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은 어디에 있을까요? (양장)

드래곤은 어디에 있을까요? (양장)

$14.00
Description
얼렁뚱땅 오합지졸 세 기사, 드래곤을 물리치러 떠나다!
한밤중에 세 명의 기사가 왕의 명령을 받았어요. 이제 기사들은 드래곤을 찾아 물리쳐야 하는 멋진 임무가 생겼지요. 어쩐지 용맹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기사들은 드래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자신하며, 어둠 속 드래곤 그림자를 찾아 촛불을 들고 떠나요.
기사들은 등에 뾰족한 가시가 나 있는 그림자를 발견해요. 드래곤이 틀림없다고, 단번에 물리칠 거라고 큰소리치지만, 촛불을 들이대고 살펴보니 드래곤이 아니에요. 수레 가득 실린 당근과 여러 마리 토끼예요. 그다음으로 발견한 그림자는 뾰족한 이빨이 빽빽하게 나 있어요. 기사들은 드래곤의 무시무시한 입을 공격할 거라고 큰소리치지만, 이번에도 드래곤이 아니에요. 커다란 나무에서 잠들어 있는 온갖 색깔의 화려한 새들이지요. 기사들은 계속해서 그림자들을 발견하지만 끝내 드래곤은 아니에요.
그러다 촛불이 꺼질 즈음, 기사들은 다시 큰소리쳐요. 드래곤은 오래전에 도망친 게 틀림없다고. 자신들이 오는 걸 보고 드래곤이 재빨리 도망쳤을 거라고. 그리고 임금님은 이제 잠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말이에요. 그렇다면 드래곤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유머가 넘쳐나는, 레오 티머스의 환상적인 그림책!
레오 티머스의 그림책 〈드래곤은 어디에 있을까요?〉는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디테일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어요. 까만 그림자에 촛불이 비치는 순간, 깜짝 놀랄 만한 화려한 요소들이 등장하지요. 드래곤으로 여겼던 그림자는 잠들어 있는 토끼와 새, 여우와 곰들이었어요. 이 요소들은 유아들에게 그림자 모양 인식과 숫자 세기 등의 놀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림자로 보여주는 기사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마지막 페이지의 대반전은 독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드래곤은 어디에 있을까요?〉는 레오 티머스가 대단한 그림책 작가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 더크 라이먼(저널리스트)

저자

레오티머스

레오티머스는1970년벨기에에서태어났다.그는광고및그래픽디자인을전공한후,10년동안어린이그림책의삽화가로활약했다.그러다가그가손수글을쓰고,그림을그린첫작품『행복한나Happywithme』를출간하고,그뒤로는다양한그림책을창작하며수상경력을쌓았다.
매년시행되는‘아동및청소년심사위원상(Children’sandYouthJuryAward)’을다섯차례에걸쳐수상했으며,『무서워Bang』는2012년도최우수그림책으로선정되어영예로운Bookpeacock금상을받았다.그의작품은25여개국의언어로번역되었다.
최근애니메이션분야에도심혈을기울이고있는데,현재그의작품『Ziggy&theZootram』을바탕으로한첫번째TV시리즈가제작되고있으며,두번째애니메이션작품으로『DeepseaDoctorDerek』도개발중이다.각본에서디자인과연출에이르기까지의모든단계를감독하고있다.

출판사 서평

유머가넘쳐나는,레오티머스의환상적인그림책!

레오티머스의그림책<드래곤은어디에있을까요?>는유아들의호기심을충족시켜줄디테일한요소들로가득차있어요.까만그림자에촛불이비치는순간,깜짝놀랄만한화려한요소들이등장하지요.드래곤으로여겼던그림자는잠들어있는토끼와새,여우와곰들이었어요.이요소들은유아들에게그림자모양인식과숫자세기등의놀이로다양하게활용할수있어요.
그림자로보여주는기사들의우스꽝스러운모습과마지막페이지의대반전은독자에게큰웃음을선사합니다.

<드래곤은어디에있을까요?>는레오티머스가대단한그림책작가라는걸다시한번확인시켜주었다!-더크라이먼(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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