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클턴 달 기지를 짓다 - 북극곰 궁금해 27 (양장)

섀클턴 달 기지를 짓다 - 북극곰 궁금해 27 (양장)

$17.00
Description
꼬마 우주 비행사와 함께 떠나는 달 여행
꼬마 우주 비행사 구스타브는 달 여행을 떠납니다. 오리온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발사되고, 사흘 간의 고요한 우주여행 끝에 드디어 달에 도착합니다. 이 꼬마 우주 비행사의 임무는 무엇일까요? 바로 달의 남극에 자리한 섀클턴 분화구 근처에 달 기지를 짓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그림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달 여행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혹시 아르테미스 계획을 아십니까? 현재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서 추진 중인 달 탐사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 1호 발사가 이미 성공했고, 2025년 2호 발사, 2026년 3호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르테미스 3호 발사 계획을 바탕으로 생생한 우주여행과 달 기지 건설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 그림책에 담긴 내용 그대로 달 여행을 하고 달 기지를 짓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50여 년 만에 인류가 다시 달에 착륙할 아르테미스 계획이 실현되는 과정을 오롯이 담은 우주과학 그림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자연탐구(탐구 과정 즐기기)
교과연계: 1학년 1학기 통합(탐험) 함께 골라요(주제) 1. 그림책으로 만나는 탐험
1학년 1학기 통합(탐험) 함께 골라요(주제) 10. 내가 도착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3학년 1학기 과학 5. 지구의 모습
4학년 1학기 과학 6. 지구의 모습
6학년 1학기 과학 2. 지구와 달의 운동

저자

마르코T.브라멘

저자:마르코T.브라멘
1968년스웨덴말뫼에서태어나그동안20여권의책을썼습니다.대부분은아내안나W.투르비엔손과함께쓴여행서입니다.저널리스트,사진작가,영화제작자로도일합니다.현재스웨덴남부스코네의아릴드에살고있지만,전세계를작업무대로삼고있습니다.

그림:욘나할베리
스톡홀름에살면서일러스트레이터,디자이너,아티스트로활동하고있습니다.스톡홀름의스웨덴미술공예디자인대학과미국포틀랜드의퍼시픽노스웨스트미술대학에서공부했습니다.손으로수채화를그린다음디지털작업으로마무리합니다.

역자:이유진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영어영문학과와스웨덴스톡홀름대학교문화미학과에서문학석사학위를받았습니다.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문학작품을우리말로옮기고있으며,옮긴책으로『리비에라에간무민가족』,토베얀손원작그림책『그다음에무슨일이있었을까요?』『누가토플을달래줄까요?』『위험한여행』『무민가족의집에온악당』,토베얀손무민연작소설『작은무민가족과큰홍수』『혜성이다가온다』『마법사가잃어버린모자』『보이지않는아이:아홉가지무민골짜기이야기』등이있습니다.

감수:지웅배
어릴적〈은하철도999〉를보고우주에빠져들었고,사람들에게우주를안내하는가이드가되고자천문학자가되었습니다.현재연세대학교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은하의충돌과진화를연구하며,가톨릭대학교에서천문학강의를맡고있습니다.유튜브채널〈우주먼지의현자타임즈〉와〈과학을보다〉에서천문학이야기를들려주고있습니다.쓴책으로는『오늘은달탐사』,『날마다우주한조각』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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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인류가다시달에간다면무엇을할까요?
*발사부터귀환까지차원이다르게생생한달여행
*꼬마우주비행사와함께떠나는달여행
*가장현실적이고과학적인우주여행그림책

꼬마우주비행사와함께떠나는달여행
꼬마우주비행사구스타브는달여행을떠납니다.오리온우주선을실은로켓이발사되고,사흘간의고요한우주여행끝에드디어달에도착합니다.이꼬마우주비행사의임무는무엇일까요?바로달의남극에자리한섀클턴분화구근처에달기지를짓는것입니다.실제로이그림책은가장현실적이고과학적인달여행과정을고스란히담고있습니다.
혹시아르테미스계획을아십니까?현재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추진중인달탐사프로젝트입니다.2022년1호발사가이미성공했고,2025년2호발사,2026년3호발사를준비중입니다.이그림책은아르테미스3호발사계획을바탕으로생생한우주여행과달기지건설과정을고스란히담고있습니다.계획이순조롭게진행된다면이그림책에담긴내용그대로달여행을하고달기지를짓게될것입니다.이책은50여년만에인류가다시달에착륙할아르테미스계획이실현되는과정을오롯이담은우주과학그림책입니다.

