어라!』는장르의특성과이야기톤이훌륭하게결합되어어린독자들에게독특한재미와생각거리를제공한다.
-텔레라마(프랑스대표서평지)-

*웃기고감동적이다.어린이의마음을여는마법같은이야기이다.
-엑츄얼리떼(ActuaLitte)프랑스인터넷신문-

*어린독자들에게동물도권리가있다는것을알려주는너무나재밌고,흥미진진한우화이다.
-엘르-

*내가만난수많은아이들은멸종위기에처한종,도축장,공장식축산의문제점등에대해매우잘알고있었습니다.그런문제라면애써외면하려는어른들보다더직관적으로바라보고걱정했습니다.난그문제를다룬범죄스릴러를꼭한번써보고싶었습니다.
-작가인터뷰중에서-

아동문학의노벨상,ALMA상수상작가장클로드무를르바가선보이는동물의권리에관한도시범죄스릴러.

45억년의지구역사에서인간이주인(?)행세를한것은고작5~700만년.그러나이가장짧은시간의주인(?)때문에지구는그어느때보다심각한위기에봉착해있습니다.지구의동등한구성원으로서육식의불편한진실을직시하고비인도적인동물착취와도축등을중단해동물의권리를지키자는동물권옹호의목소리는어쩌면지구의안전하고평화로운미래를위해꼭필요한것일지도모릅니다.ALMA상수상에빛나는천재적이야기꾼장클로드무를르바는베테랑작가답게이문제를재미난이야기로풀어냅니다.그것도누구나쉽게푹빠져단숨에읽는범죄스릴러장르로말입니다.거기에본인의전매특허인코미디를결합시켜독특한장르를만들어냈습니다.고슴도치제퍼슨이스스로살해범누명을벗기위해고군분투하는여정을함께하다보면,독자들도머리보다가슴으로먼저동물의권리에공감하고이해하게되는작품입니다.

독특한세계관아래코믹스런동물캐릭터들이펼치는긴장감과몰입감최고의페이지터너

『제퍼슨,살해누명을벗어라!』는독특한세계를배경으로합니다.인간과야생동물,가축이존재하는현실에문명화된동물이라는새로운계층이등장합니다.주인공고슴도치제퍼슨과돼지친구질베르를비롯하여주요등장인물은모두이문명화된동물들입니다.이들은동물나라에살지만,이웃한인간나라와교류하며제법동등한삶을영위합니다.물론이들은인간독자가동물에감정이입을잘하도록작가가창조한캐릭터입니다.문학의가장큰효용성은나아닌다른존재의감정을대리체험하여이해와사고의폭을넓히는것입니다.독자들은억울하게살해범누명을쓴제퍼슨과함께범죄의진실을밝히는여정에동참하며,비인도적도축등동물에게무자비하고불평등한현실에눈을뜨고자신의목소리를내게될것입니다

앙투안론존의섬세한모노톤의삽화로이야기분위기가한껏더살아난작품

『제퍼슨,살해누명을벗어라!』의그림은애니메이션만화의대가에밀콜의업적을기려만든에밀콜학교를졸업하고다양한장르에그림을그려온앙투안론존이맡았습니다.앙투안론존이그린문명화된동물들모습은정말매력적입니다.우리가머릿속에막연히떠올린그들의모습에섬세한디테일을가해서생명력이넘치는피조물을구현했습니다.덕분에우리는이이야기를좀더현실감있게진심으로대하게됩니다.또한흑백의세밀한삽화들은흑백갱스터영화의장면들을연상시키며이야기의분위기를한껏살려줍니다.내용과주제는물론그림까지조화롭게어울려색다른독서의재미를선사합니다.

교과연계
·4학년1학기국어10.인물의마음을알아보아요.
·4학년2학기국어9.감동을나누며읽어요.
·5학년1학기국어2.작품을감상해요.
·5학년1학기국어10.주인공이되어
·6학년2학기국어1.작품속인물과나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