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통합의료인문학문고 시리즈의 한 권으로 역사상 저명한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입장을 통해 죽음 이해를 시도한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루소, 칸트, 하이데거, 레비나스는 각각 고대 철학, 근대 철학, 계몽주의 철학, 독일 관념론, 존재론, 타자 중심 실천 윤리 철학을 대표한다. 이 책은 이들 철학자의 형이상학적인 죽음 철학이 아니라 철학자 자신의 죽음에 관한 태도, 또는 그의 죽음의 과정 자체를 두고, 죽음의 철학적 의미를 짚어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예인 편’, ‘문학 속 인물 편’에 이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어떤 죽음 3 : 죽음에 대한 인문학이야기 - 철학자편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