달을향한꼬마우주비행사의대모험
이책의주인공인구스타브는달생각을하느라잠이오지않습니다.달에진짜로가게된다면최고로멋진모험이될것입니다.
어느새구스타브는당당한우주비행사가되어서다른세명의우주비행사와함께오리온우주선에탑승합니다.지구에서출발할때는눕듯이앉아서안전띠를맵니다.우주로나오자무중력상태가됩니다.소변을볼때도끌어당기는힘이있는관위의깔때기에정확히겨누어야합니다.구스타브는초코바처럼생긴아침식사를좋아합니다.일부러주스방울을흘려우주선안을날아다니면서입으로꿀꺽삼키기도합니다.
달에도착해서가장신나는일은월면차를몰고달위를다니는것입니다.구스타브는이날만을손꼽아기다려왔지요.지구에서가져온천막같은건물을부풀리고,그위에달의자갈을두텁게쌓아서기지를만듭니다.달의남극에자리한섀클턴분화구에가까이가보니시커먼어둠만이가득한아주아주커다란구덩이가보입니다.달에서의임무를무사히마치고,다시사흘간의우주여행을한뒤지구에돌아오니아빠가큰소리로“구스타브!”라고부릅니다.
마치한바탕꿈을꾼듯하지만,이책에나오는구스타브의달여행과정은실제로인류가계획하는달탐사계획과거의똑같답니다.

발사부터귀환까지차원이다르게생생한달여행
지구의위성이자가장가까운천체인달위에인류의발이닿은지50여년이지났습니다.1969년7월20일에아폴로11호에탄우주비행사가달에첫발을디뎠고,1972년12월14일달을떠난아폴로17호를마지막으로총여섯번의달탐사동안열두명이달에발자국을남겼답니다.그이후로달을방문한사람은아무도없습니다.
인류가다시달에가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달에가면무슨일을하게될까요?네명의우주비행사를태운오리온우주선은미국케네디우주센터에서거대한로켓발사시스템으로발사됩니다.대기권밖으로나가면먼저고체연료부스터가떨어져나가고,연소를마친1단로켓,2단로켓도떨어져나갑니다.이제오리온우주선은달을향해사흘간의고요한우주여행을시작합니다.우주비행사들이무중력상태에서먹고,자고,일을봅니다.
달궤도에진입한뒤에는미리대기하고있는달착륙선‘스타십’과연결됩니다.두명의우주비행사는스타십으로옮겨타고드디어달표면에착륙합니다.새로개발한월면차를타고‘섀클턴달기지’로간우주비행사들은달로봇과함께그곳에커다란천막모양의달건물을짓습니다.일주일가량달에머물며달기지를짓고나서는다시달착륙선을타고오리온우주선과도킹한뒤지구로되돌아옵니다.지구대기권에접어들기전쯤에보조우주선까지떨어져나가고거대한로켓발사시스템중에서오직승무원캡슐만남습니다.대기권을통과하면서낙하산이펼쳐지고오리온우주선은큰물보라를일으키며바다에도착합니다.미리대기하던큰배에서이들을끌어당기고드디어기다리던가족들을만납니다.
이모든과정은사실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현재준비중인아르테미스3호계획이실현되는모습을생생하게그려낸것입니다.

우리인류가다시달에간다면?
아르테미스계획은인류가다시달에가기위한달탐사프로젝트입니다.2022년11월마네킹을태운아르테미스1호발사는이미성공했고,2호는2025년11월발사할계획입니다.모든일이순조롭게진행된다면이계획에서가장중요한아르테미스3호를발사할때가올겁니다.그때사람들은50여년만에달위에올라설것입니다.달기지를짓는임무를수행하기위해서입니다.
이책의저자는미국항공우주국(NASA),유럽우주국(ESA),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일론머스크가만든민간우주기업스페이스엑스(SpaceX)의정보를사용했습니다.로켓,발사,우주복,월면차,달로봇등온갖기술요소까지사람을다시달에보내려는아르테미스계획과거의똑같습니다.왜냐하면그래야제대로갈수있고,사실이그렇기때문입니다.이책은달에새로운우주기지를지으려는인류의목표를가장현실적이고과학적으로보여주는우주항공그림책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