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1970년대 서울의 외곽 동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학생 호진이와 엉뚱하고 유쾌한 병호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 아이들에겐 그 어떤 판타지보다 궁금하고 흥미로운 아빠의 어린 시절로,
이 시대 어른들에겐 아련한 그 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슬립 티켓 같은 동화!
* 아이들에겐 그 어떤 판타지보다 궁금하고 흥미로운 아빠의 어린 시절로,
이 시대 어른들에겐 아련한 그 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슬립 티켓 같은 동화!
* 1970년대 풍경이 지금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을까 싶지만, 작가의 쉽고 명확한 문장 덕분에 재미있게 전달된다. 이름을 부르니 같이 놀 수 있다거나, 혼자 학교 가는 길을 터득하는 방법 같은 것들은 어느 시대에나 통하는 ‘아이 감성’을 잘 보여 준다. 요란한 삽화, 복잡한 구성 없이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동화가 가능함을 보여 준다. 정확한 아이 감성을 찾을 때, 시대를 넘어서 동화는 재미있다.
_ 김혜원 (어린이책 비평가)
* 최우근 작가는 어린 시절 코미디의 달인입니다. 그런데 읽고 있으면 마음이 아립니다. 그 시절, 그 친구들을 모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_ 이루리 (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 거짓말을 아주 조금 보태면, 아니 거짓말도 아니다. 양념을 조금 하자면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다 재미있다. 문장 하나하나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익살스럽다.
_ 블로거, 책 읽는 엄마곰
* 장난감 칼 하나로 온 세상의 적들을 물리치던 아이
꽃 한 송이, 구름 한 점에도 넋을 놓던 아이
술 취한 물고기를 창조하고 복숭아 도적단의 기적을 만든 아이
누추한 옷차림도 가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빠를 위해 슬픔을 삼키며 항상 웃던 아이
천상의 맛 젤리를 친구에게 양보하던 아이, 내 친구 아병호는 그런 마법사였다.
참 누추했는데, 영문 모를 슬픔도 많았는데 이상하다.
아병호가 있는 아홉 살의 풍경에는 따뜻함과 그리움만 가득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그런 마법사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잘 살펴보면 틀림없이 있다. 아주 가까이에!
전학생 호진이와 유쾌하고 엉뚱하지만 마법사 같은 아이 병호가 펼치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아홉 살 호진이는 아버지가 직장을 옮겨 이사를 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 간 동네에서 이상한 아이를 만납니다. 옷차림은 후줄근하고, 목요일인데 일요일인 줄 알고 학교에 가지 않고, 자기 이름을 읽을 줄은 알면서 쓰지는 못하는 아이, 바로 병호입니다. 호진이는 처음에 병호를 바보라고 단정했지만, 생각해 보니 병호는 그림도 잘 그리고 아는 것도 많고 달리기도 정말 빠릅니다. 병호가 호진이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같이 놀자고 할 때, 호진이는 거절하지 못합니다. 호진이는 병호에게 이름 쓰는 법도 알려 주고, 같이 학교에도 가고, 온 동네를 누비면서 친구가 됩니다. 호진이와 병호는 어떤 추억을 쌓게 될까요?
_ 김혜원 (어린이책 비평가)
* 최우근 작가는 어린 시절 코미디의 달인입니다. 그런데 읽고 있으면 마음이 아립니다. 그 시절, 그 친구들을 모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_ 이루리 (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 거짓말을 아주 조금 보태면, 아니 거짓말도 아니다. 양념을 조금 하자면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다 재미있다. 문장 하나하나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익살스럽다.
_ 블로거, 책 읽는 엄마곰
* 장난감 칼 하나로 온 세상의 적들을 물리치던 아이
꽃 한 송이, 구름 한 점에도 넋을 놓던 아이
술 취한 물고기를 창조하고 복숭아 도적단의 기적을 만든 아이
누추한 옷차림도 가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빠를 위해 슬픔을 삼키며 항상 웃던 아이
천상의 맛 젤리를 친구에게 양보하던 아이, 내 친구 아병호는 그런 마법사였다.
참 누추했는데, 영문 모를 슬픔도 많았는데 이상하다.
아병호가 있는 아홉 살의 풍경에는 따뜻함과 그리움만 가득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그런 마법사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잘 살펴보면 틀림없이 있다. 아주 가까이에!
전학생 호진이와 유쾌하고 엉뚱하지만 마법사 같은 아이 병호가 펼치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아홉 살 호진이는 아버지가 직장을 옮겨 이사를 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 간 동네에서 이상한 아이를 만납니다. 옷차림은 후줄근하고, 목요일인데 일요일인 줄 알고 학교에 가지 않고, 자기 이름을 읽을 줄은 알면서 쓰지는 못하는 아이, 바로 병호입니다. 호진이는 처음에 병호를 바보라고 단정했지만, 생각해 보니 병호는 그림도 잘 그리고 아는 것도 많고 달리기도 정말 빠릅니다. 병호가 호진이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같이 놀자고 할 때, 호진이는 거절하지 못합니다. 호진이는 병호에게 이름 쓰는 법도 알려 주고, 같이 학교에도 가고, 온 동네를 누비면서 친구가 됩니다. 호진이와 병호는 어떤 추억을 쌓게 될까요?
★ 교과연계★
ㆍ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보아요.
ㆍ 4학년 2학기 국어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ㆍ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ㆍ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ㆍ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ㆍ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보아요.
ㆍ 4학년 2학기 국어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ㆍ 5학년 1학기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ㆍ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ㆍ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내 친구 아병호 - 이야기강 시리즈 1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