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간호사: 보건관리자로 선넘다

간호학과 졸업 후 병원 취업만이 정답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2020년 전후로 간호사 ‘탈임상’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임상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이 많아졌고, 최근에는 ‘보건관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 도서는 보건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기업들은 유능한 보건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고 능력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발맞추어 세상 밖에 나오게 되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는 ‘간호학과 졸업→병원 취업’이라는 간호사 진로의 틀을 진심으로 깨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책으로, 예비 보건관리자와 현직 보건관리자들이 함께 만든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예비 보건관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목차에 반영했고, 현직 보건관리자 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입사부터 30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까지 많은 현직 보건관리자에게 조언을 받아 쓰게된 책인 만큼, 최신 취업 트렌드와 실무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는 보건관리자의 자격과 보건관리자를 두어야 하는 사업의 종류, 보건관리자의 선임 방법을 다룬 도입부를 시작으로 산업간호사와 보건관리자의 차이를 설명하며 보건관리자가 일하는 곳과 주로 하는 업무, 보건관리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응원의 말까지 보건관리자의 A to Z를 책 한 권에 전부 다루고 있다.

보건관리자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보건관리자와 임상간호사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간호사를 위한 파트를 따로 구성했다. 보건관리자를 고민 중이거나 혹은 보건관리자로 일하게 된 간호사가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 『선넘은 간호사-보건관리자로 선넘다』 도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프롤로그 △1. 같지만 다른, 산업간호사와 보건관리자 △2. 보건관리자 한번 도전해볼래? △3.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관리자 △4. 보건관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보건관리자,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6. 보건관리자, 시작을 응원해! △7. 보건관리자, 성장을 응원해! △8. 보건관리자를 꿈꾸는 너에게 꼭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