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간호사의 세계 병원 여행 (의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난 청년 간호사 이야기)

청춘 간호사의 세계 병원 여행 (의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난 청년 간호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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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병원을 여행한다고?”
“세계는 넓고 내가 가야 할 병원은 많다!”

이 책은 각 나라의 병원에 방문하고 그곳의 의료진들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공유한 것이다. 현직 간호사인 저자가 직접 세계 병원을 여행하며 어떤 목적의 병원이 있는지, 진료 환경은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풀어냈다. 그 속에 환자를 위해 어떻게 더 잘 진료할 수 있을지 저자만의 직업적 고민도 담겼는데, 여행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모든 사람의 생김새는 제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모습을 가지고 살고 있다. 병원도 마찬가지로 각 나라의 문화에 맞춰 차이점이 있으나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는 그 목적에는 변함이 없다. 온전한 치료를 위해 숭고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의료 현장을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나라별 의료 특징 부록 첨부
저자

김진수

군산간호대학교에서간호학과를전공하며‘대학생활은황금시간이다’라는모토로총학생회장을역임했다.경험을통해성장하기위해2016년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에입사하여일반외과전담간호사로근무했다.

수술실에서익힌의료를다방면으로더배우고자3년차땐과감히퇴사를결정하고,남미대륙을한바퀴돌고왔다.이후신촌세브란스병원수술간호팀마취회복실간호사로서현재의료현장최전선에서환자들을간호하고있다.

매년세계병원여행을다니면서대학과임상에서는배울수없었던,같지만또다른의료를몸소배우고있다.대한민국이세계의료의기준이될수있는‘K-의료’를꿈꾸고있으며오늘도더나은의료환경을만들기위해병원을여행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_세계병원여행,들어보셨나요?

PART1.시작은아시아
01.대한민국
-대한민국의Big5병원
-여행때문에퇴사한다고?
02.인도
-첸나이,그곳이나의터닝포인트
-인도의료의빈부격차
03.미얀마
-15일간우리가아는지구와단절하기로했다
-동자승들과의이야기
-파고다의화려함에감춰진의료
04.일본
-엉겁결에도쿄
-일본을알고대한민국을본다
05.대만
-먹방말고병원탐방
-단수이최초의서양식병원

PART2.나아가유럽
01.영국
-나이팅게일박물관
-나이팅게일의성토머스병원
02.체코
-한복입고체코거리를누비면최고!
-마을전체가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03.스위스
-국기를보면왜병원이생각나지?
-안락사전문병원디그니타스
04.이탈리아
-베네치아의FirstAid
-세계에서가장작은나라,그곳의병원은?
05.스페인
-세비야의자선병원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병원
06.프랑스
-강위에떠있는수상한정신병원
-몽생미셸과중세간호

PART3.돌아서북아메리카
01.미국
-NewYork땅을밟아보다
-외관부터웅장했던콜롬비아대학병원
-병원안의미로,그곳은수술실
-여기가병원이야집이야?
02.괌
-들키고싶은나의괌일기

PART4.그끝엔남아메리카
01.멕시코
-아미고!코레아노!멕시카노!
-여인의섬이슬라무헤레스
02.쿠바
-Hola!시간이멈춘도시쿠바!
-혁명의나라,혁명의의료
03.콜롬비아
-마약의도시에서만난인연들
-과타페의응급실
04.에콰도르
-“0”
-국경에서마주한난민들
05.페루
-내가환자라니!그것도지구반대편쿠스코에서!
-고대잉카도시마추픽추에도병원이있었을까?
06.볼리비아
-하늘과가장가까운도시라파스
-우유니에취해고산병을안고병원으로
07.칠레
-푸에르토나탈레스,관심속의타이밍
-파타고니아의산장
08.아르헨티나
-자연이주는긍정의힘
-비행기파업중만난예수
-남미의마지막병원

에필로그_잘됐으면좋겠어요,당신의발걸음

부록_나라별의료특징

출판사 서평

더멋진의료인이되고싶은
청춘간호사의세계병원투어

여행을좋아하는청년이자간호사인저자는더멋진의료인으로성장하고자‘병원투어’를세계여행의테마로잡았다.여행하면서그여행지의병원을꼭들러보겠다는목표를세운것이다.이후아시아,유럽,아메리카등세계각국을돌며다양한병원을여행했고,수많은의료진을만나그들의고충,보람등에대해듣게됐다.그안에서환자의생명을살리는직업에대한애정과열정을다시금깨닫게되었는데,이후K-Pop,K-방역,K-프로젝트등과같이우리나라의의료가‘k-의료’로써다른나라에본보기가되도록이바지하겠다는또다른목표를가슴속에품고여전히병원을여행하고있다.

아시아부터유럽,북아메리카를거쳐남아메리카까지
조금특별한세계병원여행기

이책은크게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로나뉜다.그안에21개국의병원을돌며겪은에피소드를풀어냈다.병원여행은아시아서부터시작되며대한민국외에도인도,미얀마,일본,대만의의료를담아냈다.특히대한민국의병원으로는Big5병원이라고불리는서울아산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서울성모병원을다녀왔다.한번쯤들어봤을법한우리나라의유명한병원에대해자세하게설명하고있어그동안궁금했던호기심을충족해준다.

그다음여행지는유럽이다.영국,체코,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등에위치한병원을돌고왔다.그중우리에게아직은생소한안락사전문병원인디그니타스와강위에떠있는정신병원등을통해이들병원이시사하는바를생각해볼수있다.

세번째이야기는북아메리카로부터펼쳐진다.저자가대학시절,미국에서의어학연수기회를얻게되면서병원여행이시작된다.당시미국대학병원탐방은물론종합병원에서의실습을경험했는데,이때의기억을생생하게녹여냈다.

마지막여행지는남아메리카이다.멕시코,쿠바,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등을여행하며그여행지의병원도방문했다.이곳남아메리카에서는비교적다사다난했던일들이많았다.여행하면서불미스러운사고로인해지구반대편쿠스코에서환자가되기도하고,갑작스러운비행기파업으로인해일정이변경되었음에도운이좋게아르헨티나의신생아중환자실을방문할수있는행운이주어졌다.이처럼한치앞도알수없는여정으로상상그이상의의료를배우는계기가되었다.

한편,이책을읽고나면아픈이들을위해밤낮으로희생하는의료진들에게감사한마음과존경심이든다.환자를간호하기위해매일같이병원을출근하며하루하루를보낸다는것은결코쉬운일이아니기때문이다.일생을살아가면서아프지않은사람은없고,병원을가보지않은이들도없을것이다.이책을통해의료현장을묵묵히지키고있는이들의노고를조금이나마이해하고,우리나라뿐만아니라세계의료특징에대해새롭게알게되는계기가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