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질병 표현 어휘 사전 2 (한국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관련 표현을 중심으로)

한국어 질병 표현 어휘 사전 2 (한국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관련 표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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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자주 걸리는 사소한 질병들로서 두통이나 디스크 등의 신경외과 질환, 감기, 몸살 등 이비인후과 질환, 우울증 등의 신경내과, 안과, 치과, 내과, 피부과, 섭식장애 등 9가지 질병과 통증에 관련된 어휘 등 10개 부문에 걸쳐 2,600여 단어를 대상으로 작성된 질병 어휘 사전 제2권이다. 이에 앞서 제1권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일상 질환인 위장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의 질병에 관련된 표현 어휘를 담아 발간되었다. 10개 부문에 속하는 질병의 종류와 통증 표현관련 용어(명사)뿐 아니라, 동사류, 형용사류, 속담류 등 다양한 어휘와 표현 언어를 모두 담아내서 이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이고, 관련 질병의 환자 본인이나 환자 가족들이 필요한 지식을 손쉽게 습득하고, 의사 등과 충분히 소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사전이다. 앞으로 크게 세 권을 더하여 종합적인 질병 어휘 사전 시리즈를 발간하게 된다.
저자

김양진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를 마쳤다. 1996년부터 2009년까지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편찬에 관여하였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만주학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서 한국어와 만주어의 상관 관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2012년 이후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 편집위원장, 국어학회 부회장, 한말연구학회 부회장, 한국지명학회 부회장, 국제역학서학회 부회장, 운곡학술원 부원장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산하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공동연구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사전 편찬의 원리와 실제』(2008, 공역), 『국어사전학 개론』(2009, 공저), 『동물이름 수수께끼』(2010), 『동요 노랫말 수수께끼』(2011), 『식물이름 수수께끼』(2011), 『우리말 수첩』(2011), 『역주 청어노걸대신석』(2012, 공역주), 『언어학으로 풀어본 문자의 세계』(2018, 공역), 『만주족의 신화 이야기』(2018, 공역), 『화병의 인문학: 전통편』(2020, 공저),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2020, 공저), 『출산의 인문학』(2022, 공저), 『호모 파베르의 출산 이야기』(2023, 공저), 『한국어 질병 표현 어휘 사전: 주요 사망원인 질병 표현을 중심으로』(2023, 편저) 등이 있고 「한국어의 형태와 형태소」(『국어학』 81, 2017), 「한민족어와 만주어의 형태론적 동형성」(『민족문화연구』 67, 2015), 「시어(Poetic word)와 문법(Grammar)」(『어문논집』 71, 2014), 「〈현대 한국어 단어족 사전〉 연구 시안」(『우리어문연구』 69, 2021), 「〈조선왕조실록〉 속 의료 관련 어휘군 연구」(『우리말연구』 66, 2021), 「한국어 통증표현 어휘의 낱말밭 연구」(『한국사전학』 40, 2022) 등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부록1 / 출처
부록2 / 질병 표현 어휘 관련 논저 목록(가나다 순)

출판사 서평

『한국어 질병 표현 어휘 사전 제2권 - 한국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은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의 사업 일환으로, 일상적으로 자주 겪는 질병과 통증에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집대성하였다. 한국인에게 흔한 질환인 신경외과 질환(두통 등과 척추 디스크 질환), 이비인후과 질환(감기, 몸살, 세기관지염 등), 안과(눈병, 안질), 치과(치통 등), 내과(위염, 위장병, 신장병 등), 피부과(피부병), 신경내과(우울증, 신경증), 섭식장애(먹기 장애, 거식증 등)에 대한 어휘를 포괄적으로 담아냈다. 각각의 질병 관련 어휘와 표현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2,600여 개의 단어와 표현을 수록했다.

이 사전은 환자와 의료 전문가, 환자 가족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도구로 설계되었다. 질병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을 명사, 동사, 형용사, 속담 등 다양한 어휘 형태를 망라하여 사용자가 의료 상황에서 필요한 정확한 언어를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어휘의 정의, 용례를 포함하여 사용자가 단어의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2권의 주요 특징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질병 어휘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상황에 적용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제1권에서 다룬 ‘주요 사망원인 질병’과는 다르게, 좀 더 일상적인 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 사전은 의료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질병 어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문화적 배경 지식을 제공하며, 각 질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언어적 표현의 변화를 추적한다. 이는 의료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의료인문학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료이며, 따라서 의료 전문가, 언어학자, 일반 대중, 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필수적인 참고 자료가 된다. 각 단어와 표현이 실생활에서의 의미와 용법을 반영하고, 상세한 용례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크게 높임으로써, 질병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사전은 향후 3권 한국인의 전염병, 4권 환자 부류에 따른 질병, 5권 방언에서의 질병 표현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두 번째 권으로, 전체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국인의 질병과 관련된 어휘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의사소통과 건강관리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